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꼬면.. 매출이 슬슬 줄어들기 시작한것 같은데요.

,.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11-12-05 14:08:52

다들 소문에 한번 먹어보자 달려들었는데...

항상 꼬꼬면있던 진열대엔  꼬꼬면은 안보이고 생산량이 부족하다는 사과문만 보였는데,

요즘들어 수펴에도, 마트에도

수량이 넉넉합니다.

다들 한번씩 먹어봤나봐요..ㅎㅎ 

참고로 농심에서도 하얀궁물라면 출시예정이라네요..

어느님의 댓글..... 신라면화이트....ㅋㅋ

IP : 125.176.xxx.15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
    '11.12.5 2:12 PM (123.254.xxx.148)

    아이 저는 꼬꼬면 맛있던데.. 저희 동네 마트에는 맨날 품절이예요.--;;; 일부러 안들여놓나..--;; 롯데마트거든요.
    저는 나가사끼 먼저 먹어보고 꼬꼬면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꼬꼬면이 더 맛나더라고요. 좀 더 진해서 그런가... 나가사끼랑 꼬꼬면 먹은 후부터는 신라면을 못먹겠어요.

  • 2. 콩나물
    '11.12.5 2:14 PM (218.152.xxx.206)

    전 나가사끼 먹었는데 흑... 이걸 왜 먹나? 싶을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꼬꼬면은 조금 낫고요.

    나가사끼.. 기름 둥둥 떠다니는 허연 국물.

    전 기본 라면맛이 좋더라고요.

  • 3. 아스피린20알
    '11.12.5 2:16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나가사키 짬뽕 좋아해요~
    꼬꼬면 보다 나가사키 짬뽕이 더 맛있던데...

    되려 울집 근처 롯*수퍼는 나가사키 짬뽕이 거의 없어요.. ㅠ.ㅠ

  • 4. ...
    '11.12.5 2:17 PM (218.237.xxx.136)

    저도 나가사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꼬꼬
    '11.12.5 2:19 PM (211.246.xxx.73)

    저도 첨에 꼬꼬면 먹었을 땐 뭐랄까... 라면 물에 씻은 맛이 나서 별루더라구요. 5개짜리를 사서 할 수없이 그 이후에도 먹었는데 먹다보니 길들여지는 건지. 물양만 딱 맞추니 맛있더라구요. 그른데! 정작 저희 집 근처 마트에선 아직도 내내 품절이라 그 이후 사먹질 못했네요. 홈플러스인데 항상 꼬꼬면 부분만 텅 비어있어요. 물어보면 다 나갔다고.. 다른 지역분들도 이러신지 궁금

  • 6. ...
    '11.12.5 2:19 PM (115.41.xxx.10)

    꼬꼬면, 아직도 구경도 못해 봄

  • 7. ..
    '11.12.5 2:19 PM (110.14.xxx.152)

    저도 나가사끼 먹고, 궁금해서 꼬꼬면까지 구해서 먹었었는데요.
    나가사끼는 진한 국물맛, 꼬꼬면은 순하고 맑은 국물맛.
    개인적으로는 나가사끼가 더 맛있어서 한참동안 계속 사서 먹다가..
    지금은 둘 다 안 먹어요 ㅠㅠ 너무 사서 먹었나~~~금방 질리네요.

  • 8.
    '11.12.5 2:31 PM (14.50.xxx.251)

    나가사끼 짬뽕 먹고...라면의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왜 이제서야 나왔니....ㅠㅠ

  • 9. ㅎㅎㅎ
    '11.12.5 2:32 PM (122.34.xxx.15)

    저 여기서 나가사키 짬뽕 맛있다는 글 올라올 때도, 맛없다 느끼하다 꼬꼬면이 더 맛있다 줄기차게 댓글 달았는데.. 줄기차게 꼬꼬면 먹다가 어느순간 올라오는 닭냄새에 확 질려버리고 나가사키 우연히 다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꽂혔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신라면화이트 보다는 너구리 화이트가 승산이 있을 듯 합니다.ㅋㅋㅋ

  • 10. ^^
    '11.12.5 2:37 PM (125.135.xxx.85)

    둘다 먹어보니 나가사끼가 낫고...둘 다 허연게 별로예요...
    맛은 빨강이랑 차이 모르겠는데...
    색에서 오는 느낌인지 .. 느끼하니 안땡깁니다...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라멘이 느끼하니 맛있었는데...
    이젠 먹을 일이 없겠죠...

  • 11. ..
    '11.12.5 2:38 PM (220.124.xxx.89)

    저도 나가사끼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면 삼양이 참 제 입맛에 잘 맞는거 같아요..ㅎㅎ

  • 12.
    '11.12.5 2:40 PM (110.12.xxx.138)

    꼬꼬면이고 나가사끼고 기스면이고 다 많던데요 -_-
    초반에 언플하려고 일부러 안풀었던 게 아닐까 의심들만큼요.

  • 13. 어디가
    '11.12.5 2:43 PM (118.220.xxx.246)

    전 슬슬 빨간국물이 생각 나던데요.
    흰거, 빨간거 두 묶음씩 사놓고
    땡기는대로 먹고 있어요.

    아무래도 빨간국물은 못버릴것 같아요.

  • 14. 나무
    '11.12.5 2:50 PM (147.6.xxx.180)

    저도 나가사끼... 꼬꼬면보다 백배 나은 듯.....ㅎㅎ
    안먹던 라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나가사끼 나뽀~~~~~~~~~~~~~~~~~~

  • 15. 헝글강냉
    '11.12.5 2:54 PM (211.202.xxx.181)

    컵라면은 나가사끼가 훨 낫고... 봉지면은 꼬꼬면이 면발이 좀더 맛있는듯. 나가사끼의 굵은 면발이 전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생뚱맞지만 풀무원 안튀긴 빨간 라면에 요즘 왼전 꽃혔어요!!
    완전담백 ,,

  • 16. 나가사끼..
    '11.12.5 2:59 PM (183.103.xxx.46)

    넘넘....맛있는데...

    꼬꼬면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

  • 17. 제가 듣기론
    '11.12.5 4:16 PM (180.66.xxx.20)

    꼬꼬면 넘 인기라서 생산라인 늘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없어서 못먹을때랑 다르게 언제든 사먹을수있다 생각하니
    먹고 싶은 마음이 그닥 안들어요^^;;
    그리고 지난달 라면매출1위가 나가사끼 짬뽕이라네요. 신라면 제쳤다고...
    꼬꼬면이 더 인기많은거 같더니 생산량 자체가 적어서였고
    정작 승자는 나가사끼네요.

  • 18. 기스면
    '11.12.5 4:18 PM (222.233.xxx.8)

    꼬꼬면이 없어서 대타인 기스면 사왔는데 맛있어요.
    꼬꼬면이 청양고추향이라면 기스면은 맛이 더 나고 더 꼬들꼬들.
    게다가 한 개 더 주기에 기스면에 넘어갔습니다^^

  • 19. 하도들
    '11.12.5 5:02 PM (141.223.xxx.32)

    비교하는 글들이 많아서 좀 먹어보려고 마트가봐도 아직 꼬꼬면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도 못했어요. 어제 근처 이맛에 가니 나가사키면이 있어서 일단 그건 집어 왔지요. 그냥 다른 이들 얘기에 궁금해서 먹어 보려는 나같은 사람만 따져 봐도 두 라면 매상 많이 올랐겠어요.

  • 20. 상큼
    '11.12.5 5:17 PM (124.56.xxx.160)

    한번먹지 두번은 안먹을거같아요
    원조 걍 라면이 불변의 법칙이예요

  • 21. Daria
    '11.12.5 5:28 PM (182.211.xxx.57)

    꼬꼬면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삼계탕냄새 난다던데 그런거 모르겠고.. 깔끔했어요.
    나가사키도 좋아하는데 나가사키는 면이 굵은게 별로예요. 밀가루 냄새가 나요.
    국물은 정말 짱인데..
    저는 둘다 좋아요.

  • 22. 라면
    '11.12.5 5:30 PM (125.137.xxx.210)

    매출이 줄어서라 아니라 생산량을 늘였어요..
    뉴스에서 그러네요..

  • 23.
    '11.12.5 7:21 PM (211.246.xxx.17)

    전 전주에 처음 컵라면으로 먹어봤는데 넘 많있어서 깜짝놀랬어요 되게 비판적인 입맛인데.
    배고팠고 밤이었고 남편꺼 뺏어먹어서였을까요? 완전 맛있었음

  • 24. ..
    '11.12.5 9:00 PM (121.190.xxx.116)

    라면 안먹던 1인

    나가사키 먹어보곤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
    덩달아 숙주까지 먹구요.
    매주 장볼때 나가사키에 숙주는 필수예요!

  • 25. 아직도
    '11.12.5 9:27 PM (175.115.xxx.128)

    꼬꼬면 못먹어봤어요... 마트에는 아예 없고... 마트까지 올 정도로 수량이 안된다네요
    동네 편의점에서는 산다는데 편의점을 다 돌수도 없고.....

  • 26. ...
    '11.12.6 10:13 AM (121.140.xxx.233)

    여기서 배운대로 일요일 점심으로 나가사키에 이마트 해물모듬 한 주먹 넣고 풋고추랑 콩나물 넣고 끓였더니 남편이 국물까지 싹싹 먹던데요. 라면 냄새 덜 나서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89 난 쿨~하지 못한 아내 사랑공주 2012/03/21 1,154
86688 첫 임신..쌍둥이인데요.. 6 쌍둥이 2012/03/21 7,518
86687 궁금.. 문의 2012/03/21 659
86686 무선 청소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3 무선청소기 2012/03/21 1,096
86685 꼬리자르기 위해 몸통 자처한듯… 청와대 개입의혹 더 증폭 5 세우실 2012/03/21 1,003
86684 돗나물 어찌 먹어야 할까요? 7 나라냥 2012/03/21 2,275
86683 시려 갔더니 잇몸과 이 사이 홈이 패였다는데 치료해보신분 19 .. 2012/03/21 12,862
86682 시누인 내가 그리 밉니? 4 궁금이 2012/03/21 2,322
86681 부부의 나이차 많을수록 좋은가요?? 12 뿌잉 2012/03/21 7,193
86680 시험공부 잘 하는 비법?? 8 흑흑 2012/03/21 1,861
86679 첫사랑의 정의가 뭘까요? 애매하네요! 6 진짜 궁금 2012/03/21 2,331
86678 며느리한테 거리낌없이 잠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 자신.. 16 아오 2012/03/21 3,402
86677 알바문의요 .. 2012/03/21 806
86676 조수미 목소리가 좋긴 진짜 좋네요 13 위즈 2012/03/21 3,936
86675 친환경 무표백 화장지 공동구매하네요 1 에코맘 2012/03/21 1,200
86674 [원전]동경대연구소 30km에서 600km 해안에서 세슘검출 참맛 2012/03/21 746
86673 컴패션..일대일 결연 프로그램이요 4 .. 2012/03/21 1,400
86672 비염증상이 원인일까요?? 2 몸살이 자주.. 2012/03/21 966
86671 탈렌트 김지수씨 16살 연하남과 핑크빛 열애중 *^^* 2 호박덩쿨 2012/03/21 3,399
86670 '세영'이란 이름 어떤가요? 9 작명 2012/03/21 2,246
86669 장롱 아래쪽에 서랍있는거 쓰시는 분요~ 2 아그네스 2012/03/21 1,237
86668 혹시 브라더.싱거 미싱 공구 까페 알고 계신곳? 4 초록맘 2012/03/21 1,965
86667 이정희 사퇴하고, 청와대 민간사찰 책임자 MB는 하야 해야..... 2 옳소 2012/03/21 1,538
86666 경옥고...드셔보신분? 3 저질체력 2012/03/21 2,931
86665 82쿡에서 민주당 쉴드치던 내가 정당투표 진보신당 홍보합니다. 6 2012/03/21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