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씨는 현 진보신당 당대표이고...'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생각의 좌표',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의 유명 작가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인, 작가, 교육인으로도 유명하시고... 이번에 진보신당 당대표로 당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세화 대표는 얼마 전 재능교육 학습지 노조 관련으로 칼럼을 쓰셨고...
저는 그 글을 읽어 봤습니다.
1500일 가까이 농성 중인 노동자를 위해 글을 쓰셨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재능교육 측도 홍세화 대표에게 정중히 입장표명한 글이 있어서 읽어봤는데요.
분명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세화] 진보신당 당대표에게 보내는 재능교육의 편지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