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 잃어버리는 꿈

,,,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1-12-05 13:24:32

밤새 신발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헬스장에서 준비운동 하고 왔더니 운동화가 없어졌더군요.

인터넷 뒤져보니 흉몽이라고 나오네요..ㅜ.ㅜ

에구구..

IP : 211.21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1:30 PM (59.86.xxx.169)

    그냥 마음이 편치 않을때 이런꿈 꾸게 되더라구요.
    저도 자주 꾸는 꿈인데요...걱정이 있거나, 꼭 걱정거리가 아니라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이런꿈 꿔요.
    그래도 결정적으로 흉한일은 안생겨요.
    미리조심하라는 예지몽이거나, 아님 내심리의 반영정도로 생각하심 될거에요.
    걱정마세요.

  • 2.
    '11.12.5 1:36 PM (211.41.xxx.106)

    아끼던 신발 잃어버린 꿈 꾸고 이틀후인가..남친이 딴 짓 하려고 하는 거 딱 잡았어요.
    (딴 여자 만나려고...)

    그리고 헤어지긴 했지만요.

    저한테는 일종의 예지몽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 3. 좋은 꿈은 아니에요
    '11.12.5 8:13 PM (115.137.xxx.194)

    항상 그 꿈 꾸고나면 안 좋은 일이 생기더라고요. 계약이 불발 된다든지, 헤어진다든지...

  • 4. g호
    '11.12.5 8:15 PM (91.152.xxx.4)

    다른건 몰라도 신발꿈만큼은 거의 90퍼센트 맞았어요.
    남자일로요.
    남친이 다른여자랑 바람피고 있었을때, 남편이 다른 사람하고 바람피고 있었을때,
    신발꾸는 꿈은 거의 그런 일이죠.
    원글님 한번 주위를 잘 살피고 둘러보세요. 첫댓글님도 혹시 모르니까 잘 둘러보세요..
    안타깝지만 신발꿈은 바람꿈이더라구요. 일종의 예지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56 베즐리 빵 맛있네요.이시간에 단팥소보르빵 먹고 있다는 5 ..... 2012/04/04 1,633
92555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꽃샘바람 2012/04/04 660
92554 나이들면 광대뼈도 자라나요? 7 .... 2012/04/04 7,443
92553 봉주 10회에 나오네요,,, 3 1번 2012/04/04 1,043
92552 나꼼수&김용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41 123 2012/04/04 2,628
92551 성인이 되서까지 욕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4 욕... 2012/04/04 1,729
92550 예쁜 여자 7 몬나니이 2012/04/04 2,888
92549 자신의 pc 성능 확인해보세요~ 32 후훗 2012/04/04 4,391
92548 1학년 아이들은 안아주면 참 좋아해요. 10 방과후선생 2012/04/04 2,375
92547 친정엄마가 저보고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19 ZE 2012/04/04 10,006
92546 된장,떡말고 이색적인 쑥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7 2012/04/04 996
92545 문대성 복사님 지금 역대급 토론 중이라네여 ㅋㅋ 6 막문대썽~ 2012/04/04 2,264
92544 초등여아 부딪혀서 앞이빨에 금이갔어요. 16 치과진료 2012/04/04 10,664
92543 흐린 보라색 트렌치코트에 맞출 옷 색상은 뭐가 좋을까요 5 코디 조언 2012/04/04 1,256
92542 지금 100분 토론 진행자는 파업동참 안하나요? 3 답답 2012/04/04 1,253
92541 강남 바이얼린 레슨 가격이요~ 2 궁금이 2012/04/04 1,241
92540 새누룽지당 털보는 왜 내보내서 망신을 자초하는겨? ㅋㅋㅋㅋ 3 참맛 2012/04/04 1,309
92539 목아돼!! 사퇴만 해봐라!! 16 반댈세! 2012/04/04 1,857
92538 백토보다가 2 멘붕 2012/04/04 959
92537 이거 성희롱 맞죠? 1 손님 2012/04/04 929
92536 저도 전세살이지만 그래도 이번집이 있어서 좋아요. 3 저도 2012/04/04 1,963
92535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와 네이비중 뭐가 활동도 높은 색인가요? 29 고민중 2012/04/04 11,055
92534 야한 cf가 멋쪄서 방송일정까지 1 참맛 2012/04/04 733
92533 자존감이 없어서.. 누가 말 걸어오면 수줍고 부끄러운거,,, 3 ㄳㄳ 2012/04/04 2,542
92532 가평, 춘천 잘 아시는 분들~ 4 두근두근 2012/04/04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