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짜리 딸이 방송에서 남자와 온몸 훑는 춤을춰도...
작성일 : 2011-12-05 13:16:43
1136794
현아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방송에서 민망하게 남자 몸을 훑어 내리는 춤을 추더군요.
그것도 야심한 시각도 아니고 대낮에 ...
딸이 그런다면 부모님은 그런걸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모르겠네요
IP : 121.146.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11.12.5 1:23 PM
(121.147.xxx.210)
그 부모님 마음이 아주 편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이미 연예인의 길을 걷고 있는 딸이고, 스무살이면 법적으로도 성년이고, 나쁜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여기가 자유 게시판이니 무슨 말을 하든 자유는 자유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름 들먹이는 것도
그닥 편하게 봐지지는 않군요.
2. 어제 봤는데
'11.12.5 1:39 PM
(211.110.xxx.111)
초등5,1학년 아이들이 인기가요만 보고싶다해서 tv켜놓고 같이 봤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너무 놀랬어요..
요즘 공중파에서도 수위가 장난아니네요..
아이들과 보다가 식겁했어요.......
진짜 문제있긴 하더라구요... 업소도 아니구... 천박스러워요...
3. ㅇㅇㅇ!
'11.12.5 1:57 PM
(123.254.xxx.148)
저도 봤는데... 좀 안무가 야하긴 하더라고요. 청소년이 본다고 생각하니 좀 그렇네요.
하지만 현아도 다 기획사 컨셉에 따라 방송활동 하는 것일텐데요. 개인의 탓으로만 돌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 이슈가 되고 음악도 잘 팔리는 시장환경이 이미 지금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요.
4. 동그리
'11.12.5 2:12 PM
(218.155.xxx.48)
저도 어제 민망하여 도대체 저 가수는 왜 저리 야한 포즈의 노래만
부를까?했답니다. 나이도 어리다는데..아이유 같은 가수는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나이에 맞지않게 춤을추게 하는 그 기획사는 어딘지?
어젠 아주 옆의 남자 댄서가 가수의 파인 가슴으로 손을 올려서 더듬는
장면이 나와서 기함을 했답니다.쯧 쯧..어린10대들이 대부분의 시청자
일텐데 말이죠.
5. 현아
'11.12.5 2:34 PM
(59.86.xxx.169)
현아는 비호감이에요. 기획사에서 그리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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