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손봉석 기자 | 입력 2011.12.05 11:20 | 수정 2011.12.05 11:30
조선일보가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관계자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테러를 '북한 소행' 의혹이 있다고 온라인 상으로 보도했다가 이를 삭제했다. 조선일보는 4일 밤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상 초유의 국가기관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에 집권 여당 의원실 직원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의원실 관계자들은 '근거 없는 경찰의 발표에 여론이 오도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며 최 의원실의 주장을 전했다가 삭제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11205105015...
조선일보.. 불쌍해서 어쩌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