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인기가요 보다가 내눈을 의심했네요.

허걱 조회수 : 14,334
작성일 : 2011-12-05 13:01:46

또 현아...정말 트러블메이커네요.

물론 소속사에서 시키는 거니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서두...

 

이제는 남자파트너와 함께 허벅지 안쪽 민망한데에 손을 같이 대더니

엉덩이 위에도 손을 척...그걸 또 클로즈업샷으로 확실하게 보여줌.

그리고 치마도 얼매나 짧은지 자기도 중간중간 손으로 내리더라구요.

 

이거 주말 대낮 방송서 나와도 되는 수준인지...

제가 나이든 건지 세상이 이상한 건지 ...

하간 깜짝 놀랐네요. -.-

IP : 220.72.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심의에
    '11.12.5 1:03 PM (59.86.xxx.169)

    안걸리나요?
    공중파에서 뭐하는짓인지..저도 방송봤는데 민망해서 혼났어요.
    가수인지 스트립걸인지 구분이 안되는컨셉이더군요. '그 나이어린아이를 왜 기획사에선 그리 망까뜨리는지..

  • 2. 저도
    '11.12.5 1:06 PM (175.113.xxx.38) - 삭제된댓글

    봤어요.. 김장하고 와서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요.. 남편이 그러던걸요.. 어떻게 공중파에서 저런걸
    보내느냐구요.. 심의 안걸리나요.. 아주 손이 방정이더라구요.. 온 몸을 훑고 다니는데.. 현아라는 애는
    계속 컨셉을 그렇게 잡는지.. 케이블에서 해도 민망할것을 주말 오후 공중파에서 하네요...

  • 3. 세월간다
    '11.12.5 1:09 PM (59.5.xxx.92)

    저도 오랫만에 쇼프로 보다가 놀랬어요
    게다가 그프로는 청소년대상 아닌가요?
    아이가 옆에 있었으면 못보게 했을거 같아요
    그 여가수? 댄서? 어려보이던데..

  • 4. 걔는
    '11.12.5 1:31 PM (125.177.xxx.193)

    눈빛도 너무 야해요. 아줌마가 보기에도요..

  • 5. .....
    '11.12.5 1:42 PM (118.220.xxx.21)

    무한도전이 품위유지를 할게 아니라 주인공은 따로 있었네요...방통위 심의관계자들이 거의 남자들이라서 저런장면은 상관이 없나봐요 ㅋㅋㅋ

  • 6. 소속사가 어딘지
    '11.12.5 7:40 PM (218.55.xxx.210)

    현아야 뭐 계약맺고 시킨거 안하면 안되는 꼭둑각시와 다를 바 없고
    돈 벌자고 어린애를 그런 캐릭터 만들어 안무짜고 시키는 넘들이 나쁜넘
    .

  • 7. 은현이
    '11.12.5 8:39 PM (124.54.xxx.12)

    저도 아이유 이뻐해서 볼려고 딸과 보다가 기겁 했어요.
    대학생 딸이기 망정이지 중딩 막내와 봤으면 tv껏을꺼에요.
    야해도 너무 야하드라구요.
    심의는 저런 것이나 하지 어믄 무한 도전 만 갖고 지랄들을 하는지 ....

  • 8. 야하긴 한데 몸매가
    '11.12.5 9:03 PM (182.211.xxx.55)

    이~~뻐,다리가 아주 ..이야~~

  • 9. 저렇게
    '11.12.5 9:36 PM (112.146.xxx.72)

    눈빛 몸짓 무지 끈적이는애가..
    입만 열면 어찌나..애기처럼 이야기 하는지..
    쟈가 갸여...싶어요..
    그리 몸을 놀리지 말던가..아님..입을 열지 말던가..
    언발란스.

  • 10. 해피맘
    '11.12.5 9:41 PM (61.83.xxx.8)

    시간대가 저녁시간이라 아이들과 같이보는 시간이라 좀 민망하더군요. 춤을 두가지로 준해서 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

  • 11. ..
    '11.12.5 9:55 PM (125.134.xxx.196)

    그 소속사 사장 매번 자기 소속가수를 아들,딸이라고 하던데
    자기 아들딸에게 저런 성적인 자극적인걸 요구하나 보네요
    현아는 물론이고 지나도 매번 가슴으로 언론플레이ㅉㅉ
    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현아는 아주 타이트하고 초미니 의상에 남자아이돌하고 가슴이 쓸어내리고 엉덩이를 터치하고 키스연상하고 허벅지에 두손을 포개 넣고..
    아이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에 댓글보면 가관입니다;; 아마 이런 화제성을 노린거겠죠

  • 12. asdf
    '11.12.5 11:11 PM (121.130.xxx.78)

    공중파여서 그 정도 수위로만 나왔나 봅니다.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거 보니 에효~~
    어디 음악방송인지 뭔지.. 암튼 백댄서들 안무가
    완전 포르노였어요.
    남자들도 다 욕하더군요.

  • 13. ...
    '11.12.6 9:47 AM (121.173.xxx.51)

    현아는 억지로 하는거 아니고 지가 좋아서 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댄싱위더스타 할때 알아봤음!!
    입 약간 벌리고 눈 게슴츠레 뜨면서 에스라인 만들며 걸어 내려오는 것 보고...
    정말 섹시해보이고 싶어하는 아이구나 생각했더랬는데...

  • 14. 그러게요
    '11.12.6 10:47 AM (175.196.xxx.53)

    민망할정도더군요..요즘들 너무 심한것같아요..조금만 자제좀 해주시면 좋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3 40중반, 그냥 살고있는데 이게 바로 죽기 기다리는거겠죠. 8 ,,, 2011/12/10 10,420
47212 영화-결정적 한방 40대중반관.. 2011/12/10 2,353
47211 어머. 길용우랑 고두심 나오는 드라마요. 3 드라마 2011/12/10 3,829
47210 정로환은 어떨때 먹는약 인가요? 6 ,,, 2011/12/10 4,201
47209 오늘 FTA 반대 시위에 82 깃발 있나요? 6 & 2011/12/10 2,235
47208 계속되는 윤여준의 언론플레이 1 ㅠㅠ 2011/12/10 2,348
47207 예상은 했지만 나왔군요..ㅋ 3 .. 2011/12/10 3,277
47206 고들빼기 물에 며칠 담아두어야 6 하나요? 2011/12/10 2,330
47205 맞는 말은 아니지만요,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기 힘든이유를 알았.. 4 요즘세상에 2011/12/10 4,734
47204 한 달 후면 아들이 입대를 하는데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8 @@ 2011/12/10 2,372
47203 부족한것보다 남는게 좋아요... 3 ,,, 2011/12/10 2,616
47202 미운오리새끼 백조된 케이스... 7 역변 2011/12/10 4,299
47201 사춘기 아들키우셨거나 사춘기과정 겪으신분들 조언,,, 4 ,, 2011/12/10 3,557
47200 수리만 잘본 문과 여학생 어느 대학으로... 6 고3맘 2011/12/10 2,899
47199 동네 엄마를 만나도 저보다 연장자를 만나는게 편한것 같아요. 15 손님 2011/12/10 4,798
47198 F3 미국에서의 식생활 기다리시는 분들~~ 3 82녀 2011/12/10 3,159
47197 브라이택스 프론티어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카시트.. 2011/12/10 1,658
47196 니꼬발리,클럽메드 등등 발리여행 추천 부탁해요~~ 3 발리가족여행.. 2011/12/10 2,253
47195 초등생있는 집에도 baby손님은 어렵더라구요. 4 짱구 2011/12/10 2,146
47194 굴비가 맛있어요 맛조기가 맛있어요? 4 요리 2011/12/10 2,177
47193 어머니 생신선물.. 아몽 2011/12/10 1,439
47192 얼음골 사과 소문듣고 구입했는데 7 파인애플사과.. 2011/12/10 3,736
47191 오리진스 화장품 4 화장품 2011/12/10 2,871
47190 아이들 미모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2 ㅎㅎ 2011/12/10 5,621
47189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2 나무 2011/12/1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