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살짝 졸리네요..ㅠ.ㅠ 점심 시간도 끝나가는데..
몇달 전에 어느 분이 올리셨던 홈쇼핑 히트 상품들에 대한
솔직한 후기와 댓글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거든요..
전, 아침에도 썼지만 최근에 가장 후회한건..
입x 진동 파운데이션이구요... - 두드림이 아니라 그냥 '진동' 임 ㅡ.ㅡ
또 후회하는게 아스토니쉬 세제요... ;;
집에 엄마가 진짜 죽도록 안 버리시는 거름망들이
때가 끼어있어요.. 거름망 테와 망 사이.. (아시죠?)
솔로 닦다닦다 포기해서, 아스토니쉬 광고 나오는거 보고 사서 써봤는데 멍미.. 에요;;;
미끄덩 거리는게 그냥 소다 쓴거랑 다를거 없는...
엄마한테 쓸데없는데 돈 썼다고 등짝 한방;;;
최근에 잘 샀다 싶은 건 휴롬이구요..
쥬스만 주로 해먹었는데, 엄마가 김치 담글 때 무즙(?) 내실 때랑,
동치미에 배즙 낼 때 잘쓰셨다네요.
얼마전엔 생강 껍질 벗겨서 생각즙 내서, 꿀에 재워서 생강차 만들어두셨구요
다른 분들은, 추천 비추천 좀 해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요즘에 로봇청소기가 끌려요;;
아, 난 주부도 아닌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