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상처받고 왔어요.
전 왜 이리 상처받는게 싫은지.
너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나는 그런거에 상처안받아 하는 행동으로 말하는데,
모든건 너 잘못이야. 니마음을 봐..
행동은 내가 보기 싫은 태도인데,
말은 너때문에 그런거 아니다,, 라는 가식적인 모습들...
그래서 말안할려고 햇는데,
하면 나면 손해가 될것 같아서, 뒤에서 엄청 제욕하고 다닐것 같은..
(예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활동을 해요. 봉사도 아니고, 종교도 아닌. 협동조합이예요.
한달 활동비 교통비만 받아요.
아는 언니가 나와.. 교육받으러 가자 하는 말에 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한분이 저랑 10살차이 ..
스타일이 명령하고, 본인은 일안하고,
여러가지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여 그분이 대표가 되었는데,
같이 말을 하다보면 자꾸만 상처를 받더라구요. 말을 함부러 하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활동하는 사람들은 없고, 일들이 자꾸 나에게만
몰려오는거지요.
어떤 행사가 끝나고 제가 힘들다고 하니, 00가 사무실에 오니까. 시키는거지..~~~
라고 하네요...
그 뒤로 내가 여기 왜 나오나 싶기도 하고, 굳이 여기서 자기성장을 할 필요도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정도 일했으면 나와도 되겠다... 싶어서..
전화도 안받고, 활동도 안한다고 햇더니..
이주뒤, 오늘 나오라고..
왜,,,
그분이 말할 때 마다 거슬리는지 모르겠네요..
시어머니보다 더 거슬려요. 여기서 활동하다보니,
울 시어머니는 그나마 좋으신분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