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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서초경찰서라고 전화왔는데,,,,,

보이스피실?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1-12-05 11:58:18

목소리가 어눌한게 좀 이상해서 통화하다가 끊었는데요.

제이름과 주민번호를 대면서 사건하나가 올라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분나빠 얼른 끊었는데,,

아무 이상 없을까요?

찜찜한건 이름과 주민번호를 안다는건데 다른 일은 없겠지요?

막 떨리네요...

IP : 121.134.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나라경찰이
    '11.12.5 12:00 PM (116.120.xxx.67)

    전화해서 그런 자잘항 사건 알려줄 정도로 한가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 2. 추억만이
    '11.12.5 12:00 PM (14.43.xxx.66)

    제 주민번호는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지금 쯤 어느나라에서 돌고 있을런지...

  • 3. ㅇㅇ
    '11.12.5 12:00 PM (211.237.xxx.51)

    이미 인터넷사이트들 대량 해킹껀이 너무 여러번 터져서
    개인정보 유출 안된게 신기할겁니다.
    인터넷을 하는 사람 대부분 모든 개인정보는 이미 유출 다 되었답니다.

  • 4. 에러 ...
    '11.12.5 12:04 PM (121.150.xxx.237)

    주민번호 말하지 않아요
    신종수법인가 보네요
    주민번호에 겁먹지 마세요
    널리고 널린게 개인정보잖아요 ㅜㅡㅡㅡ

  • 5. 브레인
    '11.12.5 12:05 PM (14.33.xxx.212)

    보이스피싱입니다 잘 대처 하신거에요

  • 6. 양배추
    '11.12.5 12:06 PM (112.216.xxx.170)

    경찰서에 전화하시면 그런 전화 수도 없이 온다고
    경찰 아저씨가 하소연 합니다.

    전 국민은행 모른다고 했다가
    보이스피싱 조선족 여자한테 완전 쌍욕 콤보로 먹었습니다.

    -국민은행이 뭔가요? 라고 물었더니

    "국민은행~ 국민은행도 몰라? 이#$%#%@#%@#%"

  • 7. ..
    '11.12.5 12:09 PM (218.238.xxx.116)

    요즘 그 전화가 보이스피싱계에 유행인가보네요.
    저한테 전화왔길래 내가 검사인데 너 누구냐고했더니 끊던데요 ㅎㅎ

  • 8. 아놔~
    '11.12.5 12:22 PM (180.65.xxx.48)

    근데 그 조직은 웰케 서초를 좋아하는걸까여?
    경찰서도 서초면 좀더 있어보이나보아여
    맨날 서초 경찰서라니까..무슨 인증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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