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어눌한게 좀 이상해서 통화하다가 끊었는데요.
제이름과 주민번호를 대면서 사건하나가 올라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분나빠 얼른 끊었는데,,
아무 이상 없을까요?
찜찜한건 이름과 주민번호를 안다는건데 다른 일은 없겠지요?
막 떨리네요...
목소리가 어눌한게 좀 이상해서 통화하다가 끊었는데요.
제이름과 주민번호를 대면서 사건하나가 올라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분나빠 얼른 끊었는데,,
아무 이상 없을까요?
찜찜한건 이름과 주민번호를 안다는건데 다른 일은 없겠지요?
막 떨리네요...
전화해서 그런 자잘항 사건 알려줄 정도로 한가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제 주민번호는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지금 쯤 어느나라에서 돌고 있을런지...
이미 인터넷사이트들 대량 해킹껀이 너무 여러번 터져서
개인정보 유출 안된게 신기할겁니다.
인터넷을 하는 사람 대부분 모든 개인정보는 이미 유출 다 되었답니다.
주민번호 말하지 않아요
신종수법인가 보네요
주민번호에 겁먹지 마세요
널리고 널린게 개인정보잖아요 ㅜㅡㅡㅡ
보이스피싱입니다 잘 대처 하신거에요
경찰서에 전화하시면 그런 전화 수도 없이 온다고
경찰 아저씨가 하소연 합니다.
전 국민은행 모른다고 했다가
보이스피싱 조선족 여자한테 완전 쌍욕 콤보로 먹었습니다.
-국민은행이 뭔가요? 라고 물었더니
"국민은행~ 국민은행도 몰라? 이#$%#%@#%@#%"
요즘 그 전화가 보이스피싱계에 유행인가보네요.
저한테 전화왔길래 내가 검사인데 너 누구냐고했더니 끊던데요 ㅎㅎ
근데 그 조직은 웰케 서초를 좋아하는걸까여?
경찰서도 서초면 좀더 있어보이나보아여
맨날 서초 경찰서라니까..무슨 인증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