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서초경찰서라고 전화왔는데,,,,,

보이스피실?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1-12-05 11:58:18

목소리가 어눌한게 좀 이상해서 통화하다가 끊었는데요.

제이름과 주민번호를 대면서 사건하나가 올라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분나빠 얼른 끊었는데,,

아무 이상 없을까요?

찜찜한건 이름과 주민번호를 안다는건데 다른 일은 없겠지요?

막 떨리네요...

IP : 121.134.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나라경찰이
    '11.12.5 12:00 PM (116.120.xxx.67)

    전화해서 그런 자잘항 사건 알려줄 정도로 한가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 2. 추억만이
    '11.12.5 12:00 PM (14.43.xxx.66)

    제 주민번호는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지금 쯤 어느나라에서 돌고 있을런지...

  • 3. ㅇㅇ
    '11.12.5 12:00 PM (211.237.xxx.51)

    이미 인터넷사이트들 대량 해킹껀이 너무 여러번 터져서
    개인정보 유출 안된게 신기할겁니다.
    인터넷을 하는 사람 대부분 모든 개인정보는 이미 유출 다 되었답니다.

  • 4. 에러 ...
    '11.12.5 12:04 PM (121.150.xxx.237)

    주민번호 말하지 않아요
    신종수법인가 보네요
    주민번호에 겁먹지 마세요
    널리고 널린게 개인정보잖아요 ㅜㅡㅡㅡ

  • 5. 브레인
    '11.12.5 12:05 PM (14.33.xxx.212)

    보이스피싱입니다 잘 대처 하신거에요

  • 6. 양배추
    '11.12.5 12:06 PM (112.216.xxx.170)

    경찰서에 전화하시면 그런 전화 수도 없이 온다고
    경찰 아저씨가 하소연 합니다.

    전 국민은행 모른다고 했다가
    보이스피싱 조선족 여자한테 완전 쌍욕 콤보로 먹었습니다.

    -국민은행이 뭔가요? 라고 물었더니

    "국민은행~ 국민은행도 몰라? 이#$%#%@#%@#%"

  • 7. ..
    '11.12.5 12:09 PM (218.238.xxx.116)

    요즘 그 전화가 보이스피싱계에 유행인가보네요.
    저한테 전화왔길래 내가 검사인데 너 누구냐고했더니 끊던데요 ㅎㅎ

  • 8. 아놔~
    '11.12.5 12:22 PM (180.65.xxx.48)

    근데 그 조직은 웰케 서초를 좋아하는걸까여?
    경찰서도 서초면 좀더 있어보이나보아여
    맨날 서초 경찰서라니까..무슨 인증같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5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들이신지? 1 마하트마 2011/12/11 786
46084 산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접질렀어요 4 발등 2011/12/11 1,366
46083 대구 수성구 동산초등학교&동도초등학교 어디가 나을까요? 1 이사가요.... 2011/12/11 1,918
46082 오크밸리 갈껀데 대여 스키복 깨끗한가요? 2 두아이맘 2011/12/11 1,988
46081 ㅋㅋㅋ무한도전 디스 3종세트~ 대박~ 9 쥐를 잡자,.. 2011/12/11 2,713
46080 안철수 교수보고 정치하면 안된다는 말... 9 쭌어멈 2011/12/11 1,516
46079 생리 깨끗하게 끝내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1/12/11 4,110
46078 유아교육과와 전자상거래학과 둘 중 고민 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 6 처음처럼 2011/12/11 1,186
46077 삶의 용기 혹은 투쟁심을 복돋우는 책 좀 추천해주세요 !!! .. 7 계절의 끝 2011/12/11 1,049
46076 밥솥고민 1 쉰데렐라 2011/12/11 777
46075 이틀 신은 구두가 자꾸 벗기는 이유? 구두 2011/12/11 844
46074 팥빙수팥으로 해먹을수있는요리 뭐가있을까요? 3 따듯한요리 2011/12/11 1,449
46073 꽈리고추멸치볶음.. 남들은 잘 하네요(무플절망) 5 불량주부 2011/12/11 1,889
46072 할머니께서 한글을 잘 쓰고 싶어 하세요. 3 한글 공부 .. 2011/12/11 610
46071 중신했는데 돈을 주시네요. 14 투야38 2011/12/11 3,531
46070 집구해야되는데 언제 잘구해질까요? ... 2011/12/11 609
46069 하나 더 알려주오 2011/12/11 430
46068 올 겨울 북한 어린이들 건강 악화 심각해 3 safi 2011/12/11 604
46067 요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데요 54 ... 2011/12/11 22,389
46066 엠자형머리 탈모 탈피하기 1 민머리 2011/12/11 1,200
46065 점집 이야기 보고 저도 신기한 경험이 있어서요... 3 신통방통 2011/12/11 5,663
46064 고추 갈라서 말린 걸 누가 줬는데 어떻게 해 먹어야하나요 10 초보음식 2011/12/11 1,644
46063 목포에서 용인에버랜드 여행 1 여행계획표 2011/12/11 1,041
46062 용어 아시는 분.. 1 알려주셈 2011/12/11 582
46061 학교 간식 넣을때 엄마가 꼭 갖다 줘야되나요? 10 학부모 2011/12/11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