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땐 검사를 하셔서 매일 일기라도 썼는데
2학기부터 안내니 좋아하는 책읽기만 하고 전혀 글쓰기를 안하고있어요.
초등3학년인데 중간.기말고사 국어 문제집 서술형 푸는거보면 맞춤법도 간혹 틀리고
문맥이 어색한게 잦구요.
글쓰는거 싫어해서 안시켰는데 안되겠다 싶어 오늘부터
하루에 서너줄이라도
학교에서 있었던일도 좋고 그날 영어dvd본거 줄거리라도 생각나는거 써 보라 하려고요.
이때.. 그냥 맞춤법만 봐주는게 나을지 문맥 어색하면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조언해주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글쓰기 싫어한다고 냅두는것보다는 매일 몇줄이라도 생각을 쓰는게 도움이 될까요.
팁좀주세요.
3학년 아이들 맞춤법 대부분 맞게 쓰는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