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선관위 내부협조 없인 불가능한 일"

참맛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1-12-05 11:34:39

정봉주 "선관위 내부협조 없인 불가능한 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224&utm_source=twitterfeed&u...

 

- 그는 "투표소 찾는 서버와 투표율 찾는 서버 이것만 공격당했다는 얘기다. 컴퓨터를 기본적으로 아는 분들은 이 설명이 얼마나 지금 난센스인지 다 이해하고 있다"며 "뭐냐 하면 이 서버만 공개하게 하려면 두 가지 이론이 가능하다. 내부에서 그 서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그 서버만 공격할 수 있게끔 누군가가 길을 열어줘야 된다"고 주장했다. -

 

전두환때 6월민주항쟁이 있었는데, 당시 테레비들은 군부독재하에서도 경과를 자세히 의분에 차서 방송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넥타이부대까지 거리에 나서게 되었었지요.

 

그런데 지금의 방송은 뭘하나요? 헌법기관인 선괸위가 성거부정에 해당되는 사건이 폭로되고 있는데도 어리벙벙하게 받아쓰기 보도만 하네요. 국민들에게 시청료 삥뜯는 kbs나, 연간 350억 혈세를 받아 먹고 사는 ytn이나, 국민들에게 해준게 뭔가요?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5 11:41 AM (121.151.xxx.203)

    아마 초등학생 아니면/ 컴터 잘하는 초딩들은 더 잘 압니다....

  • 2. docque
    '11.12.5 11:46 AM (121.132.xxx.204)

    상당히 많은 투표소가 뚜렷한 이유 없이
    찾기 힘들게 바뀐 이유는 뭘까요.....
    사실 투표소가 바"뀌지 않았다면
    해킹의 실질적 피해(투표방해)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해킹의 정점은 투표소 변경입니다.

    투표소 변경은 일개 보좌관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죠.

  • 3. ..
    '11.12.5 11:49 A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선거 당일에 이미 다 눈치챈 일인데..
    국민들이 초딩수준이길 바라는거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2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761
45601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3,605
45600 초등들어가서 꼭 다녀야 하는 학원이 있나요? 6 저금마니~~.. 2011/12/06 2,324
45599 고1 학원비 문의(한달? 4주?) 1 son 2011/12/06 2,200
45598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3,845
45597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1,700
45596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1,831
45595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2,162
45594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1,482
45593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2,613
45592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3,032
45591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1,603
45590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4,558
45589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3,384
45588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3,006
45587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2,003
45586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2,831
45585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1,599
45584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2,350
45583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2,827
45582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667
45581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1,574
45580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1,305
45579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4,754
45578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