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털조끼를 봤는데요..

사냥꾼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1-12-05 11:23:31

어제 우연히 들른 옷가게에서

맘에 드는 털조끼를 하나 봤어요

타임 st이라고 하데요

인조털이고

전 완전 맘에 드는데...

10만원이래요..

 

근데 제가 입으니(저77) 완전 사냥꾼되네요...ㅋ

뒷판은 전면 털

앞판은 단추여밈부분 양쪽 일자로 길게 걍 천 된거 빼면 나머진 다 털

기장은 엉덩이 덮고..

검정색..

군데군데 털방향이 좀 달라요..

 

아 옷이 아른거리긴 하는데..

 

삼실에서 입고 싶어서 보긴 했는데요

물어보고 사야지 하고 안 사고 왔어요..

 

이런 옷 실용성 등등 어떨까요..

IP : 211.18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2.5 2:31 PM (211.176.xxx.112)

    제가 그래서 그런 털 조끼류 절대 안 삽니다. 사냥꾼으로 보이면 다행이게요. 전 산적으로 보여요.ㅎㅎㅎ
    제 남편은 딱 겨울잠 자다 부스스 일어난 곰이랍니다.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59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2,839
45458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1,411
45457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4,362
45456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3,170
45455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2,829
45454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1,825
45453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2,646
45452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1,440
45451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2,195
45450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2,665
45449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509
45448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1,417
45447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1,173
45446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4,583
45445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2,491
45444 드림렌즈 장기간(몇년) 착용하신 분들~ 2 드림렌쯔~ 2011/12/06 3,150
45443 아침에 손석희 듣는데요. 안들을까봐요 6 아우 답답.. 2011/12/06 2,941
45442 1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6 1,027
45441 앵클부츠 밖으로 바지가 자꾸 기어나와요 2 볼 품 없음.. 2011/12/06 1,865
45440 나꼼수에만 맡겨둘 것인가... 세명대 제정.. 2011/12/06 1,251
45439 일산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둥둥둥 2011/12/06 2,090
45438 카카오톡 차단 가능? 4 어이없어서 2011/12/06 2,094
45437 30,40대 82님들 영양제 다들 챙겨드시나요? 10 궁금 2011/12/06 3,701
45436 1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06 950
45435 갑자기 화면 글씨가 2배로 커졌어요~ 도와주세요!! 3 컴맹 2011/12/06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