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관위 홈피 디도스공격 뉴스보고 허탈

FTA반대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1-12-05 11:12:27

요즘세상에 이런 유치스러운 일을 저지를수 있다는게 말이됩니까?

누가 믿나요?

할일 없어서 그런일을 혼자 저질렀겠으며 최의원은 몰랐을까요?

선관위 홈피가 그렇게 만만한가요?

우리가 그러면 가만히 있을줄 아나요?

 

그래도 한나라당 지지자는 꿋꿋하겠죠?

 

갈팡질팡 교육현실에 우왕좌왕하면서

사춘기 아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못해주면서 공부공부할수 밖에없는 현실

치솟는 물가에 FTA까지 발효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기 넘 힘드네요.

IP : 175.119.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2.5 11:21 AM (175.114.xxx.212)

    허탈을 넘어서 무한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이 정부는 도데체 국민을 뭐로 보고 있길래 이따위
    구시대의 유물을 남발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총체적 수준미달,함량미달의 인간군상을 목도하고 있는 요즈음
    도데체 이 분노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일어나야지요,,,,,답은 온 국민이 일어나야 하는 거 같습니다..

  • 2. 원글
    '11.12.5 11:29 AM (175.119.xxx.31)

    최의원이 알았다면 단독범행일까요?
    나경원에게 보고도 안하고 했을까요?
    한나랑 모르게 충성을 했을까요?
    가카 얼굴 망신줄려고 일부러 그랬을까요?

    선관위는 몰랐을까요?

    유치찬란

  • 3. 이건
    '11.12.5 11:29 AM (211.41.xxx.70)

    뒤로 10년 후퇴가 아니라 자유당 정권 시절로 돌아간 듯해요. 그때의 주먹들은 어버이연합이나 가스통으로 대체되고, 투표방해와 조작이 판치고요. 이건 법치국가가 아닌 듯해요. 썩은 부분 도려낼 수 없다면 엎어야지 싶습니다.

  • 4. 하바나
    '11.12.5 11:55 AM (125.190.xxx.2)

    혁명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41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Ki 2012/03/15 1,350
84240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528
84239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583
84238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666
84237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201
84236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160
84235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598
84234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531
84233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300
84232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1,026
84231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169
84230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730
84229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805
84228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460
84227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331
84226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874
84225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914
84224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864
84223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006
84222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007
84221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178
84220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815
84219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549
84218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046
84217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