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인터넷 쇼핑많이 하시 잖아요

갑자기 문득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11-12-05 10:49:57
제목 그대로 요즘 인터넷 쇼핑 많이 하시지요?
저또한 구매도 많이 하고 실은 저도 온라인 판매를
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혹시 인터넷상의 거래를 하시면서
정말 돈 주고 사지만 고맙다....느끼셨던 거래나
혹은 그와 반대로 물건 받아보니 돈 천원에 사라고 해도
보고는 사지 않았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거래 있으시면
이야기 해 주실수 있을까요?
판매자 입장에서 구매하시는 분들께 보다 좋은 서비스를
해 드리고 싶어서요 ^^
여기 82장터도 좋고 타 싸이트도 좋고요

바쁘시면 패스하셔도 좋고요


IP : 118.222.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차!!!
    '11.12.5 10:50 AM (118.222.xxx.9)

    물건을 떠나 판매자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 일단은
    '11.12.5 10:56 AM (112.147.xxx.21)

    물건이 좋아야 합니다.

    물건이 좋아서 '값도 저렴하게 잘샀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판매자가 서비스 물건까지 넣는다거나
    예쁜 편지지에 잘 사용하라는 글도 들어있으면 감동받지만

    물건이 별로인데
    그런것 같이 끼어있으면 별로에요.

    그런데 물건이 좋더라도
    포장상태는 중요하고요.
    포장에서 판매자의 정성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3. ..
    '11.12.5 10:56 A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켜줘도 고맙던데요..
    반품,교환시 처음에 물건 팔 때와 똑같이 친절하게 대해 주면 신뢰가 가더라구요..

  • 4. ...
    '11.12.5 11:16 AM (222.106.xxx.124)

    그냥 배송 약속 지키고, 물건 좋으면 됩니다. 물건이 좋기만 하면 서비스 없어도 계속 그곳을 이용해요.

  • 5. ..
    '11.12.5 11:18 AM (218.238.xxx.116)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또 그 설명과 물건을 받아보았을때 똑같으면
    일단 신뢰가 가구요..
    포장깔끔하고 배송이 빠르면 좋더라구요.
    설명은 별의별 미사여구를 써놓았는데 받아보면 별로일때 절대 안가요.
    ~아이..~아이..절대 안가요.

  • 6. .........
    '11.12.5 11:21 AM (211.224.xxx.22)

    저도 윗분과 같아요. 그냥 물건이 가격에 걸맞으면 돼고 일주인안으로만 오면 오케이. 화장품을 주로 인터넷서 많이 사는데 샘플이나 선물 안주고 달랑 본품만 넣었다고 댓글에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 있던데 저는 그런 사람들 이해불가. 샘플, 선물 좋아봤자지 그게 뭐라고 잿밥에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주인공만 좋으면 딴거 필요없음

  • 7.
    '11.12.5 12:43 PM (221.151.xxx.42)

    갈수록 인터넷 쇼핑 만족하기 쉽지 않더군요
    실제로 보고..저렴하게 판매하는 감기몰등을 자주 이용하는데

    윗분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일단 물건이 괜찮아야 해요. 품질이 좋아야 하는거죠.
    저렴한거는 저렴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렴하거 가져다 놓고 대박 물건인양 설명해서 구매하면
    영락없이..딱 그 가격의 품질이더군요
    그리고..봉투에 딸랑 넣어서 보내주는 거 너무 싫어요
    막 굴러다닌 듯한 느낌나고..다시 사고 싶지 않아요.

    배송,,교환,,잘 처리 되었음 좋겠어요.
    환불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 8. 저는
    '11.12.5 2:35 PM (125.177.xxx.193)

    달랑 물건만 있으면 좀 실망스러워요.
    작은 메모라도 있으면('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어쩌구..) 성의가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 9. ...
    '11.12.6 10:36 AM (121.140.xxx.233)

    메모 사은품 필요없구요 전 상품설명이 상세한 게 좋아요.
    처음 물건 사는 페이지에도 상품설명이랑 사진이 아주아주 상세한 게 좋구요
    물건 받았을 때도 감사메모보다는 우리 상품은 이렇게 저렇게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하는 설명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60 페이스북 하시는분 계신가요?? 1 마키아또우 2011/12/16 1,023
49159 그래도 부실대학을 가는건 아니겠죠? 2 .... 2011/12/16 1,387
49158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6 859
49157 나에게 인간관계란 뭔가.... 9 고민녀 2011/12/16 3,409
49156 남편이 집에 오면 집안살림을 만져대서 귀찮아 죽겠어요 8 ... 2011/12/16 3,249
49155 성김 대사 "나꼼수가 불러주면 생각해보겠다" 3 광팔아 2011/12/16 2,013
49154 어제 영어문법 문제에 대한 글에 대한 답글이에요 2 tods 2011/12/16 1,194
49153 래시가드는 수영복 위에 입는 건가요? 1 래시가드 2011/12/16 2,263
49152 자궁암초기 9 사랑니 2011/12/16 4,412
49151 돼지껍질팩 해보신분 계신가요? 9 동안비법 2011/12/16 3,739
49150 크롬으로 들어오면 글씨가 82만 작아져요 3 글씨가 2011/12/16 862
49149 하루에 영어 4단어 외우기 싫다하는데 2 초3맘 2011/12/16 1,487
49148 초등4,5,6학년에게 수학마왕 강추해요. 8 메롱이 2011/12/16 2,689
49147 가족탕이라는게 모두 나체로 들어가는건가요? 10 ........ 2011/12/16 15,382
49146 남자 가죽가방 작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1/12/16 995
49145 레고 자석가베,, 좋아하는 6살 남아 선물 고민돼요 2 크리스마스 2011/12/16 1,425
49144 네비게이션사면 원하는곳 갈수있지요?(제품추천도 부탁드려요) 3 여행길 도움.. 2011/12/16 919
49143 서른초반 지적장애자가 있을만한 요양원정보부탁합니다.. 12 슬픔 2011/12/16 3,085
49142 쫌팽이?? 8 . 2011/12/16 1,297
49141 나꼽살 듣다가... 3 이상한 소음.. 2011/12/16 1,556
49140 마트에서 아이랑 노는 아빠... 2 .... 2011/12/16 2,000
49139 베이비시터 걱정에 잠이 안오네요 4 마쿠즈 2011/12/16 1,693
49138 혹시 코속에서 안 좋은 냄새를 느끼시는 분... 2 나이드니 2011/12/16 12,506
49137 사주 얼마나 믿으시나요..? 10 2011/12/16 4,159
49136 코스트코 양모이불이 나을까요? 양털담요가 나을까요? 2 골라골라 2011/12/16 4,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