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선생님에게 계속 말대답하는거 보니...카리스마때문에
저리 당하나? 싶기도 하고.....그 학생 사회에 나가면 무지 민폐형으로 살아갈것 같아요.
그냥 얼굴 마주 하는 것만으로도 쫄아드는 그런 카리스마
후천적으로 가능할까요? 궁금한것도 많지요? ㅎㅎ
중학생 여선생님에게 계속 말대답하는거 보니...카리스마때문에
저리 당하나? 싶기도 하고.....그 학생 사회에 나가면 무지 민폐형으로 살아갈것 같아요.
그냥 얼굴 마주 하는 것만으로도 쫄아드는 그런 카리스마
후천적으로 가능할까요? 궁금한것도 많지요? ㅎㅎ
있단 소리자주 듣는데요
얼굴이 좀 차가운 인상이예요
입열면 푼수지만.그런데 평소 유머러스 하지만
뭔가 토론이나 항의할 때 딱 간 맞추듯이
할말과 적절히 말하는 경향 있고 눈 안피해요
언성 안높히고 감정적으로 대처안해요
그 선생님 평소에 좀 무르게 이미지 보이시기도
했을거예요 아이들도 싸가지 없지만
카리스마는 천성이라잖아요. 타고난데요
저 스스로는 내향형이라 잘 몰랐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카리스마 있다는 소리 잘 듣는 편입니다.
나중에 기질이나 성격 공부를 해보니 제가 그런 형이더라구요.
타고난 것이겠지요.
더불어 제가 아닐 땐 딱 부러지게 단호하게 표현하는 편입니다.
막 화내고 이런게 아니라 좀 차갑게요.
그런 카리스마는 타고난 기운이 강해야해요.
나타나기만해도 움찔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아주 드물더군요.
그런 소리 듣는데요.
평소엔 헤헤 거리다가 일 처리에 들어가면 공사 딱 구별하고 존댓말 써가면서 칼 같이 가릅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절대 아니고...화나도 방방 뛰는게 아니라 냉냉하게 차분히 이야기 한다고 더 무섭다고도 하고요...
뭐랄까.....타고난다는 말도 일리 있는게 친한 친구가 저보고 배포 있는 남자 같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헤헤
일 처리 들어가면 공사구분 채찍과 당근이군요 ^^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