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두아이맘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1-12-05 10:27:16

어제 못봐서 검색해서 봤는데 적우씨는 김완선씨 노래를 불렀네요?

 

산울림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그노래가??

IP : 112.154.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10:27 AM (211.243.xxx.82)

    산울림이 작곡한 노래도 경연 참가곡이었어요

  • 2. ..
    '11.12.5 10:29 AM (222.101.xxx.249)

    고음불가 적우 ㅋㅋ 내 노래를 듣는것 같았어요 제가 중저음이라 고음 힘들어요 ㅋ

  • 3. 김완선이
    '11.12.5 10:32 AM (59.86.xxx.217)

    적우덕분에 재평가되네요
    댄스추면서 노래도 라이브로하는 김완선링크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99767&cpage=&m...

  • 4. 지금
    '11.12.5 10:43 AM (110.10.xxx.180)

    k-pop스타 나가도 완선언니가 될 것 같아요. 개성이 있어요. 뭔가 궁금해지고
    성량이 풍부하지 않아도 맑고 어린애 같은 창법 !! 언니 좋아요.

  • 5. samdara
    '11.12.5 10:44 AM (122.254.xxx.21)

    산울림 맴버인 김창훈 작사작곡 노래에요. 김창완의 동생이죠.

  • 6. ...
    '11.12.5 10:51 AM (211.244.xxx.39)

    언제쯤이면 나가수에서 이사람 안볼수 있을지........
    어제도 잘 보고있다가 이사람 노래부를때 채널돌렸어요

  • 7. 아마폴라
    '11.12.5 10:59 AM (182.172.xxx.227)

    김완선 음색이 정말 예쁘네요.
    일본에서 한국엔 김완선 같은 가수가 있는데 자신의 나라엔 없다고 가장 탐내던 가수였죠.

  • 8. ..,
    '11.12.5 11:02 AM (59.22.xxx.245)

    어제 보면서 김완선이 노래를 참 잘했구나 했어요
    인순이 청춘 들으며 괜히 화가 났어요
    산울림의 청춘.. 다른 어떤이도 흉내 내기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 9.
    '11.12.5 11:21 AM (59.10.xxx.202)

    저도 어제 방송 보면서,
    그 동안 김완선이 노래를 참 잘하는 걸 내가 모르고 있었구나...라고 깨달았어요.
    격렬하게 온몸으로 춤까지 추면서 저 노래를 저렇게 소화해 냈다니...

  • 10. 김완선은
    '11.12.5 12:00 PM (108.41.xxx.63)

    지금 가수면 정말 가요계를 평정할 거에요.
    얼굴이면 얼굴, 몸이면 몸, 조목 조목 따져봐도 안 예쁜 데가 없어요.
    게다가 그 유연하고 관능적인 춤!!! 개성있는 목소리까지.
    최고의 비주얼 가수일 것 같아요.

  • 11. ㅎㅎㅎㅎㅎ
    '11.12.5 12:07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링크 봤는데 왜 "김왼선"이라고 하죠? 개그 프로인줄 알았어요

  • 12. 저도
    '11.12.5 2:40 PM (125.146.xxx.72) - 삭제된댓글

    청춘... 노래가 아까웠어요. 블루스보다는 원곡처럼 담백하게 불러야 가사가 더 마음에 와닿던데..
    아쉬운 가수 많아요. 진짜.
    그리고 적우 씨 노래 들으면서 '아... 프로 가수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했어요.

  • 13. 전정말
    '11.12.13 2:48 AM (180.67.xxx.23)

    적우씨노래듣고 보다가 김완선씨 이렇게 그리울수가 없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94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남편에게 서운해요 6 아내 2011/12/23 1,542
50393 30대중반,초등학부모..빨강색 롱패딩 ..오바일까요?? 10 부자맘 2011/12/23 1,982
50392 잠깐씩 집근처 마트,수퍼가실때 바지 뭐 입으세요? 4 겨울외출추워.. 2011/12/23 1,524
50391 엄마도 김정일 사망 뉴스 지겹대요 6 울엄마 2011/12/23 1,332
50390 천주교 신자 여러분~ 정봉주의원을 위한 아이디어 한가지요 14 양이 2011/12/23 2,024
50389 겨울방학 영어학원 특강 고민이예요... 4 방학이코앞 2011/12/23 1,358
50388 중 1.. 초5. 읽힐만한 책 2 독서 2011/12/23 786
50387 장기기증에 대해서 잘 아는 분 계신가요? 2 질문요 2011/12/23 645
50386 한건물(3층건물)에 같은 업종 또 임대놓는 건물주 돌다리 2011/12/23 2,627
50385 선배 집 방문할 때 디저트류 사가면 관찮을까요? 1 방문 2011/12/23 977
50384 생활력이 강하다는 말 10 ... 2011/12/23 3,938
50383 어린이집 들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2 egg 2011/12/23 1,099
50382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꼭 두꺼운이불 덮는 남편 10 짜증 2011/12/23 2,359
50381 카드좀 추천해 주세요 2 카드혜택 2011/12/23 550
50380 시궁창에 몰린 쥐 10 꿈과 일상사.. 2011/12/23 1,661
50379 뿌나 막판과 다모 5 종결 2011/12/23 2,075
50378 아 잠이 안와요 ㅡㅡ;;; 5 나라냥 2011/12/23 937
50377 참나...초2 수학학원 땜에 이리 맘이 심란하다니... 9 00 2011/12/23 4,523
50376 이 정도면 통통해 보이나요? 5 궁금 2011/12/23 1,967
50375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3 찬웃음 2011/12/23 1,085
50374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는 애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어린이집샘들.. 2011/12/22 29,401
50373 밍크자켓 수선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3 밍크자켓 2011/12/22 3,665
50372 ↓↓↓(김미화가 '근조'... 175.208.xxx.152)-운.. 9 나거티브 2011/12/22 1,175
50371 김미화가 '근조' 표명을 한 이유는? 2 ??? 2011/12/22 1,657
50370 비오벨트 초대장 있으신분 ㅠ_ㅠ 2 junhtw.. 2011/12/22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