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임신초기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1-12-05 10:19:07

임신초기라 잘 챙겨 먹어야 될텐데

혼자 집에서 잘 챙겨 먹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매 3끼를 밥이랑 국이랑 반찬이랑 먹는것도 참 입맛  안 당기구요

매번 사먹는 것도 그렇고

몇번 신랑이 테이크아웃 해서 음식 가져다 주긴 했는데

더 이상 그렇게 해달라고 하기도 좀 민망하구요

한계도 있구요

 

싸이트에 보니가 임산부 식단 나와있던데

그렇게 해 먹을려면 정말 장난 아닐 듯

장도 정말 많이 봐서 식료품값도 엄청 나올 듯 하고요

 

임신 경험 해보신 분들

어떻게 식단 짜서 먹는게 많이 힘들지 않으면서도

효과 적일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54.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2.5 10:24 AM (211.209.xxx.210)

    먹고싶은거 해 드세요......
    전 임신때 먹고싶은거 있음 혼자라도 해 먹게 되던데....절대 거르지 말고 드세요...
    엄마가 원하는건 아이도 원하는거랍니다...^^*

  • 2. ..
    '11.12.5 10:33 AM (61.78.xxx.173)

    12주.. 저는 직장도 다니는지라 아침은 상상도 못하고 저녁도 8시나 되서야 집에 들어가 챙겨 먹을려면 더더욱 어렵더라구요. 그냥 그때 그때 생각나는거 땡기는거 레시피 찾아 뒀다가 가서 해먹어요. 너무 귀챦을땐 밖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식단대로 먹는건 상상도 못한답니다. 그거 정말 누가 해주지 않으면 절대 못할듯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39 남편 거부에도 참고 사시는 분들 보면... 1 ... 2012/02/19 1,700
71938 급질) 충남대병원근처 숙박업소... 꼭이요 4 벚꽃 2012/02/19 2,130
71937 영어30년 해도 오리무중 이것이문제였다.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떡판동 2012/02/19 1,055
71936 사랑니 발치 수술 해보신 분들 있나요? 8 아파요 2012/02/19 2,337
71935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질문 2012/02/19 1,032
71934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침대길이 2012/02/19 1,462
71933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사유 2012/02/19 4,041
71932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82수사대 2012/02/19 1,581
71931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아들딸 2012/02/19 8,195
71930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은둔형외톨이.. 2012/02/19 1,092
71929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2012/02/19 754
71928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5분 2012/02/19 934
71927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아마폴라 2012/02/19 1,515
71926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2012/02/19 2,203
71925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아프지마라... 2012/02/19 2,073
71924 위 용종제거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3 용종 2012/02/19 15,761
71923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26 그냥 2012/02/19 3,518
71922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교정 2012/02/19 1,892
71921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흑흑 2012/02/19 45,747
71920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세라천사 2012/02/19 10,180
71919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2012/02/19 2,931
71918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소가 2012/02/19 1,416
71917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2012/02/19 1,769
71916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콩닥~ 2012/02/19 754
71915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2012/02/19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