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가능한가요?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1-12-05 10:07:59

애들이 초4,초1 어느정도 커서인지 집에 놀고있기가 참 그러네요...

주변에봐도 알바를 하던가 아님 일터로 다 나가는 분위기라

예전 애들 어릴때 수다떨고 놀았던 아줌마 아무도 없는거예요.

 

아직 둘째가 초1이라서 선뜻 일나가기가 좀 그렇긴 한데요,

제가 유교과출신이라 보육교사1급자격증이랑 유치원정교사 2급자격증이 있는데

놀고있는 상황이라 30대 후반인데 딱히 어디 쓰일때가 있나 싶어서요.

 

어린이집쪽은 솔직히 별로 안가고 싶고,전업하면서 애들 공부 엄마표로 하다보니

아동보육센타같은곳에가서 애들 공부같은거 봐주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근데 아동보육센터는 꼭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수인가요?

자격요건보니까 보육교사 자격증있으면 써주는데도 간혹 눈에 띄여서요.

근데 나이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보통 나이제한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사회복지사자격증이 꼭 필요하다면 한번 도전해야할까 싶기두 하구요.

 

혹시 지역아동센터에 관해 아시는거 있으신분 자격요건,나이 ,하는일 등등등

조언꼭 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꼭 월급이 안많아도 되거든요.자원봉사를 하러 다니는것도 생각중이어서요...

IP : 221.157.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업상담
    '11.12.5 12:14 PM (174.118.xxx.116)

    ...해주는 곳 있죠. 인력개발센타 같은 곳이요(정부에서 하는)
    일단 그런 곳에 등록을 좀 해둬보세요. 자격증가지고 할 수 있는 곳 알선해달라고 하세요.
    요즘 보육, 사회복지 등등의 전공자는 아주 젊은 사람들로 쏟아지기 때문에 원글님 같은 분이 설자리가 많지는 않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8 다이어트 이제 3주째인데요 3kg정도 빠졌어요..근데 너무 괴롭.. 3 다이어트해야.. 2011/12/07 2,349
44757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1/12/07 3,236
44756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421
44755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1,963
44754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1,900
44753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681
44752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665
44751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660
44750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565
44749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403
44748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386
44747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635
44746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812
44745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683
44744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034
44743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8,834
44742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099
44741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187
44740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166
44739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050
44738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8,821
44737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768
44736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403
44735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655
44734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