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11-12-05 09:30:51

정확히 말하면 제 사촌동생이 아니고 저희 남편의 사촌동생들이 결혼합니다.

시고모님댁 아가씨와 시작은아버님댁 도련님이요..

보통 이런 경우 결혼축의금은 어느 정도 하는지요?

 

그리고 얼마전 결혼식에 아이 데려가는 것에 대한 글이 올라왔던데, 이런 경우는 아이들 데려가도 상관 없을까요?

아이들도 함께 사진 찍나요?

 저는 어떤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결혼 10년차 전업이보니 백만년만에 결혼식에 가는 느낌이라 감이 떨어져서요...^^;;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75.112.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9:38 AM (110.14.xxx.164)

    10-20 정도요
    집안마다 좀 달라서요 사촌끼리도 100 씩 주고 받기도 하던데
    어차피 품앗이라 굳이 많이 할 필요있나 싶어요

  • 2. ...
    '11.12.5 9:42 AM (59.86.xxx.217)

    부모님이 하시면 원글님은 10~20이면 적당하지요
    그리고 신부친구도 아니고 사촌인데 아이데리고가면 어때요 사진 안찍으면 되잖아요

  • 3. ..
    '11.12.5 9:46 AM (110.14.xxx.164)

    사진은 저도 아이들 앞에 주욱 세우는거 싫더라고요 데려가시고
    차라리 뒤에 안고 찍던지 빼고 찍으시던지 하세요

  • 4. fly
    '11.12.5 9:47 AM (115.143.xxx.59)

    저희는 20만원했어요.
    그리고 단체사진은 안찍었구요.

  • 5. ^^
    '11.12.5 9:53 AM (59.10.xxx.202)

    부모님께서 크게 50~100 정도 축의금 내시면
    원글님네는 20~30 정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이는... 예전 그 글에서는... 신부가 36살에 늦게 시집 가면서,
    말 옮기기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이 수근거릴까봐 그랬던 거죠.
    안 좋은 예)- 쟤 친구는 제때 시집 간 애는 애가 학교 들어갈 때구만... 쟤는 뭐 하다가 이제 시집가냐?
    뭐 이런 말 들을까봐 신부가 염려 되어서 애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한 거구요.
    친척 아이라면 데리고 가도 상관없지 않겠어요?
    사람 많은 장소에는 아이들을 가능하면 안 데리고 가는게 좋긴 합니다만.
    이리저리 치이고, 북적거리고, 공기도 안 좋은 곳에 뭐 좋다고 데리고 가나요.

  • 6. 30~10
    '11.12.5 10:55 PM (222.238.xxx.247)

    정도 들어왔어요.

    이쁘면 30 그저 그런사이면 10만원하셔도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33 80-90년대 외대 다니신 분 손 1 ... 2011/12/20 1,602
50732 바이올린 악보 조언 부탁드려요~ 상큼미니 2011/12/20 837
50731 요런 간단 6 양배추와 스.. 2011/12/20 1,306
50730 아쉬웠던 대한문후기... 16 밍키밍 2011/12/20 3,133
50729 초보주부입니다 전세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3 세입자 2011/12/20 1,165
50728 황당한 매장 아이잗.. 2011/12/20 984
50727 저희 아이가 감기 예방차 먹는것들 입니다.조언좀.. 8 .... 2011/12/20 1,510
50726 뜨아~ 댓글이 무려 11,000개가 넘어 버렸시요~~~ 31 참맛 2011/12/20 11,462
50725 영어질문 1 학생 2011/12/20 676
50724 자 ,자 펭귄 키우면서 수수 빗자루 찾으시는 분들 이거 보세요 .. 5 .. 2011/12/20 2,578
50723 독일, 오스트리아 전기코드 어떤거 쓰나요? 3 ... 2011/12/20 15,617
50722 천일의 사랑 마지막이 저게 뭐죠..? 53 vpd 2011/12/20 16,122
50721 아직도 햇볕정책에 우호적인 언론도 있네요! 4 호박덩쿨 2011/12/20 1,130
50720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3악장 4 바람처럼 2011/12/20 3,290
50719 머리 안 아픈 보드카 칵테일이 있나요? 4 참맛 2011/12/20 1,353
50718 박근혜 이영상,,,,,,,,,허위사실유포 아닌가요? 5 ㄹㄹㄹ 2011/12/20 1,342
50717 미드를 불법이 아닌 방식으로 보는 법? 3 영어 2011/12/20 1,955
50716 중이염이 잘걸리는 아이 수영배우는 거 4 괜찮을지 2011/12/20 1,644
50715 소파 버릴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컵라면 2011/12/20 4,527
50714 6살아이 아랬니 세개가 빠졌는데 두개만 나올수도 있나요? 7 .. 2011/12/20 1,202
50713 천일의 약속....이러다 치매에 대해 거부감 생기는 건 아닌지?.. 4 드디어 막방.. 2011/12/20 2,552
50712 대한문 다녀 왔어요. 11 분당 아줌마.. 2011/12/20 2,342
50711 세입자와 다툼 19 답답 2011/12/20 4,398
50710 난임..많다고 해도 제 얘기가 될줄은 몰랐네요.. 44 모카치노 2011/12/20 21,936
50709 철학과 잘 아시는 분 15 대학입시 2011/12/20 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