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걸린 아이 어떤 음식 해주면 될까요?

초등맘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1-12-05 09:00:20

감기 걸린 아이 어떤 음식 해 주면 될까요?

목이 아파데서 스카프 목에 두르고 마스크해서 학교 보냈어요.

급식 없는 1학년이라서 점심 준비해야하는데 국이랑 반찬 추천해주세요.

어떤 음식을 해주어야 할지 생각이 안나서요.,

IP : 115.139.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5 9:07 AM (211.237.xxx.51)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중 소화 잘되는 음식이 좋지요.
    저는 아이가 감기 걸렸을때마다 꼭 해주는 음식이 있는데요.
    쇠고기 무우국인데 거기다 콩나물 한줌도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아주 맛있고 입맛이 없어도 워낙 맛있어서 훌훌 잘 넘깁니다.
    쇠고기 무우국에 계란찜 두부 조림 등 소화잘되는 반찬하고
    귤 같은거 곁들여 주세요.

  • 2. 뜨근한
    '11.12.5 9:16 AM (211.209.xxx.210)

    뜨근한 콩나물국,소고기무국,북어국....
    그리고 평소에 영양제 잘 챙겨주시고 전 철마다 홍삼액이나 프로폴리스 먹이는데..그러고난후엔 감기 잘 안걸리네요.....

  • 3. ..
    '11.12.5 9:31 AM (125.240.xxx.2)

    부드러운 닭죽 .. 감기 걸렸을땐 닭국물이 최고라는 얘길 들은거 같아요,

  • 4. ,,,
    '11.12.5 4:24 PM (117.123.xxx.86)

    목이 좀 간질간질 할라그럴때 우리집은,따끈한물에 꿀과 홍삼농축액 조금타서 마십니다..
    그러면 오려던 감기 잘 잡히구요...이미 걸린건 그나마 빨리 낫는거같습니다..
    우리아이 감기 안걸린지 몇년되는듯해요...
    음식은 윗댓글님들 잘 적어놓으셨네요...
    꼭 수분많이 섭취하고 푹 재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77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2,136
45076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2,067
45075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877
45074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731
45073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2,170
45072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365
45071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4,262
45070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801
45069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964
45068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401
45067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1,180
45066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967
45065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380
45064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889
45063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863
45062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585
45061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901
45060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1,975
45059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782
45058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419
45057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1,000
45056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2,602
45055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896
45054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391
45053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