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1악장

바람처럼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1-12-04 23:37:13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작곡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G장조 제1악장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모차르트가 19세 때 짤츠브르크의 궁정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있을 당시의 작품

으로 1775년 초가을에 작곡되었다. 이 곡은 프랑스 바이올린의 영향을 받아

프랑스의 색채가 강하게 나타나지만 처음으로 그의 ‘독자적인 스타일’이 강조되고

있다.

 

모차르트의 다섯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널리 연주되고 알려진 곡으로

그의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경쾌하고 아름다운 표현과

선율미가 일품이다. 그의 음악은 고귀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단정하고 아름다워

동심에 찬 유희와 색채, 그리고 간결하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창작력을 가지고

있다.        (퍼온 글을 편집)

 

제1악장: 알레그로Allegro 빠르게 ~

서주 부분을 신선하고 밝게 시작하면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의 화음이 이어진다.

모차르트의 말대로 멜로디는 ‘음악의 엣센스’라고 할 정도로 그의 선율은

아름답고 풍부하다.

 

 

연주자 ―

힐러리 한(Hilary Hahn: 1979~    ) 미국 태생

차세대 연주자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 1981~    ) 베네수엘라 태생

신세대 지휘자로 현재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 ~♬

 

◆ 음악을 구성하는 3요소 중, 리듬Rhythm ―

음악의 사전적 의미는 ‘음을 바탕으로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적인 예술’이지만 여기에서 기본적으로 음악을 구성하는 3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리듬Rhythm: 음의 길이(장단)와 셈여림(강약)이 조화된 것으로 따라서

어떤 규칙성을 가진 음표들의 배열을 말한다.

2. 선율Melody: 높고 낮은 음들의 조화로운 연결을 말하며 여러 가지 높고

낮은음들의 시간적인 배합으로 리듬이 높낮이를 가질 때 만들어 진다.

3. 화성Harmony: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것으로

화성은 음에 느낌과 깊이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1악장

지휘: 구스타보 두다멜

바이올린 협연: 힐러리 한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연주시간: 10분 30초)

https://youtu.be/N-mA9OMP3DE

 

~~~~~~~~~~~~~~~~~~~~~~~~~~~~~~~~~~~

IP : 121.131.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2 호주 여행은 몇월에 가야 제격인가요 4 가보신분 2011/12/06 1,587
    45551 먹을게 너무 많네요. ㅎㅎ 10 으악 2011/12/06 2,497
    45550 주부봉사자 모집-장애아동을 위한 청정원2011겨울숲캠프 썬플라워 2011/12/06 782
    45549 방3개와 2개 중 어느쪽이 좋을까요? 2 이클립스74.. 2011/12/06 861
    45548 돌잔치 옷차림이요.. 10 2011/12/06 3,400
    45547 이번주말 부산 여행가는데.. 패딩 입어도 되나요 ?? 5 콩닥 2011/12/06 1,123
    45546 코스트코에 3,000~5,000원 정도의 단체 선물할 물건 있으.. 네스퀵 2011/12/06 1,242
    45545 아래 웅진 정수기 관리비 올린다는 글 보니..수도물.. 1 곰새끼 2011/12/06 1,314
    45544 12월이 너무 기대가 되요~ 1 jjing 2011/12/06 910
    45543 최구식 비서 해킹 전날 밤 국회의장 비서관과 술자리 6 범죄는 흔적.. 2011/12/06 1,080
    45542 미국에선 미국 판검사들, ISD 바꿨다!!!!!!!!!! 참맛 2011/12/06 1,106
    45541 나는 꼽사리다 3회 나왔어요 5 ^^ 2011/12/06 1,447
    45540 가스오븐렌지 이전설치하려면..? 1 Mango 2011/12/06 1,336
    45539 베이티시터 이모님이 해주는 일의 범위 18 궁금 2011/12/06 2,320
    45538 후쿠시마 최악 시나리오는 원가요? 4 최악은 2011/12/06 1,765
    45537 귀깨끗하게 씻어도 더러워요 2 궁금. 2011/12/06 2,673
    45536 젓갈 최소한 들어간 시원한 김치는 어떻게 담가야 하나요? 3 시원한 김치.. 2011/12/06 1,558
    45535 스카이프 영어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1/12/06 1,120
    45534 조중동 '종편' 망하게 하는 법, 간단합니다 3 제비꽃 2011/12/06 1,669
    45533 이명박정권, 4대강 사업에 이어 '물 민영화 추진' 18 불티나 2011/12/06 3,118
    45532 매달 하는 기부.. 어느단체가 가장 투명한가요? 11 순이 2011/12/06 2,614
    45531 읽다보니 혹은 보다보니 지난날 1 복습 2011/12/06 972
    45530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몸이 힘드네요 5 임신7주 2011/12/06 1,786
    45529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1,590
    45528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