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싸움을 부모가 간섭하기도 하나요?

....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1-12-04 22:20:40

결혼을 2주 앞둔 사람입니다

뭐 예비 부부죠...

그런데 결혼 준비하다가 트러블이 생겼는데

그걸 일러바치고 배우자 부모는 전화까지해서 소리지르고

아... 진짜 이런 결혼해야하는건지....

 

아무리 자기 자식이 소중하다고해도

부부싸움에 관여하는것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에휴

IP : 220.89.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1.12.4 10:25 PM (116.40.xxx.139)

    결혼식 하루전날 깨지는 커플도 있어요. 그 전까지는 남이라고 봐야합니다

  • 2. ㅡ.ㅡ
    '11.12.4 10:26 PM (61.38.xxx.182)

    요즘은 장모가 개입해서 사단나는경우도 많죠

  • 3. ...
    '11.12.4 10:26 PM (122.32.xxx.12)

    제가 아는 분은 아들은..결국엔..리래서 이혼 했어요...
    두 부부가 싸우면..꼭..막판엔 양쪽 엄니들까지 나서서 결국엔 싸우게 되고...

    그래서 결국엔 이혼을 했어요..

  • 4. 저아는분도..
    '11.12.4 11:21 PM (121.138.xxx.158)

    처가 근처에 살았는데요..
    부부싸움하면 부인이 처가에 전화해 장인장모 오고...
    그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하고...뭐 이러다 결국...

    저두 말로만 들었는데 그런집이 있긴있더라구요

  • 5. ..
    '11.12.4 11:33 PM (110.13.xxx.156)

    요즘은 처가집에서 부부싸움 끼어들더라구요. 사위 무릎꿇리는 집도 봤어요
    무조건 원글님 두둔 못하겠어요 원인이 뭔지 알아야 할것 같아요

  • 6. 음,.,
    '11.12.5 12:31 AM (175.209.xxx.163) - 삭제된댓글

    주로 부부싸움을 시키던데요 시부모가..
    시누결혼할때도
    시동생결혼할때도
    3남매 부부싸움 시키시던데요
    요즘엔 시누가 신혼인데 계속 그집 싸움시키느라 두아들집 간섭이 덜하네요

  • 7. 우리시부모신혼때
    '11.12.5 6:38 AM (211.209.xxx.210)

    부부싸움만 하면 우리 남편 자기 부보한테 일러바치고...시부모,시누까지 와서 저 무릎꿇리고했어요...
    여자가 져줘야된다는 오묘한 논리피면서....
    지금 결혼 12년차...그 사이에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만....지금은 싸울일도 별로 없지만...적어도 지 부모한테 고자질은 안하네요...
    정말 싸우고 지 부모한테 일러바치는 인간들은 여자고 남자고 찌질이 못난이중의 상 못난이라고 생각해요

  • 8. 윗글님,,
    '11.12.5 10:57 AM (211.173.xxx.190)

    심히 공감이,,
    지금저두,,시간이 지나다보니,,
    싸우는게 지겨워지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4 아이들 방에 슈퍼싱글, 그냥 일반 싱글 어떤게 나을까요? 9 자매맘 2011/12/05 2,142
45303 생후 112일 아기 행동, 질병 관련 질문입니다. 2 초보엄마 2011/12/05 1,677
45302 제주도 엔지니어님 블로그 주소좀 부탁 드릴께요 1 이정희 2011/12/05 3,069
45301 찹살떡 먹고싶은데 맛난곳 좀 추천해 주세요~ 5 먹고싶어요 2011/12/05 1,944
45300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린이집 2011/12/05 947
45299 자극적인 글, 아무리 지워 달라 간곡히 부탁해도 3 이상한 고집.. 2011/12/05 1,468
45298 긍정적입니다 딸랑이 대법원장도 판사님들 무시 못합니다.. 1 .. 2011/12/05 1,329
45297 얼마전 월남쌈에 꽂혔던 아짐인데요..ㅋ 3 .. 2011/12/05 2,181
45296 시사IN, 곳곳에 풀린 빗장 자다가도 웃는 재벌 1 참맛 2011/12/05 1,418
45295 27인치 티비를 사려는데요.. 4 고민고민 2011/12/05 1,189
45294 13개월 아가데리고 동남아여행 고생만하다올까요?? 4 푸르른 나무.. 2011/12/05 1,678
45293 시댁에서온김장김치가 9 ... 2011/12/05 3,488
45292 책잡히기 싫어서..라는 말이 틀린 말인가요? 2 무식 ㅠ.ㅠ.. 2011/12/05 1,625
45291 삼천만원이 있으면 지금 어디다가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4 멜론 2011/12/05 3,064
45290 지금 지상파 재전송 하네요. 8 뽀송이 2011/12/05 2,838
45289 초 6 어떤신문이 도움이 될까요 1 신문 2011/12/05 753
45288 핸드폰마트와 직영대리점,차이가 뭘까요? 1 스마트 2011/12/05 969
45287 제가 진상일까요?? 52 고민 2011/12/05 11,300
45286 판사들 한미FTA 청원 연구 목적이면 안 말려"…대법원 밝혀 6 매일경제 2011/12/05 1,882
45285 아이들한테 설겆이, 청소 시키시나요? 17 .... 2011/12/05 2,507
45284 경기도 광주 오포읍 VS 태전동...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 4 넘추워요 2011/12/05 3,264
45283 로그파일내놓으랬더니 섹스파일을 23 사월의눈동자.. 2011/12/05 14,553
45282 찹살떡 보통 크기, 한 되에 몇 개일까요? 간식 2011/12/05 705
45281 이런소설..어때요 안철수님편 .. 2011/12/05 732
45280 저는 솔직히 둘째 낳고 싶지 않아요. 15 둘째 2011/12/05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