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2주 앞둔 사람입니다
뭐 예비 부부죠...
그런데 결혼 준비하다가 트러블이 생겼는데
그걸 일러바치고 배우자 부모는 전화까지해서 소리지르고
아... 진짜 이런 결혼해야하는건지....
아무리 자기 자식이 소중하다고해도
부부싸움에 관여하는것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에휴
결혼을 2주 앞둔 사람입니다
뭐 예비 부부죠...
그런데 결혼 준비하다가 트러블이 생겼는데
그걸 일러바치고 배우자 부모는 전화까지해서 소리지르고
아... 진짜 이런 결혼해야하는건지....
아무리 자기 자식이 소중하다고해도
부부싸움에 관여하는것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에휴
결혼식 하루전날 깨지는 커플도 있어요. 그 전까지는 남이라고 봐야합니다
요즘은 장모가 개입해서 사단나는경우도 많죠
제가 아는 분은 아들은..결국엔..리래서 이혼 했어요...
두 부부가 싸우면..꼭..막판엔 양쪽 엄니들까지 나서서 결국엔 싸우게 되고...
그래서 결국엔 이혼을 했어요..
처가 근처에 살았는데요..
부부싸움하면 부인이 처가에 전화해 장인장모 오고...
그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하고...뭐 이러다 결국...
저두 말로만 들었는데 그런집이 있긴있더라구요
요즘은 처가집에서 부부싸움 끼어들더라구요. 사위 무릎꿇리는 집도 봤어요
무조건 원글님 두둔 못하겠어요 원인이 뭔지 알아야 할것 같아요
주로 부부싸움을 시키던데요 시부모가..
시누결혼할때도
시동생결혼할때도
3남매 부부싸움 시키시던데요
요즘엔 시누가 신혼인데 계속 그집 싸움시키느라 두아들집 간섭이 덜하네요
부부싸움만 하면 우리 남편 자기 부보한테 일러바치고...시부모,시누까지 와서 저 무릎꿇리고했어요...
여자가 져줘야된다는 오묘한 논리피면서....
지금 결혼 12년차...그 사이에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만....지금은 싸울일도 별로 없지만...적어도 지 부모한테 고자질은 안하네요...
정말 싸우고 지 부모한테 일러바치는 인간들은 여자고 남자고 찌질이 못난이중의 상 못난이라고 생각해요
심히 공감이,,
지금저두,,시간이 지나다보니,,
싸우는게 지겨워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