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오려나봐요ㅜ,ㅠ 속성 감기 퇴치법 있나요?

겨울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1-12-04 21:44:22

감기인지  재채기에 콧물이 나고 오른쪽 눈까지 아파오는데

속성으로 나을 방법 없을까요?

저녁에 비타민은 챙겨 먹었어요.

IP : 118.103.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쓰는 방법은
    '11.12.4 9:47 PM (1.245.xxx.102)

    목뒤에 붙이는 핫팩 붙이고 잠바입고, 꼭! 양말 신고 잠자요.
    그리고 계속 뜨거운 차를 많이 마셔주는 거요. 땀나게요.
    콧물이 나면 소금물로 코를 헹궈주고
    목이 아프면 역시 소금물로 가글해주구요.

    오늘 저녁은 푹 쉬세요^^

  • 2. 계피 꿀차
    '11.12.4 9:50 PM (119.67.xxx.77)

    계피를 진하게 끓인차에 꿀 타 먹으면-
    몇번 드시면
    땀이 푹나고
    감기가 빨리 떨어진다고
    나오더군요.

    임산부나 열 많이 나면 드시면 안되고요~

  • 3. 생협이나 한살림
    '11.12.4 9:51 PM (211.246.xxx.200)

    쌍화차를 더블로 마셔주고 많이 자면 거의 낫더라구요

  • 4. 레모나
    '11.12.4 9:53 PM (210.205.xxx.25)

    레모나 20개 먹고
    쌍화탕 두개 마시고 저녁 아홉시에 이틀만 주무시면 나아요

  • 5. --;;
    '11.12.4 9:54 PM (211.246.xxx.47)

    저도 엊그제부터 온감기에 비차민과
    프로폴리스캡슐편소보다 진하게 먹고 스프레이까지 목에 뿌리고 물 많이 마시고 있어요 심하게 앓기는 싫어서 ㅡㅡ
    오늘 좀 덜하네요 아 유제품이랑 고기도 안먹고 있어요 무조건 자는게 최고
    언능 나아요 우리 ㅎ

  • 6. ...
    '11.12.4 10:00 PM (221.155.xxx.88)

    양말 신고
    목에 손수건 감고
    목 뒤편에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 쏘여주고
    집에 이것저것 다 없을 때는 배를 푹 끓여서(평소 깎아먹을 때처럼 썬 다음 통후추 콩콩 박고 물 조금 붓고 푸욱 끓임) 먹고 마시면 초기는 적당히 떨어지고
    저는 따뜻한 소금물로 목구멍과 입안을 헹궈요.

  • 7. 목뒤편에 꼭
    '11.12.4 11:34 PM (59.12.xxx.162)

    목뒤편에!!!!!! 풍문風門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꼭 드라이어 쐬주고 핫팩 붙이고 자면 다음날 멀쩡!(감기 올락말락할때)
    목 뒤라기 보다,
    등에서 척추뼈랑 양어깨뼈를 이었을 때 교차점.
    드라이기 쐬시면 찔끔찔끔해요ㅋㅋ 생각보다 뜨거워요 땀도 나고~~ 조심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감기 정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90 비립종은 그냥 아무 피부과나 가도 레이저 시술로 다 되나요?? 2 ........ 2012/02/23 2,212
75189 나와 내 아이의 인생을 위한 재능교육! 여중여고여대.. 2012/02/23 1,698
75188 제 딸, 자라면서 이뻐지겠죠?TT 26 어쩌나 2012/02/23 4,023
75187 김장때 쓰려고 냉동실에 얼려둔 생새우가 남았어요 어떻게 먹나요?.. 2 생새우 2012/02/23 1,308
75186 늦둥이가 생각이 차는지 제 건강 걱정을 하네요 4 처음 후회 2012/02/23 1,501
75185 박원순 시장님은........ 왜 .. 용서...를 할까요? 16 bb 2012/02/23 2,193
75184 영어로 작문 한 것 좀 봐주세요..(3줄입니다.) 3 동구리 2012/02/23 838
75183 추억의 가수 이지연이 노래 잘부르는편 아닌가요?? 6 다홍치마 2012/02/23 2,347
75182 자식을 소용으로 낳는건가요? 8 ..... 2012/02/23 1,621
75181 예비 초등학생 여자아이 핸드폰 뭘로 사줘야 하나요? 3 엄마 2012/02/23 1,153
75180 한달 만에 피부를 환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고민녀 2012/02/23 4,020
75179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1 호박덩쿨 2012/02/23 1,065
75178 물회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먹고싶다 2012/02/23 952
75177 동아종편 채널A, 방송법 위반! 도리돌돌 2012/02/23 1,137
75176 잠 좀 줄여주세요 4 잠팅이 2012/02/23 1,086
75175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씨도 친일파인가요 13 . 2012/02/23 5,291
75174 녹내장 정밀검사 예약하구왔어요 4 내몸은 이미.. 2012/02/23 2,718
75173 어떤분 4년전에 필리핀메이드 뒀다가 남편이 낮에 그녀랑.... 44 메이드 2012/02/23 18,757
75172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소비자 보호원 상담.. 6 소비자 보호.. 2012/02/23 13,316
75171 후....... 피부 때문에 미치겠네요...... 관리 받아볼까.. 9 하얀고냥 2012/02/23 2,666
75170 보육교사2급준비중 5 진달래 2012/02/23 1,619
75169 계류유산 후 수술하고 몸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하~ 2012/02/23 4,106
75168 이혼 박완규 "아내와 아이들이 살 집 마련 중".. 21 멋진넘 2012/02/23 15,651
75167 세탁소에 맡긴 크림색니트가 회색이 되었는데요. 6 ..... 2012/02/23 1,649
75166 박원순 시장 "강용석 의원 등 용서하겠다" .. 15 세우실 2012/02/23 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