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호 코트 장만 할려고 하는데 조언좀...

옷장만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1-12-04 21:41:07

몇년만에 큰맘먹고 코트를 사볼까 합니다..

10년전에 타임코트사고 잘 입었는데 이번에도 사면 한 10년 입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구호라는 브랜드를 잘 모르는데..이곳 게시판에 읽어보면 다들 많이 입고 싶어하는 브랜드인거 같네요..

내일 매장에 함 나가볼려고요..

가격이 사악하다는데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워낙 가격대가 높으니 1~2십프로만 다운되도 그게 어디냐 싶네요..

이 브랜드 잘 아시는 분 스타일 추천도 좀 해주세요...

IP : 116.36.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10:01 PM (112.149.xxx.54)

    제가 가지고 있는 구호 코트 중에 제일 잘 입는건 보라빛이 약간 도는 짙은 네이비 알파카 코트입니다.진동이 넓고 전반적으로 풍성한 디자인이라 안에 아무거나 입어도 좋아요.
    일자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캐시미어 코트는 어깨가 좁아서 안에 얇은 옷만 입어야 하니 돈값 못하고 옷장에서 놀아요

  • 2.
    '11.12.4 11:06 PM (121.131.xxx.87)

    구호는 신세계에 삼성직원 카드 있음 10% 가능한데, 요건 지인이 없음 힘들구요.
    3 대 백화점 매장 중에서 해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요.
    되도록 상품권 증정기간에 가시면 상품권 금액만큼 미리 할인해 주고요, 아님 매니저에 따라서... 10% 가능한 곳도 종종 있어요.
    참고로 신**는 잘 안해주더군요...
    이왕 마음 먹으셨음 같은 구호 매장도 백화점 두어곳 둘러서 할인 가능 여부 체크해 보세요.
    일단 스타일은 골고루 죄다 입어보시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쪽으로 하세요.
    근데 체격이 크신 분은 쫌 안어울려요.
    키가 크면 살이 없다거나, 아님 아담한 스타일이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구호만의 스타일이 살아나는 옷으로 하세요.
    색상도 구호는 진록색이나 블루계열이 고급스러워요.
    한때 겨자색도 고급스러웠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91 명절 음식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42 수줍 2012/01/16 3,202
59190 아이폰 쓰는분들..한달 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3 아이폰유저 2012/01/16 1,032
59189 과매기랑 굴 한달동안 냉동실 넣어뒀는데, 먹을수있나요? 2 ,, 2012/01/16 654
59188 기저귀계의 최강은? (방사능 관련 댓글은 정중히 사양할께요..... 20 기저귀 문의.. 2012/01/16 1,944
59187 이민 생각하고 있어요~~~ 5 이민 2012/01/16 1,620
59186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1 어쩔 2012/01/16 729
59185 한명숙 삼행시... 1 j 2012/01/16 546
59184 세배돈 얼마씩 줘야하는지 고민이에요. 7 세배돈 고민.. 2012/01/16 2,024
59183 유치원 샘 설선물 2 2012/01/16 1,084
59182 빨간펜에서 하는 수학교실 어떨까요? 2 엄마 2012/01/16 1,073
59181 현금영수증 12,000원 발급거절하면 어떤처벌이 있나요? 1 ... 2012/01/16 820
59180 생강차 3 생강차 2012/01/16 934
59179 강호동 점퍼 노스페이스 찌질이급 4 허걱 2012/01/16 2,505
59178 하루 두 갑 담배 피우는 친정아버지때문에 친정가기 싫네요. 4 담배시려.... 2012/01/16 919
59177 박근혜 "모바일투표, 결과 왜곡할 수 있어 부정적&qu.. 7 세우실 2012/01/16 997
59176 와이파이 리스트가 안떠요 3 ylang 2012/01/16 1,778
59175 책장 어떤게 나을까요? 3 결정? 2012/01/16 780
59174 집을 살 때.... 아, 이 집이다는 느낌이 오는지요? 11 집 처음 사.. 2012/01/16 2,895
59173 새 물건을 받았는데 필요없으면 어떻게 할까요? 어던 2012/01/16 469
59172 주부 바리스타자격증 메리트요.. 7 궁금 2012/01/16 4,495
59171 능력있으면 결혼하지 말라....? 11 ... 2012/01/16 3,136
59170 냉장고에 6개월동안 방치되었던 멸치볶음 9 영이맘 2012/01/16 1,566
59169 이번 설엔 시부모님께서 오신다는데..머해먹을까요? 5 올리비아 사.. 2012/01/16 1,122
59168 명절에 시댁에 돈 드리는거 봐주세요. 9 2012/01/16 1,930
59167 임신 가능성 5 별이 2012/01/16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