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원두 좋아할때 콧방귀 뀌던 사람인데...
나이 40되어서 커피바람 들었어요..
얼마전 커피교육도 받아서 핸드드립은 해 먹는 수준이네요..
정직한 맛이 느껴지는 핸드드립도 좋지만...라떼나 카푸치노도 좋아하고 에소프레소도 좋더라구요..
마음이 계속 바뀌고 있긴한데...
1. 란실리오실비아... : 남편허락도 받았는데..아침에 두잔 먹고 오후에 먹고 싶을때...너무 번거로울까봐..구입이 망설여져요..
2. 일리캡슐커피..: 대체로 캡슐커피 치고는 좋다고 하시는데...혹시 만족하지 못하신 분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모카포트 : 그냥 이걸로 때울까 싶기도 해요..스텔라의 스텔라가 사고 싶네요..
머든 좋으니...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