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결혼후 호칭좀 가르쳐주세요...

노처자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1-12-04 20:10:11

내년에 결혼예정인데요

 

남편될사람 여동생을 시누이 라고 하잖아요....

 

1.결혼후엔 '아가씨'가될텐데요...결혼전엔 뭐라고 불러야 되나요? 시누이 될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뭐라 불러야 할지 참 난감해요...

 

2.그리고 시누이 남편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요?

 

3.결혼할 사람이 저희 친오빠들보다 나이가 많아요.... 그러면 오빠들은 제 남편될 사람보고 뭐라부르며

 

4.남편될 사람은 저희 친오빠들보고 뭐라 부르나요?

IP : 1.252.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4 8:17 PM (211.237.xxx.51)

    1. 나이가 더 많으면 누구씨 하고 이름다음에 씨짜를 붙이든지 아니면 굳이 호칭 필요없지 않나요?
    2. 시매부님이라고 부른다더군요.
    3. 나이 상관없이 님의 오빠는 여동생 남편에게 매제라고 불러요..
    하지만 나이는 어리니 말은 서로 존대하면 좋겠죠.
    4.처의 오빠가 나이가 어려도 형님이라고 부르고 존대하셔야 합니다.

  • 2. ..
    '11.12.4 8:20 PM (110.14.xxx.164)

    1. 언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곤란하네요 **씨 정도?
    2, 아주버님 시매부는 남들에게 지칭할때고 직접 부를땐 아주버님 이에요
    3. 매제 님 오빠가 나이가어려도 손위가 됩니다
    4. 형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93 팔꿈치에... 1 어느 브랜드.. 2011/12/16 952
49192 '도토리 키재기'에 아전인수…암울한 종편 - 시사되지 김용민 -.. 1 ^^별 2011/12/16 1,286
49191 딸이 혹시 공부잘하면 정신과 의사 시키세요~~ 46 ddd 2011/12/16 34,202
49190 초4 초3 올라가는 아이... 역사책 추천부탁드려요 2 .. 2011/12/16 1,719
49189 갑상선 조직검사하라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내년 5월에 해도.. 5 ㅇㅇ 2011/12/16 1,711
49188 파워블로거만 문제인가요? 연간 수억원을 판매하는 상업블로그들 9 상업블로그 2011/12/16 2,217
49187 주부9단님들 도움좀... 깨를 볶았는데요 4 ㅠㅠ 2011/12/16 945
49186 대학로 연말모임 하기 좋은곳 연말모임 2011/12/16 881
49185 12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6 945
49184 씽크대 상부장 없이 쓰시는 분 계신가요?(무플은 슬퍼요^^) 10 궁금맘 2011/12/16 5,030
49183 사회복지 실습관련 아시는분~(지역아동센터) 2 햇살~ 2011/12/16 1,960
49182 중학생 아들이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3 내가 뭘 잘.. 2011/12/16 2,486
49181 하남미사 보금자리 어떤지요 1 아이가셋 2011/12/16 1,573
49180 비행시간 짧고 아기랑 갈 휴양지 6 아하 2011/12/16 4,153
49179 어제 뿌나 보셨어요? 7 지나 2011/12/16 1,906
49178 전자렌지 위에 컨벡스오븐 놓고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수납 2011/12/16 2,173
49177 김문수, “뉴타운 주민의견 맞춰 적극 후원" 1 복사골 2011/12/16 866
49176 일산 가족돌잔치 할만한곳.. 추천부탁이요~ 1 꼬끼 2011/12/16 1,219
49175 어느 개업 한의사의 글인데 19 ddd 2011/12/16 12,006
49174 페이스북 하시는분 계신가요?? 1 마키아또우 2011/12/16 1,016
49173 그래도 부실대학을 가는건 아니겠죠? 2 .... 2011/12/16 1,374
49172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6 850
49171 나에게 인간관계란 뭔가.... 9 고민녀 2011/12/16 3,400
49170 남편이 집에 오면 집안살림을 만져대서 귀찮아 죽겠어요 8 ... 2011/12/16 3,233
49169 성김 대사 "나꼼수가 불러주면 생각해보겠다" 3 광팔아 2011/12/1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