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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걱정 정말 싫으네요.

숙제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1-12-04 17:34:00

강력 파워 엔진오일로 만땅이요!

요래 넣고 일주일 견딜수 있슴  좋겠네요.

감자탕끓이니 3끼가 해결되더만...그거 먹고

나니 먹을께 뚝 끊겼습니다. 냉동실에는 간식거리만 잔뜩..반성합니다.

혼자면 갓김치 길게 걸쳐서 이미 한그릇 끝냈을텐데.....

전에 살아나 밭으로 가는 갓에 양념 무쳤다한 아짐인데..

약간 시어지면서 오히려 아삭아삭한 식감 너무 좋습니다.

진짜 맛나다는.... 그나저나 다시 밥걱정;;

IP : 220.11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2.4 5:46 PM (210.205.xxx.25)

    우린 오무라이스 해먹기로 했어요.
    그냥 떠오르는거 해먹기도 하고
    하루하루 반찬 한가지씩 재미삼아 해보기도 하고
    별짓 다하다가
    없으면 청진동 해장국 사먹다가 그래요.
    국이 있으면 일단 되더라구요.
    감자국 무우국 돌아가면서 끓이기도 하고 겨울이니 김칫국도 먹고
    김치 콩나물국 맛있어요.

  • 2. 아^^
    '11.12.4 5:53 PM (220.118.xxx.142)

    청진동 해장국이 그리~ 맛있나요? 언젠가 먹고말테야! ㅎㅎ
    아이들만 먹이면 되는데 오므라이스로 얼른 넘겨야겠네요.
    감솨^^

  • 3. 오므라이스 하다 삼천포로..ㅎㅎ
    '11.12.4 6:49 PM (220.118.xxx.142)

    냉장고 안에 눈에 보이는 걸로
    양파,당근 다져서 오므라이스 하려했더니
    계란 남은게 냉장고 냉기로 얼어 있네요.

    바닦에 남은 감자탕 국물 뿌리고-->이게 은근 감칠맛이 좋아서..
    냉동실에 피자치즈 반주먹 굴러다니던거 살짝 말라가려던 새싹
    으로 색깔내주고, 김가루 뿌려서..볶음밥 해주었습니다.
    김장김치 달라하더니 그 위에 걸쳐먹네요.
    돈 안들이고 냉동,냉장고 안에서
    해결하니 뿌듯하네요. ㅎㅎ 이래서 한끼 뚝딱!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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