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시댁이 멀리 4시간 거리이고...
두쪽다 산후조리 받을 상황이 안된다면 첫째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달 정도 후면 제왕절개로 둘째를 만나게 되는데 어찌해아할지 막막합니다.
일단 수술하고 산후도우미 분 오시게 하려구 생각중인데요.
첫째가 있는 경우엔...
경기도라 24시간 어린이집 이용하는것도 안될것 같고.
최소한 제왕절개 입원기간 만이라도 맘편히 맡길곳은 없을까요? ㅠ.ㅠ
어찌하면 좋을지 좋은 방법없을까요?
친정, 시댁이 멀리 4시간 거리이고...
두쪽다 산후조리 받을 상황이 안된다면 첫째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달 정도 후면 제왕절개로 둘째를 만나게 되는데 어찌해아할지 막막합니다.
일단 수술하고 산후도우미 분 오시게 하려구 생각중인데요.
첫째가 있는 경우엔...
경기도라 24시간 어린이집 이용하는것도 안될것 같고.
최소한 제왕절개 입원기간 만이라도 맘편히 맡길곳은 없을까요? ㅠ.ㅠ
어찌하면 좋을지 좋은 방법없을까요?
낮에는 돌봐주시는분찾으시고 저녁에는 아빠가 데리고 자면되잖아요
남편분이 휴가 내시던가 아님 아이를 시댁이나 친정 혹은 친척(아이 이모,작은집등) 맡기고 오든가 그 모든게 안된다면 아이봐줄 사람을 구하세요.
입주로 몇일 아이 봐줄 사람이요. 시터업체나 산후도우미 업체에 알아보세요.
입원기간에는 낮에는 베이비 시터나 종일 도우미 아주머니가 봐주시고, 저녁때는 아빠가 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정 여의치 않으면 첫째만 일주일 정도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는 것도 어려우실까요?
전 큰 아이가 20개월무렵이어서 제왕절개하고 병원에 데리고 있었어요. 개인병원이라 모두 1인실 병실이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랑 떨어지려고 하지않아서 좋아하는 비디오나 책 병원에 가져와서 보고 놀
면서 있었어요. 안아주지는 못했지만 옆에서 있으니 저도 걱정이 덜 되고 큰 아이도 칭얼대지 않고 잘 있었어
요. 아이 낳은 당일은 남편이 아이랑 같이 있고 그 뒤부터는 저녁에 남편이 병원에 와도 돌봐주고 낮에는 동
생이 잠깐씩 병원에 와서 놀아주기도 했어요.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라면 병원에 같이 있어도 가능할 것 같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