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밸류 말구요..
버버리가 진리냐고 물으시는 글 댓글에 보면 마치.. 캐시미어도 질이 다 달라서 따스함의 정도도 다른것 같이 느껴지는데
정말루 그런지요???
예를 들어 버버리가 50만원이 넘고 닥스가 20? 30? 잘 몰라요.. 그런데 코스트코에선 4만원도 안 하거든요.. 성분표시는 케시미어100..
그러면 코스트코 캐시미어는 질이 안 좋은가요??
브랜드 밸류 말구요..
버버리가 진리냐고 물으시는 글 댓글에 보면 마치.. 캐시미어도 질이 다 달라서 따스함의 정도도 다른것 같이 느껴지는데
정말루 그런지요???
예를 들어 버버리가 50만원이 넘고 닥스가 20? 30? 잘 몰라요.. 그런데 코스트코에선 4만원도 안 하거든요.. 성분표시는 케시미어100..
그러면 코스트코 캐시미어는 질이 안 좋은가요??
영국산이 가장 최고급이예요
그담은 거의비슷한걸로 아는데 요즘은 중국산털을수입해서 이태리에서 가공해 이태리산 이렇게도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원재료는 거의 중국산
가공에 따라 품질이 차이나겠지요
그렇게 싸기도 하군요. 버버리는 아마도 브랜드값어치도 있고 그 체크무늬 그거 사용료더 덧붙여져서 그런듯해요. 어떤 방송에서 보니 체크무늬도 다 전문회사에서 그것만 연구하고 디자인해서 상품등록하는 회사가 있던데요. 우리나라 모시도 100% 모시라도 고급 저급 다 등급이 있어 가격이 많이 차이나듯 100% 캐시미어도 등급차가 있을듯 해요. 근데 가격차 후덜덜하네요.
당연하죠.
4만원짜리와 40만원짜리가 가격 차이만큼은 아니겠지만 당연히 품질 차이 있습니다.
버버리와 그보다 훨 비싼 로로피아나도 차이 있고요. 당연한거죠. 울이라고 다 같은 울이 아니듯이요.
원래 캬슈미르 지방(인도 근처)에서 나는 동물의 털을 말하는데
역시 그 지방에서 나는 캐시미어가 최고 품질인가봐요.
외관으로도 비싼 것은 차이가 나지만
만져보면 정말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