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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런 꿈을 꿨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1-12-04 13:59:50

 

꿈이 너무 생생해요.

 

제가 20~30명되는  학교인지 뭔지 모를 교실에 있는 학생인데

옆자리 친구가  애기를 키우고 있었어요. 평상시 애기 잘 키우는걸로  느껴지는  미혼모.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그 사랑하는 아이를  입양시키는 장면이 교실에서 연출돼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정말 부모님 돌아가셔 울듯 서럽게 펑펑 울었나봐요.

 

왜 이런꿈을 꿨을까요.아침에 일어나서도 여운이 남아  어찌나 다운되던지...

전 초등딸하나있는 40대고요. 해몽잘하는분 계세요~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2.4 2:03 PM (211.246.xxx.223)

    어린애는 걱정 근심이에요

  • 2. 걱정근심
    '11.12.4 2:10 PM (121.88.xxx.168)

    걱정 근심 보내는 꿈..같다는.

  • 3. ...
    '11.12.4 7:02 PM (220.120.xxx.25)

    고민이 단번에 해결된다에 저도 1표.
    아님 근래 시원스레 풀린 일이 있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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