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 생생해요.
제가 20~30명되는 학교인지 뭔지 모를 교실에 있는 학생인데
옆자리 친구가 애기를 키우고 있었어요. 평상시 애기 잘 키우는걸로 느껴지는 미혼모.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그 사랑하는 아이를 입양시키는 장면이 교실에서 연출돼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정말 부모님 돌아가셔 울듯 서럽게 펑펑 울었나봐요.
왜 이런꿈을 꿨을까요.아침에 일어나서도 여운이 남아 어찌나 다운되던지...
전 초등딸하나있는 40대고요. 해몽잘하는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