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핑크싫어님 시키미 글은

...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1-12-04 02:31:08

'건너가세요' 보다는 '도배입니다'로 표시해 주는게 어떨까요?

시키미가 지능형 알바인지 꽉막힌 무대뽀인지는 모르겠으되

아무튼 이 양반이 퍼오는 글 자체는 진실을 규명하거나 사안의 제대로 된 실체를 분석하는 글들이 많잖아요? 

근데 이 양반이 이 게시판에 도배로 반감을 사서

'건너가세요' 마킹을 얻게 되고나니

이 양반이 퍼오는 진보적인 글들까지 도매급으로 '건너가세요' 대상이 되어버린 형국입니다.

그렇다보니 딴데서 놀다가 82 게시판에 들어오는 분들은

자칫 82를

많은 진보적인 전언들을 '건너뛰어라'고 권유하는 수꼴 게시판처럼

여길수도 있게 되어버린 듯 해요.

(어쩌면 시키미 저 양반이 노린게

게시판이 이 지경이 되어

진보가 생산한 컨텐츠들을 진보 스스로 '건너가세요' 표지를 달게 만들어버리는 형국이 아니었을까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그러니 저 양반 컨텐츠에다가는 '건너가세요' 대신 '도배입니다'라고 달아주는게 어떨까요?

그런 표지를 통해 저 양반이 도배꾼으로 반감사고 있는 요주의 인물이라는 걸 알려주면서

동시에 저 양반이 퍼오는 진보적 컨텐츠의 의의를 82 사람들 스스로 폄훼하는 꼴이 나지 않도록 말이죠.

 

그렇게 되면 도배임을 알면서도 

컨텐츠 자체를 읽겠다는 분은 그냥 들어가 읽으면 되니

컨텐츠에 대한 접속률은 접속률대로 유지하면서

소통 불가인 분은 그대로 경계할 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IP : 122.36.xxx.1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폴라
    '11.12.4 2:45 AM (114.202.xxx.107)

    전 그냥 핑크 싫어님 글 안 남기셨으면 좋겠어요..
    스키미님 글도 도배라서 글 읽기 불편한데 핑크싫어님까지 건너가라고 글 올려 주시니
    한페이지에 읽을 글이 너무 없어요.

    어차피 스키미님 글 도배라는건 게시판 들어와 보면 알게되는 거니까 핑크싫어님
    그만 수고하셔도 될듯해요..

    그런데 게시판 알바가 진짜 들어오긴 들어왔군요..
    왠지 좀 무서워요...;;;

  • 2. 동의합니다
    '11.12.4 2:45 AM (124.53.xxx.195)

    동의합니다.
    시키미님은 글의 내용으로 보아 알바라기보다는
    극단적으로 어느 한 방향으로 내달리는 성향에
    자기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이라는 믿음이 강하고
    방법에 대한 매너가 부족하여
    소통이 어려운 사람인 듯 합니다.
    단지 지면을 너무 독차지하고 주제의 다양성을 저해하여
    읽는 사람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니
    도배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하다 생각됩니다.

  • 3. zzz
    '11.12.4 2:46 AM (61.38.xxx.182)

    시키미님은..--정신에 문제가--;;;
    그냥 이런분은 관리자한테 맡깁시다 ㅠㅠ. 차단..

  • 4. 아마폴라
    '11.12.4 2:47 AM (114.202.xxx.107)

    그런데 차단의 명분이 없어요..
    상업적인 광고를 한것도 아니고요.

    걍 보고싶은건 보고 안보고 싶은건 안보면서 껀수 걸리면 신고하는 수밖에요..(광고기재 같은거..)

  • 5. zzz
    '11.12.4 2:52 AM (61.38.xxx.182)

    한사람의 글로 도배되는거에 대해서는 제재가 있어야한다고 봐요

  • 6. ...
    '11.12.4 2:55 AM (122.36.xxx.134)

    참 어려운 문제네요...
    zzz님 말씀마따나 도배에 대해서 관리자 제재 같은게 있음 좋겄는디...

  • 7. zzz님
    '11.12.4 3:06 AM (124.53.xxx.195)

    새로운 규율을 만든다는 게 유동닉이 오가는 게시판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요,
    그보다는 유사한 주제에 대해서는 새 글을 올리기 보다 첫 글에 댓글을 달아서 의견을 한 글 아래에서 나누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참맛님의 경우 한 꼭지에 여러 사진을 올리고 최근 것을 추가하니 보기 편하더군요.

  • 8. ....
    '11.12.4 8:48 AM (219.241.xxx.85)

    핑크싫어님 화살표 게속해주세여 수고감사드리구여 내년 대선까지 해주심 너무좋을듯해요 너무 감사해요

  • 9. 핑크 싫어님~
    '11.12.4 9:11 AM (125.177.xxx.193)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시키미님글 논란에 깜짝 놀랐는데.. 도배입니다..가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화살표글에 (작성자-제목) 순서대로 쓰시는데
    우리가 보는 목록이랑 순서가 달라 제가 깜박 헤맬때가 있어요.
    이왕 수고하시는김에 우리가 보는 순서인 (제목-작성자)순으로 표시해주시면
    어느 글인지 금방 알게 돼서 더 좋을 것 같아요. 건의사항입니다~^^

  • 10. 이플
    '11.12.4 9:47 AM (115.126.xxx.146)

    핑크 싫어님..평소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시키미 님 글은...도배로 해주거나...그냥 건너뛰세요
    알바 운운 하는 건....아니거나
    좀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글 자체가 다르니까요..

  • 11. 수고많으신 핑크싫어님
    '11.12.4 9:47 AM (220.121.xxx.176)

    알바글 물리치기도 바쁘신데, 감정조절안되는 시키미님까지 등장 ㅠㅠ

    우선 노고에 감사드리구요...

    시키미님의 소통불가에 안타깝지만...

    제 생각도 알바글이랑은 다른 글들입니다.

    도배성이란 점을 제외하면 좋은 글들이에요..

    그냥 시키미님글들은 무시? 하셔도...

    감사합니다....

  • 12. 저도 우려스럽네요
    '11.12.4 10:58 AM (211.41.xxx.70)

    시키미님이 이번뿐 아니고 저번의 무슨 사안에서도 저렇게 꽉 막힌 듯한 근성을 보여주셔서 좀 반감을 산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도배 문제였었던 듯. 이번엔 속보씩이나 붙여서 더 반감을 사고요. 거기다가 사람들이 하는 말을 전혀 안 들어요. 조금 자제해줍시사 하는 글을 넌 떠들어란 식으로 넘기니 사람들이 이건 뭔가 싶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독특한 행동방식의 소유자인 것 같긴 해요.
    그럼에도 화살표 표시는 아닌 것 같아요. 알바라고 보기는 무리라는 거 아시잖습니까?
    그냥 괘심죄류와 진짜 알바류를 동류 취급하면 안 되죠. 이것도 자칫 공평함이라 생각는 건지??
    정 하려면 '도배입니다'고 하든지요. 어제 '속보'라고 마냥 붙여놓을 때는 진짜 눈에 거슬리던데 이제 속보 표시도 뗐다면 그냥저냥 패쓰할 사람은 하고 볼 사람은 보는 선이면 되는 거지요.

  • 13. phua
    '11.12.4 12:13 PM (1.241.xxx.82)

    저도 풉,핑크 하고 같은 등급으로 매도해 버리지 않앗음 합니다.

  • 14. 핑크 싫어
    '11.12.4 12:35 PM (125.252.xxx.35)

    제가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이제 들어왔습니다.
    이제 이 글을 봤네요.

    시키미님을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고민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차라리 다른 자유(풉,핑크)나 양파청문회 같은 자들을 표시할때보다 감정적인 피로감이 더하더군요.

    일단 모이신 분들께서 결정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27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680
44626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949
44625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6,977
44624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070
44623 나경원 도우려고 범행 저질렀다.,, 4 고백 2011/12/07 1,699
44622 김장김치 일반냉장고에보관해도 괜찮나요? 7 ** 2011/12/07 7,718
44621 카키색 야상 점퍼 때 많이 안탈까요? 4 반지 2011/12/07 1,170
44620 아기 배변훈련때문에 질문좀드려요. 4 초보엄마 2011/12/07 1,162
44619 운전면허 960번인가 떨어졌다는 할머니 아시죠? 12 dd 2011/12/07 5,603
44618 중딩 전교권 아이들 공부시간 어느 정도 되나요? 40 궁금해요 2011/12/07 6,413
44617 부천에서 김포가는길에 서울에서오는사람 만나기 좋은장소.. 5 지현맘 2011/12/07 1,239
44616 가카의 미소금융, 서민 쓸 돈마저 빼먹다 참맛 2011/12/07 706
44615 신나게 살고싶습니까? 흐름을 읽으십시오. 정행자 2011/12/07 805
44614 밤 12시 넘어 샤워하고 늦게 7 속터집니다 2011/12/07 2,976
44613 시댁의 제사.. 어디까지 챙겨야 하는건가요? 20 초보주부 2011/12/07 6,100
44612 여기에 가끔 쓰던 초등학생 과외학생 이야기 8 그동안 2011/12/07 2,218
44611 아이폰으로 보는데, 댓글이 안보여요 9 2011/12/07 925
44610 사회를 비난하는 영적지도자. 자격있습니까? 2 safi 2011/12/07 532
44609 식물성 화장품 스와니코코 사용해 보신분? 화장품 2011/12/07 883
44608 김래원 연기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12 비록 룸래원.. 2011/12/07 2,827
44607 돈까스클럽요? 8 도움좀```.. 2011/12/07 1,334
44606 롤케잌 맛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1/12/07 1,589
44605 어린이집 원비도 카드 할인 되나요?? 2 ... 2011/12/07 882
44604 컬리플라워..데쳐먹나요? 생으로 먹나요? 2 조리법 2011/12/07 1,786
44603 이거 사기맞죠? 2 .. 2011/12/0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