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된 아기 몸무게 봐주세요~

엄마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1-12-04 01:01:52

스마트폰으로 글쓰기힘드네요^^;  컴퓨터로 다시 글올립니다.^^

백일된 우리딸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고민이에요.

백일쯤되면 태어날때 몸무게 2배가 정상이라고 들었어요.

신생아때부터 적게먹긴했어도 2달까지는 몸무게가 쑥쑥 늘었는데

이후부터는 그대로에요.

젖먹을때 젖이모자르면 아기가 칭얼댄다고했는데 그런것도없고,

기저귀소변도 하루에 7번은 누는거같아요.

 

몸무게가 늘지않아서 분유로 옮겨야할거같네요.

모유를 더 먹이고싶은데..

엄마젖만 먹던아기라 우유젖병을 빨지도 걱정되기도해요ㅠㅠ

평소 적게먹는거같은데 잠은 낮이나 밤이나 잘자요.

저녁에 잠투정인지 가끔식 심하게 울기는하지만 꼭 안겨서 달래면

안겨서 좀자다가 언제그랬냐는듯 잘놀고 혼자서도 자요.

 

저같은경험하신분 계신가요?

 

 

 

 

 

IP : 180.224.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1:06 AM (175.126.xxx.17)

    몸무게가 안적혀 잇네요.. 성장퍼센타일이라고 있어요. 혹시 삐뽀삐뽀119소아과 책 있으세요? 뒷편에 성장퍼센타일이 있어요. 아님 인터넷 검색하셔도 되고. 태어났을때 체중이랑 키 퍼센트가 어디쯤에 속해있나 보시고, 지금은 이디쯤에 속해있나 볼때 그 퍼센트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거나 상위 쪽으로 가면 잘 크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2. littleconan
    '11.12.4 1:27 AM (210.57.xxx.147)

    애들마다 다르지 않나요? 제 조카는 돌때까지 우류를 100 미리도 못 먹었어요. 처음에 20 미리씩 2시간마다 먹였어요. 배가 한번도 안나와 본 앤데(ㅜㅜ) 그래도 잘 컷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21 군인간 아들에 한라봉보냈는데.... 오리무중이네요 5 ^&^ 2012/02/17 1,736
71220 스필버그 워 호스 보신분들~ 7 어떻던가요 2012/02/17 811
71219 우리집 선반 위에 '농심'라면이 없어졌어요~~ 10 검은나비 2012/02/17 1,574
71218 서초 강남 카센터 좀 추천해주세요 3 덤탱 바가지.. 2012/02/17 1,645
71217 60분 부모 성폭력 사례 보다보니요.... 36 무셔라 2012/02/17 12,459
71216 속옷을 어느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4 고민 2012/02/17 1,575
71215 한화에 보험들어도 안전한가요? 4 이상한 한화.. 2012/02/17 679
71214 KTX 민영화,,대우건설 보고서와 정부 민영화 용역 보고서 '판.. 27 베리떼 2012/02/17 1,206
71213 아이가 고열에 두통, 속이 울렁거린대요.. 요즘 독감 이런가요?.. 11 봄날오후 2012/02/17 2,594
71212 대전 여행.... ^^ 대전에 사시는 82쿡 님.....!!! 9 감사 맘 2012/02/17 1,081
71211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분은 없으신가봐요? 12 ㅎㅎ 2012/02/17 1,438
71210 서울패션전문학교-패션에디터 진로 11 목메달 2012/02/17 1,513
71209 백화점 오전에 물건 교환 하러가면 욕 먹나요? 13 .... 2012/02/17 2,884
71208 시골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중요한 건 1 결국 2012/02/17 856
71207 새누리당 공천 신청, MB 외면 ‘박근혜 인연’만 강조 1 세우실 2012/02/17 421
71206 공익 스토리... ... 2012/02/17 351
71205 생전 처음으로 남편 도시락 싸보냈어요 11 도시락 2012/02/17 1,895
71204 KTX 민영화에 반대하는 코레일 임직원들! 6 참맛 2012/02/17 740
71203 스마트폰 구매 생각중이신 분이라면 필독 하세요~ 1 옹토끼 2012/02/17 1,051
71202 "고생했다 MB 4년, 이제는 반격이다" [기.. 2 베리떼 2012/02/17 852
71201 어른 침대에서만 혼자자는 신생아 7 dld 2012/02/17 2,411
71200 요즘 명함 돌리시는분 많네요..선거.. 3 뭐라고?? 2012/02/17 426
71199 민망한데.. 자꾸 거기에서 소리가 나요.. 25 이궁.. 2012/02/17 37,318
71198 저는 회사 야유회에 아이들 데려오는거 그렇더라구요.. 11 --- 2012/02/17 1,991
71197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아련하게 잊지못할 기억과 풍경이 있으신가요.. 15 .. 2012/02/1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