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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뭔소린가요?

쥐박이out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1-12-03 23:47:28
뉴욕타임스 151회 아직 못 보신 듯. 타임라인이 조용한 걸 보니. 오해한 건지 확인하려고 다시 보는 중/ 백만 모여봐야 fta 무효 못시킨다. 불가능하다. 고성국 말에 김어준 동의. 야권은 지금 집회에 모이는 동력을 총선과 연결시킬 생각해야 한다고~
 
 
트위터에서 본 이야기인데...뉴욕타임스에서 저런 이야기 나왔나요?
IP : 122.32.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1:58 PM (110.14.xxx.151)

    총선이랑 대선때 둘다 잘해야 무효화할수있다는
    이야기로 들었어요.
    백만 모인다고 가카가 ...
    그래도 다들 동요는 할거같아요.

  • 2. 대답 먼저 하면
    '11.12.3 11:59 PM (115.143.xxx.25)

    네 그랬어요.
    고성국박사와 김어준 총수는 현실적으론 100만명이 모여도 '비준 무효'는 안된다고 했어요
    이 애긴 정치공학적인 측면에서 애기한 거라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또 그것도 필요하다고 했어요
    아마 그 이유는 총수가 이번주 나꼼수에서 설명하지 않을까요/

    뉴욕타임즈는 필터링이 되는 방송이라서 총수와 시사되지가 나꼼수처럼 다 애길 하지 않아요
    그러니 감안하고 들으시면 되요

  • 3. 그렇죠.
    '11.12.4 12:02 AM (121.88.xxx.168)

    명박이나 한나라당이 물러날 생각이 없는한 그렇죠. 당장이라도 이명박과 측근들을 감옥에 보내고 싶지만, 입법부나 행정부, 심지어 사법부 윗선에도 그렇게 해줄 힘이 있는 사람이 없죠.

    시위로 사회적인 관심과 분노를 모아서 내년 총선과 대선으로 연결하도록 하는게 맞아요. 그래서 광화문에 모이는 분들이 고맙고, 그래서 저도 나가는 거죠.
    윗님 말씀처럼 힘은 조금 빠지지만, 우리 촛불때 경험했잖아요. 우리가 청와대 코앞까지 가서 경찰과 대치하고 100만이 모여도 명박이는 아침이슬을 부르며 우릴 비웃었다는 걸.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안하면 안되는 일이고 안할 수 없기 때문에 다들 일어서는 걸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요. 분위글 몰고 갑시다. 그래서 내년 입법부 싹 바꿔치우고, 행정부도 갈아치우고, 사법부도 웃기는 짜장들 골라내고, 입법, 행정, 사법부에서 상식적인 사람들이 모여 벌줄 사람들 벌주고 다시한번 민주주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단신으로 처리하는 어용방송도 싹 갈아치우고, 그 정점에 한미FTA를 폐기해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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