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 1악장

바람처럼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1-12-03 23:37:41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작곡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 제1악장

Concerto in A Minor for Violin, BWV 1041

 

바흐가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쾨텐 궁정악장 시절에 작곡한 것으로 그는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2곡 남겼다. 바흐에게 물심양면 안락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열어 준 레오폴트 공公을 위해 그의 기호에 맞춘 ‘기악곡’을 작곡하였다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이 감미로운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이다.

 

이탈리아를 여행한 이후 남유럽풍의 기악곡을 선호하는 레오폴트 공에 따라 비발디

바이올린 작품 중, 같은 A단조 협주곡과 그 주제 및 악장 구조를 비슷하게 작곡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곡全曲의 느낌이 이탈리아풍으로 감미롭고, 세밀한 짜임새로

만들어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퍼온 글을 편집)

 

 

제1악장: 알레그로Allegro 빠르게 ~

이 악장에는 템포의 지시가 없으나 통례로 알레그로로 연주되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비발디의 협주곡과 마찬가지로 리토르넬로 형식, 즉 투티 부분과

독주 부분이 교대로 연주되는 형식을 답습하고 있다.

 

템포tempo: 악곡을 연주하는 속도.

리토르넬로ritornello: 합주와 독주가 되풀이 되는 형식.

투티tutti: 악보에서 다 같이 부르거나 합주하라는 말.

 

 

~~~~~~~~~~~~~~~~~~~~~~~ ~♬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1악장

연주시간: 3분 37초

http://www.youtube.com/watch?v=Y3FjvHwhUaw

 

바흐 음악과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 1983~   ) 독일 태생

http://www.youtube.com/watch?v=kOgOWx2R7Cw&feature=related

 

~~~~~~~~~~~~~~~~~~~~~~~~~~~~~~~~~~~

IP : 121.131.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춤추는구름
    '11.12.4 1:16 AM (116.46.xxx.14)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연주자 분이 무슨말하는지 모르지만 음악은 넘 좋네요

  • 2. ^^
    '11.12.4 6:42 AM (112.152.xxx.16)

    굿모닝~ 아침을 기분좋게 해주는 음악이네요... 잘듣고 갈께요~~~
    저희 아이가 배운곡이긴한데...
    영~~ 다른곡인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4 이런 경우 월세 한달분 내줘야 맞나요? 6 월세좋아 2012/01/12 1,272
59013 아이폰과 컴퓨터 동기화 좀 가르쳐 주세요 4 정말 어렵다.. 2012/01/12 1,214
59012 짝 커플은 됐지만 너무 매달리던 여자 3호 14 ..... 2012/01/12 4,195
59011 머리가 좋을수록 맞추기 힘든문제 17 문제 2012/01/12 2,306
59010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면 기분이 많이 나쁜가요? 5 에휴 2012/01/12 1,963
59009 밀대 걸레 추천해 주세요 1 밀대 2012/01/12 1,696
59008 아침방송에 설수진씨 41 아침 2012/01/12 19,228
59007 다음엔 꼭 iphone살거예요..itunes에 너무 좋은 프로그.. 3 졸라떙큐! 2012/01/12 1,605
59006 한국 중년남편의 위기 1 ju 2012/01/12 1,859
59005 발 편한 털신 1 발시려서.... 2012/01/12 848
59004 이광기씨 오늘 득남 하셨대요. 20 ,....... 2012/01/12 6,723
59003 짝이란 프로그램을 항상 시청하면서 설레는 나는야 솔로! 나도짝을.... 2012/01/12 974
59002 얼마전 글올린 중년의 위기.. 6 ... 2012/01/12 1,742
59001 폐암에 대해 여쭤봅니다 8 김영숙 2012/01/12 2,022
59000 "김진표, 당신 별명이 X맨인 건 알죠?" prowel.. 2012/01/12 959
58999 냉동된 가래떡 해동해서 떡국 끓였더니 죽이 되었어요 ㅠ.ㅠ 7 떡국 2012/01/12 5,059
58998 푸른 곰팡이 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7 치즈홀릭 2012/01/12 12,205
58997 신춘문예, 어느 분야에 관심 있으세요? 11 새해 2012/01/12 1,026
58996 일하는 강도와 책임이 차이가 나는데 어찌 같은 대우를 바라나요?.. 4 2012/01/12 756
58995 딸아이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십시오. 11 산드라 뽈록.. 2012/01/12 1,948
58994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 없었다 세우실 2012/01/12 497
58993 근데 솔직히 갤스보단 아이폰이 한수위아닌가요? 19 ... 2012/01/12 2,434
58992 여자 연기자 조민수란 배우요. 14 2012/01/12 4,115
58991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사자성어 2012/01/12 357
58990 공지영 작가 까는 글 - 진짜 샤넬백인 것처럼 사진까지.. 25 시인지망생 2012/01/12 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