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땅부자 한나라당 박희태

쑥빵아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1-12-03 21:22:54
김선동 민노당 의원의 최루탄 테러를 容認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역구가 서울이 아닌데도 서울 지역에 5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서울 땅부자’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3월 국회 공보위에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가 지역구인 朴의장은 서울에서만 74억 2400여만 원(공시지가 기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구가 서울이 아닌데도 서울 지역에 5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94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2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1위는 한나라당 김호연(충남 천안 을) 의원으로 서울에 108억 9500만여 원(공시지가 기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朴의장은 서울 지역에서도 ‘금싸라기’ 땅에 해당되는 강남-서초구에만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남구 대치동에 공시지가 36억9900만 원짜리 상가와 서초구 서초동에 공시지가 3억2300만 원짜리 상가 건물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에 공시지가 18억6천만 원에 달하는 단독주택 한 채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배우자 이름으로 역시 서초구와 강남구에 15억 원이 넘는 1079.23㎡(327.03평)의 토지와 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朴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남 양산에 보증금 2천만 원에 월세 100만 원짜리 아파트를 빌렸을 뿐, 다른 보유 부동산은 없다고 한다.

인터넷 <한겨레>는 최근 보도에서 朴의장이 주로 서울 서초·강남구에 상가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20여년 가까이 서울지검-대검-법부부 등에서 검사 생활을 한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朴의장 측은 “해당 부동산은 모두 국회의원 생활을 하기 전부터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던 것으로 나타났다. 

IP : 121.164.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희태
    '11.12.3 9:38 PM (221.143.xxx.236)

    쓰레기같은 놈인거 인증합니다

  • 2. 박희태
    '11.12.3 9:46 PM (121.134.xxx.81)

    박희태는 사법고시 뒷바라지해주던 간호사 오랜 연인
    고시합격하자마자 임신한채로 버려 결국 그녀가 자살했다고합니다.

    부인 김행자도 건국대 교수시절 한여학생을 잔인하게 조롱(그아이 아버지 직업까지 놀려대며)
    그여학생을 끝내 자살하게 만들었고

    딸년 이화여대부정입학 뽀록나고

  • 3. 나이들어도
    '11.12.3 9:47 PM (112.154.xxx.233)

    강직하고 생각이 바른 사람은 눈빛이 살아있던데 이자의 눈빛은 썩었더군요....

  • 4. ..........
    '11.12.3 11:13 PM (211.237.xxx.59)

    강직하고 생각이 바른 사람은 눈빛이 살아있던데 이자의 눈빛은 썩었더군요....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5 육아 가사도우미 관련 글입니다. 9 속상해요.... 2011/12/06 1,367
44054 호주 여행은 몇월에 가야 제격인가요 4 가보신분 2011/12/06 1,349
44053 먹을게 너무 많네요. ㅎㅎ 10 으악 2011/12/06 2,275
44052 주부봉사자 모집-장애아동을 위한 청정원2011겨울숲캠프 썬플라워 2011/12/06 571
44051 방3개와 2개 중 어느쪽이 좋을까요? 2 이클립스74.. 2011/12/06 647
44050 돌잔치 옷차림이요.. 10 2011/12/06 3,169
44049 이번주말 부산 여행가는데.. 패딩 입어도 되나요 ?? 5 콩닥 2011/12/06 925
44048 코스트코에 3,000~5,000원 정도의 단체 선물할 물건 있으.. 네스퀵 2011/12/06 1,007
44047 아래 웅진 정수기 관리비 올린다는 글 보니..수도물.. 1 곰새끼 2011/12/06 1,118
44046 12월이 너무 기대가 되요~ 1 jjing 2011/12/06 686
44045 최구식 비서 해킹 전날 밤 국회의장 비서관과 술자리 6 범죄는 흔적.. 2011/12/06 817
44044 미국에선 미국 판검사들, ISD 바꿨다!!!!!!!!!! 참맛 2011/12/06 862
44043 나는 꼽사리다 3회 나왔어요 5 ^^ 2011/12/06 1,201
44042 가스오븐렌지 이전설치하려면..? 1 Mango 2011/12/06 1,008
44041 베이티시터 이모님이 해주는 일의 범위 18 궁금 2011/12/06 2,010
44040 후쿠시마 최악 시나리오는 원가요? 4 최악은 2011/12/06 1,435
44039 귀깨끗하게 씻어도 더러워요 2 궁금. 2011/12/06 2,339
44038 젓갈 최소한 들어간 시원한 김치는 어떻게 담가야 하나요? 3 시원한 김치.. 2011/12/06 1,170
44037 스카이프 영어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1/12/06 731
44036 조중동 '종편' 망하게 하는 법, 간단합니다 3 제비꽃 2011/12/06 1,247
44035 이명박정권, 4대강 사업에 이어 '물 민영화 추진' 18 불티나 2011/12/06 2,626
44034 매달 하는 기부.. 어느단체가 가장 투명한가요? 11 순이 2011/12/06 2,093
44033 읽다보니 혹은 보다보니 지난날 1 복습 2011/12/06 412
44032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몸이 힘드네요 5 임신7주 2011/12/06 1,219
44031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