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적인 기사

;;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1-12-03 20:50:14

님들 여기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말세입니다 말세

요즘 믿을남자 특히 우리나라 남자들 믿을사람 아무도없네요.

님들도 남편들 잘 간수하세요.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0900.html ..

 

IP : 116.33.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8:56 PM (110.13.xxx.156)

    우리 나라 남자 10명중 4명이 성매매 했다면 우리나라 여성 20-30명중 한명은 성매매 여성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 2. 플럼스카페
    '11.12.3 8:59 PM (122.32.xxx.11)

    연인원 아닐까요? 간 사람이 또 가고 안 가는 사람은 아예 안 가겠죠.

  • 3.
    '11.12.3 9:13 PM (175.196.xxx.107)

    전혀 충격적이지 않은데요?

    솔까말, 전 7-80% 정도는 될 줄 알았거든요. 예상보다 적었음.

    아니지, 젊은 층만 놓고 볼 때는 이 정도일 수도 있겠네요.

    한국남자의 40%란 의미는 늙고 병들어 그런 곳에 자유로이 드나들지 못하는 노인들이나
    병원 신세나 지는 남자들, 혹은 성 불구, 호모섹슈얼 등등은 제외해야 할 테니 말이죠.

    주변에 채이는 남자들 상당수가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보면 된다는 거겠죠.

    하긴, 여기 82에서 남자 성에 대해 말하는 여자 분들 보면 몰라도 참 한참 모른다는 느낌은 많이 받긴 했었네요.

    기사에 나왔듯, 미국이나 유럽 등은 상대적으로 성매매가 현저히 적죠.

    남녀평등 사상이 한국보다 나을 뿐 아니라, 그들은 섹스를 원하면 원나잇이라도 상대를 꼬셔서 하려고 하지,
    매매하는 건 여자 하나 꼬시지 못하는 루저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분위기가 강하거든요.

    가는 남자들이 주로 가는 게 맞고 안 가는 남자는 안 가긴 하는데,
    가는 남자들이 실제로 대다수라는 게 문제일 겁니다.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가는 남자들 말이죠.

    그리고, 성매매 여자들도 하는 여자들이 극소수만 되어도 충분하죠.
    어차피 그쪽에 종사하는 여자들은 소수지만, 한 여자가 하루에 여러명의 남자들을 상대하기도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0 방금 서초경찰서라고 전화왔는데,,,,, 8 보이스피실?.. 2011/12/05 2,287
45119 집에서 글쓰기를 전혀 안하는 아이. 일기 맞춤법만 봐줘도 될.. 1 초등학생 2011/12/05 863
45118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2 seo_mo.. 2011/12/05 1,056
45117 초등 4학년 문제집 뭐 풀릴까요? 6 조제 2011/12/05 2,088
45116 저....축의금친구였던거죠... 5 기대안했지만.. 2011/12/05 2,355
45115 저들이 혹시 대선 총선떄도 꼼수 피우는거 아닐지 걱정되요 2 물갈이하자 2011/12/05 752
45114 10개월 아기 얼마나 지나면 덜 힘든가요? 제발 답변좀.. 21 초보맘 2011/12/05 3,128
45113 여자 바텐더의 전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7 어쩔 2011/12/05 2,758
45112 세상으로 내여온 거울과 칼 - 국학원 1 개천 2011/12/05 1,716
45111 롯데마트 딸기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11 헉... 2011/12/05 2,290
45110 뉴욕 가는 나꼼수, 월가 시위대에 피자 500인분 쏜다. ^^별 2011/12/05 1,532
45109 홈쇼핑 상품.. 진동 파운데이션.. 진짜 별로네요 6 우씨 2011/12/05 3,264
45108 시댁때문에 남편이랑 싸웠네요 11 2011/12/05 3,291
45107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의 트윗글들,,,, 베리떼 2011/12/05 1,086
45106 아이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셨나요? 이클립스74.. 2011/12/05 617
45105 기독교이신 분들께 여쭤요 5 크리스찬 2011/12/05 1,155
45104 촛불집회나 등산 때 쓸 방석사려는데요 이것 다 똑같은건가요 3 봐주세요 2011/12/05 939
45103 정봉주 "선관위 내부협조 없인 불가능한 일" 2 참맛 2011/12/05 1,488
45102 오늘 아침 뉴스는 온통 선관위 디도스공격, 난장판 2011/12/05 707
45101 통합정당의 새이름 입니다.. -통합진보당- 14 ^^별 2011/12/05 1,423
45100 차 사려고 했는데 시부모님 허락 받고 사야하는거였네요 19 이클립스74.. 2011/12/05 3,264
45099 고등학교 1학년 기말준비 문제집?? 2 작은엄마 2011/12/05 924
45098 맘에 드는 털조끼를 봤는데요.. 1 사냥꾼 2011/12/05 1,028
45097 주말에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수다떠는 형수~ 제 입장에서 기분 안.. 8 FTA폐기 2011/12/05 1,880
45096 민주당 도청 의혹 사건 한선교 의원 소환 조사 1 세우실 2011/12/05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