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가 추우면 못 견디세요?

목은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1-12-03 20:38:24

잘 때는 꼭 코를 덮어야 잠이 잘 옵니다.

코를 공기중에 내고 있으면 춥고 잠이 안와요.

소가 그렇다던데...

그리고 나이 들면서 팔 내 놓으면 또 못 견디겠네요.

한 때 최진실이 한 겨울에 반팔티 입는 패션을 유행시킨적이 있는데..

그 땐 입었나 어쨌나 모르겟는데..

지금은 그런 일은 꿈같은 일..

이 계절에 반 팔로 있는것도 안 되고 팔 짧은 겨울 코트 입어서 티만 입은 팔 드러나면 많이 춥거든요.

모임이나 사람 많은 곳에 가 보면, 꼭 반팔 입고 있는 분들 있는데..

어쩐지 저는 이젠 맨살로 겨울에 반팔은 못 입겠네요.

팔이 뼈가 시릴 정도로 추워요..

IP : 61.7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1.12.3 8:40 PM (118.218.xxx.197)

    저는 어깨요~
    어깨가 추우면 온 몸이 @.@
    손 발은 차가와도 참을 수 있는데 어깨가 추우면 자다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요 ㅎㅎ

  • 2. 머리랑 귀요.
    '11.12.3 8:45 PM (114.207.xxx.186)

    겨울내내 모자쓰고 다녀요. 모자도 많아요..
    군밤장수 혹은 개장사 스타일로요 ㅋ

  • 3. 전 배요
    '11.12.3 8:51 PM (220.118.xxx.142)

    배 추워지면 바로 설*직빵!
    몸에 힘 못씁니다. 그담은 머리, 발,손 이네요.
    태생적으로 배가 차가워요.

  • 4. ``
    '11.12.3 8:52 PM (218.158.xxx.157)

    목과 어깨요,,전
    목이 추우면 밤에 꼭 기침이 나옵니다

  • 5. 귀요
    '11.12.3 9:08 PM (219.249.xxx.144)

    예전부터 귀가 시리면 아무생각이 없어져요
    머리도 아프고 멍~~~

    학교다닐때는 코트를 여미도 다녔던 기억이 없어요
    정말 그때 겨울 외투속에 반팔이 유행이라서 수업 없는 시간에 카페에 가서 겉옷 벗으면 다들 반팔 ^^;;;;
    지금은....옷은 여미라고 있는것 절대로 벌리고 외출 불가해요 ㅜ.ㅜ
    대신 집에서는...특히 잘때는 이불은 배만 덮고 자요

  • 6. 저도
    '11.12.3 9:24 PM (211.207.xxx.154)

    목이 추우면 온 몸이 다 추워요.
    겨울이면 폴라티만 줄창 입어요.

  • 7.
    '11.12.3 9:34 PM (183.105.xxx.71)

    코부터 시작해서 온 몸이 전체가 다요..
    그래서 이불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자면 꼭 걷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일 짜증나요..
    그리고 둘째 낳고 부터는 다리까지도 완전 차요.... ㅠㅠ

  • 8. 귀요ㅠ
    '11.12.3 10:08 PM (211.49.xxx.230)

    저두 귀가 시리면 곰방 죽을것같아요.
    머리까지 멍해지는 느낌이라면 아실런지..
    귀전체를 손으로 감싸쥐면 좀편해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36 앞으로 위급한일을 당하면 촛불집회 하고있다고하면 5분안에 경찰이.. 1 경찰은 우리.. 2012/04/08 761
94635 선거구도가 갑자기 김용민: 박근혜 구도가 되는군요.. 2 .. 2012/04/08 1,068
94634 박근혜 "김용민 막말…교육 마비시킬 작정인가".. 4 2012/04/08 1,290
94633 김용민 뽑겠습니다 5 지지 2012/04/08 1,341
94632 목아돼와 송지영여사의 굳게 잡은손. 1 .. 2012/04/08 1,740
94631 [민주당]정세균 논문 표절에 관해서 해명. 1 .. 2012/04/08 1,599
94630 그래...민주당 잘한다. 17 .. 2012/04/08 2,917
94629 하루살이 퇴치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5 엉엉 2012/04/08 14,610
94628 제가 예상하는 문대성의 앞날 2 전쟁이야 2012/04/08 20,644
94627 바람부는 일욜 오후, 머하세요? 2 엘라 2012/04/08 1,312
94626 [단독] '수원 토막살인' 당일 20여명이나… 4 샬랄라 2012/04/08 3,324
94625 올림픽파크텔?? .. 2012/04/08 834
94624 프로야구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2/04/08 737
94623 이불 다 바꾸셨지요? 6 . 2012/04/08 2,672
94622 가장 공감가는 투표독려 글을 보았습니다 7 brams 2012/04/08 1,291
94621 정세균 논문 표절(박사가 석사것을)때문에 난리랍니다. 4 트위터난리 2012/04/08 1,132
94620 옥탑방왕세자 보다가 문득... 4 체인지 2012/04/08 2,008
94619 친정엄마한테 계속이야기중 2 선거 2012/04/08 1,104
94618 알바들 캄온~~ 11 헤이 2012/04/08 883
94617 (수정)내일 나온답니다. 그런데...... 8 봉주 11회.. 2012/04/08 1,374
94616 봉도사의 송여사님도 나오셨네.. 3 .. 2012/04/08 1,590
94615 네덜란드의 둑 막은 소년 = 김용민 12 이봄날에.... 2012/04/08 4,866
94614 핸드폰 위치 추적하여 바람피우는 현장 잡을 수 있을까요? 4 ///// 2012/04/08 4,019
94613 올레.. 부산에서는 이런일이.. 16 .. 2012/04/08 8,303
94612 20대 젊은이들이 나서고 있다 합니다.. 3 .. 2012/04/08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