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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안해 눈물 나네요

하늘빛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1-12-03 19:01:21

다섯살 아이랑 광화문 갔다가

숨막히게, 테트리스 쌓아놓은 거처럼

광장 진입을 못하게 전경과

경찰차로 빙 둘러놓아서

두시간을 빙빙 돌다..

할 수 없이 돌아왔는데

아프리카 보니 종로에서 가투 중이군요.

젊은이들 외치는 함성 들으니

정말 미안하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깨인 젊은이들에게서 희망을 보네요.

담 주엔 꼭 아이 맡기고 합류할께요.

집회 중인 모든 분들께 미안합니다.

다섯살 아이도

길을 막아선 전경들 보고 한마디 하네요.

<저 형들 정말 치사하다...>

정말 치사한 놈들은 숨어서 집회를

지켜보고 있겠지요.

오늘 이만큼 모인 것만으로도 시작입니다.

절반의 승리!

IP : 118.220.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7:02 PM (218.238.xxx.161)

    역사가 6.29가 있던 그 시절로 돌아갔군요

  • 2. 홧팅!!
    '11.12.3 7:03 PM (58.225.xxx.120)

    집에 있는 저.... 정말 죄송합니다..

  • 3. 걱정이예요
    '11.12.3 7:05 PM (211.63.xxx.199)

    저흰 친정식구들 저만 뺴고 어린조카들까지 일가족이 죄다 저기 갔을텐데 걱정입니다.

  • 4. 이플
    '11.12.3 7:05 PM (115.126.xxx.146)

    중고등학생들은 없겠죠...

  • 5. ...
    '11.12.3 7:06 PM (218.238.xxx.161)

    다음주면 중고등 시험 끝나기 시작하는데...

  • 6. 재외국민
    '11.12.3 7:07 PM (221.220.xxx.156)

    아프리칻 안되고 라디오21도 안되고 트위터도 안되는 저는 가슴 졸이며 그저 무사하기를...빌고 있습니다.
    날도 춥고 컴컴할텐데....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7. 제 2의 6.29 선언
    '11.12.3 8:12 PM (218.152.xxx.89)

    우리모두 서로를 격려하며...

    이명박 정권이 백기를 들대 까지 ~ ~

    쫄지말고

    힘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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