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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김요리가 제일 번거롭긴한데 제일 집에서 해먹어야하는 요리인것 같기두 해요.

키아오라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1-12-03 16:34:01

식당에서 튀김요리 할때 튀김기름 무한재생해서 쓰는거 잘 아시죠?

아마 일반식당은 괜찮을건데... 튀김만 많이 하는 중국요리집이나 도넛집이나 뭐 통닭집은

영업시간내내 펄펄 끓는 기름온도를 유지하고 있을거예요. (주문들어오면 바로 튀김기로 직행해야해서)

여러번 쓰는게 찝찝한게 아니고 기름이 계속 끓는게 더 찝찝하더라구요.

(사실은 제가 얼마전부터 레스토랑서 알바를 해서... 튀김기에 기름이 계속 끓고 있는다는 사실을 첨 알았어요)

그러니까.. 기름이 계속 산화가 될거 아니예요... 근데도 신기한건 그렇게 해서 튀긴것도 맛은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맛있어요. 뻔히 몸에 안좋은건줄 알면서도 주문 잘못나간거 한두개씩 주워먹고 해보면...

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기름에 튀기는 음식은 이제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IP : 115.188.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12.4 8:15 PM (123.109.xxx.196)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근데 집에서 튀김하면 이물질이 까맣게 타서 재활용이 안되던데
    가게에선 안그런가봐요 아님 워낙 대용량기름이라 티가 안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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