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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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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친정오빠에게 뭐라고 해야하나요?

생각할수록 가관 조회수 : 8,023
작성일 : 2011-12-03 14:32:21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올케의 얄미운짓때문에 열이 받아 죽겠네요.

 

엄마아빠가 텃밭에서 배추를 좀 많이 키우셨어요.

저희 시댁,친정,그리고 올케네 친정까지 다 주고도 남을만큼요.

 

저희 시댁과 친정김장은 2주전에 다끝냈어요.그날 배추절일때 같이 살고있는 며느리(올케)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자기 약속있다고 애들데리고 친정가버리고 저랑 엄마랑 둘이서 배추절이고 그다음날 이모랑 엄마랑 김장하셨어요.(전 절인배추 싣고 시댁가서 김장하구요)

 

2주지난 오늘 올케네 친정 배추를 절이는데 처음엔 올케친정엄마가(여러가지 상식밖의 행동을 하도 많이해서 사돈어른이란 호칭도 안나오네요..ㅠㅜ)오늘은 시간이 없다고하셔서 엄마가 올케 데리고 밭에 가셔서 배추 절이는법 가르친다고했었는데 오늘 전화해보니...참네..... 기도 안차서..

 

저희 친정엄마와 올케 친정엄마 두분이 밭에 가서 배추 절이시고 올케는 아이들 예방주사맞힌다고 병원으로 줄행랑쳤네요.

사실.. 올케 데리고 배추절이는것 가르친다고하실때도 말렸어요.. 엄마 성격에 가르치기만하시냐고 다 해주실꺼 뻔한데 얄미운짓 골라서 하는데 그것까지 해주고싶냐고요... 엄마는 아니라고 절대 안하고 가르쳐주기만한다고 하셨는데...

올케대신 시간없다던 친정엄마가 떡 하니 왔으니 같이 안할수없는 입장이되었네요.

 

무슨......

지들 편해서 합가했으면 최소한 지킬 예의는 지켜가면서 살아야하는데 맨날 돈벌러 나간다는 핑계로 애들 맡겨놓고 친정엄마 시댁에 들락달락하게 만들고...

 

오늘은 오빠한테 정말이지 한소리하고싶은데(올케한테 얘기했다간 아마 집이 발칵 뒤집힐듯..) 뭐라고 얘기해야져?

올케는 손위인데 제가 나이가 더 많고 저한테 하대하면서 고모라고 불러서 저도 언니 소리 안붙이고 올케라고썼어요.(예전에 얄미운 올케편드는 친정엄마때문에 속상한 얘기 썼었는데 그 글 기억하시는 분은 아실듯^^;;)

 

은근히 전화해서 친정엄마 보약이라도 지어드려야하는거아니냐고 비꼬아 볼까요?

정말..

주말에도 며느리 눈치 애들 눈치 보느라 집에도 제때 들어가시지도 못하는거 보고 속상해죽겠네요ㅠㅠ

IP : 115.139.xxx.1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2:40 PM (1.225.xxx.118)

    그냥 계세요. 그런 막장 올케면 오빠에게 얘기해도 집안 발칵 뒤집습니다.

  • 2. ..
    '11.12.3 2:41 PM (58.233.xxx.105) - 삭제된댓글

    오빠한테 말한들 통할지 모르겠네요. 올케도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예요.
    올케가 그렇게 나올땐 오빠도 이미 대화같은건 통하지 않는 딴세계 사람이 되어있을듯..

    큰맘먹고 직접 대면하세요. 뭐가 문제인지, 나도 돈 번다, 어머니 모신다, 그렇게 불만이면
    고모가 모셔라..할 경우 뭐라고 대답할지 꼭 꼼꼼히 정리해보시구요.

  • 3. ㅇㅇ
    '11.12.3 2:45 PM (211.237.xxx.51)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그니까 사돈네 김치 담그는데 어머님까지 동원된거네요..;;
    에효.. 이 추운 날에..
    일할 사람 없으면 그냥 사다 잡수시던지
    아마 맞벌이고 예방접종 할 시간 없다고 간 모양인데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어야지 김장한다는데 그것도 자기네 친정
    하필이면 오늘 예방접종을 하답니까.. 애가 아파서 어쩔수 없이 간것도 아니고..
    오빠라도 나와서 일하라 하세요.

  • 4. ㄴㄴ
    '11.12.3 2:46 PM (175.118.xxx.250)

    고모가 모셔라가 왜 나와요
    본인들이 원해서 합가햇다잖아요
    아무리 서열이 아래지만 나이도 원글님이 더 있다고 하시니
    그냥 대놓고 하세요
    맨날 가만히 잇으니까 내 엄마만 당하잖아요
    지들끼리야 지지고 볶고 참견하면 안되겟지만....내엄마가 당하는데 가만히 있을수가 있나요

  • 5. 모셔오세요
    '11.12.3 2:47 PM (211.246.xxx.138)

    어머니 원글님댁으로 모셔오세요
    어차피 올케와 오빠 도움도 안되데, 안보여야 안도와주죠

  • 6. 원글이
    '11.12.3 2:53 PM (115.139.xxx.164)

    맞벌이 아니구요~ 올케가 미용일을 배웠는데 그일 배우면서 갑자기 합가를 했어요~ 뭐.. 핑계는 엄마아빠한테 빌린돈 갚는다고 있는집 처분하고 들어온건데 나중에 보니 자기 미용배우면서 아르바이트하고싶어 아이맡길려고 들어온거같더라구요. 엄마는 제가 하도 속상해하니까 말씀 안하실려고하시는데 보니까 매일 아이들 유치원에서 받아주시는것때문에 저희집에 놀러도 못오세요...(가까운데 살고있는데두요)그 아르바이트라는거 자기 편할때만 할수있는거라서 안하려고하면 충분히 다 뺄수있는일인데도 그 일핑계로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가네요~ 저희집에 모시는건요... 지금 살고계시는데가 엄마아빠집이에요~ 나중에 오빠네가 합가한거고.. 에휴.. 참~ 옆에서 보기 안쓰럽고 올케는 얄밉고 오빠는 더 얄밉고 그래요..ㅠㅠ

  • 7. 오빠한테. 말씀하세요.
    '11.12.3 3:07 PM (58.123.xxx.90)

    남자들은 잘 모르는경우가 많아요. 가르쳐야 될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올케입장만 전달해들어서 잘 모를것같아요. 좋게 엄마가 이렇게 힘드셨다더라고,
    말안하면. 평생 모르는게 남자일스 있거든요? 그런데도 올케편만 든다면 할수 없지만....
    그리구,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이런경우 무조건. 딸이 모셔라는 아닌것같아요.
    며느리가 상전도 아니구,상식선이 통하지않는 사람은 좋은말 로 주위에. 널 리 알려서 시정할수
    있도록 가르치는게. 도리인거같아요.

  • 8. ...
    '11.12.3 3:19 PM (122.42.xxx.109)

    지들 편의에 의해서 합가한거구만, 원글님 보고 모시라는 정신나간 댓글은 뭐랍니까?
    원글님 보고 가만히 있으라는 댓글은 나중에 부모님 병원비나 간병시에도 가만히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댓글 다실려나요?
    싸가지 없이 사는 사람들, 참 세상 살기 좋겠어요. 다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며 다들 몸사리니 무엇이 무섭겠어요 결국 그저 당하는 사람만 계속 입다물고 더 죽어나라는 소리지요.
    원글님, 올케편 드는 어머님때문에 글 올리셨던거 기억하는데 굳이 그런 어머님을 위해 나서실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나섰다가도 오히려 어머님이 원글님보고 내가 언제 대신 나서달랬냐, 뒷통수 맞기 십상이거든요.
    그래도 정 하시려거든 오빠한테 비꼬거나 화내지 마시고 올케 흉보지 마시고 최대한 사실만 전달하세요, 자주.

  • 9. 토요일
    '11.12.3 3:30 PM (14.52.xxx.59)

    예방주사 놓는 병원도 있나요,다 뻥이에요
    근데요,,저런분들은 말해도 안 고쳐져요,천성이 저런겁니다
    어머님이 포기하시고 빈땅 그냥 놀리라고 그러세요
    힘들여 농사짓고 남 좋은 일 하시느라 뼛골 빠져요
    그리고 합가를 애초부터 안하시던지 지금이라도 내보내는게 속편할겁니다만,,노후가 또 문제죠
    어쩄든 집안일 할 사람이라면 다른 약속 취소하고라도 배추 절일텐데 저분은 애초 글렀어요
    일만 생기면 도망나가고 뭐든 나가서 일 벌리는 분들 있답니다

  • 10. ..
    '11.12.3 3:51 PM (218.238.xxx.116)

    원글님도 이제 약게 행동해보세요~
    친정에 일있을때 친정어머니만 쏙 모시고 급한일있는듯이 나가버리세요.
    오빠,올케가 나중에 뭐라하면 올케도 지금까지 그렇게했을때 누구하나 말하는 사람없이
    급한일있다니 이해하곤 했는데 너네는 그것도 이해못하냐..
    정말 너무하네..하면서 할말없게 만들어버리세요.
    여우한테는 같이 여우짓으로 행동해줘야해요.
    아우~정말 얄미워...

  • 11. 우와~
    '11.12.3 4:16 PM (175.112.xxx.72)

    그 며늘 엄청 머리좋은 며늘이구만요.
    시집 싫어하는 며늘들의 모범적인 행동인것 같네요.

    원글님이 뭐라해도 달라질건 없다고 봅니다.
    그 올케 지몸 편하자고 시부모와 시누 불편하든 말든 상관 안하는 사람이예요.
    올케 친정일에는 원글님이 상관하지 마셔요.
    친정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아프셔도 그건 오빠와 올케, 친정어머니가 해결할 문제 입니다.
    친정어머니가 힘든거 맘 아파 가서 일 도와드리지 마셔요.
    자기 친정일로 시어머니가 힘든거 같이 살고 있는 며늘이 해야지요. 시집일이 아니라 자기일, 자기 친정일에 그리 무신경하게 대하는건 아직 철이 덜 들고 무서운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남편이 무섭길 하나, 시부모가 무섭길 하나, 시누가 무섭길 하나...

    속상해도 그냥 보시기만 하셔요.
    친정어머니가 두고두고 하다 힘들면 분가해 나가라고 하겠지요.
    아들도 눈이 있다면 자기 엄마가 처가집 일로 앓아누운걸 봐야 사리 판단을 할 겁니다.
    아들과 어머니가 처리할 일입니다.

    원글님이 하실 일은 친정어머니가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아프시면 병원에 입원시키는 일입니다.
    물론 병원비 반땅을 하더라도 꼭 입원시키세요.

  • 12. 삼순이
    '11.12.3 4:17 PM (71.119.xxx.123)

    오빠도 원글님 만큼 어머니 생각하고 계시리라 믿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어머니도 필요하시면 아들에게, 며느리에게 말씀하실수 있을테니 기다려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13. 우와~
    '11.12.3 4:19 PM (175.112.xxx.72)

    그리고 그 며늘의 그런 행동 안고칠거구요. 아무도 못고쳐요.
    원글님은 오빠와 올케가 친정어머니 곁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걸 바라시는게 낫습니다.
    그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 올케는 친정어머니 재산이 자기것이라 (언젠가는) 편하게 생각할 거예요.

  • 14. 원글이
    '11.12.3 4:30 PM (115.139.xxx.164)

    ........ 속상해서 할말이없네요~ 정말 그냥 이렇게 손놓고 보고있을수밖에없나요.......?
    사실 엄마도 안하고싶어하세요.. 그런일~ 근데 친정아빠가 취미로 농사를 지으시는데 나중에 힘든몫은 꼭 엄마 차지가 되더라는... 아빠도 이번일은 좀 기분이 안좋으신지 저한테 전화하셨더라구요.. 제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어떻게 그렇게 어른들만 가시게 쏙 빠져나가냐고했더니 ... 저보고 그냥저냥 둥글게 넘어가라고하십니다... 참... 눈뜨고 코베이는 느낌이네요.

  • 15.
    '11.12.3 5:06 PM (115.136.xxx.27)

    그 올케 친정어머니도 참 뻔뻔하시네요.
    그러보니 우리 올케언니네는.. 우리집 김장 맨날 가져다 먹습니다.
    말하기도 싫어요. ㅡ.ㅡ

    올케가 많이 싸가서 친정드린다니 뭐. .허허..
    우리 올케도 물론 김장 안하고 담가놓은 김장만 가지고 갑니다..

    솔직히 올케가 우리 오빠보다 조건도 많이 쳐지고,, 집안도 그렇고.. 저희집이 정말 객관적으로 낫습니다.
    근데 올케 어머니는 무슨 유세를 그리 하시는지
    올케 전업입니다.. 근데 저럽니다..

  • 16. ㅡㅡ
    '11.12.4 12:47 AM (61.38.xxx.182)

    올케네 친정김치좀 맛보자고 하세요. 왤케 태생이 천박한사람이 많은건지--;; 낼름 받아먹는 친정은 뭐야

  • 17. 이해가 안 되는 점
    '11.12.4 12:47 AM (114.207.xxx.163)

    배추만 올케 친정에 주면 되는 건데,
    왜 시댁에서 셋이서 담그는 스케줄이 된 건가요 ?

    앞으로는 올케네 친정 챙기시 마셔야겠어요, 좋은 의도이지만
    상대가 경우없으면 분란의 소지도 다 미리 없애야 해요. 오고 가는 거 없이.

  • 18. 6살이나 많은 시누이한테
    '11.12.4 12:52 AM (112.168.xxx.161)

    고모라고 하면서 반말한다는 그 올케죠?
    어이쿠야 정말 가지가지합니다.. 근데 님이 나서기는 집안 시끄럽고 님 친정어머니가 딱딱 자르셔야하는데 그 강아지일도 그렇고 이번 김장일도 어머니가 너무 물르셔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밥으로 보네요..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그려.. 친정어머니를 꾸준히 세뇌시키는 수밖에.. 못되쳐먹은것..

  • 19. 맞짱
    '11.12.4 1:14 AM (175.143.xxx.189)

    좋게 좋게 넘어가도 그게 사람 좋은건지 모르는 올케인거죠?
    근데 왜 더 참으시나요? 어떻게 해도 자기 편한데로만 사는 사람같으니
    그런 사람에겐 같은 수준으로 해줘야 그나마 꿈틀할겁니다.

    오빠는 제껴두세요. 옆에서 ㅈㄹ를 떨어도 가만히 계시고
    올케하고만 얘기하세요. 아주 강하게 집안을 한번 들었다 놨다 하세요.

    어차피 좋은 소리도 못듣고 고마운 거 고마운지도 모르는 사람에겐
    같이 막가파로 나가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그래야 최소한 눈치라도 보죠..

    늚으신 어머니 더 이상 등꼴 못빼먹게 따님이 총대를 매시죠.

  • 20. dd
    '11.12.4 1:28 AM (125.177.xxx.135)

    올케도 참... 집안에서 바삐들 일하는데 쏙 내빼기도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뭐라 말하면 쌈 날 것 같고 얄밉긴 얄밉고...

  • 21. 그냥
    '11.12.4 9:2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분가시키는것 밖에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시댁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며느리에요.
    돈없다고 자빠지면 분가도 쉽지 않겠네요 ㅠ.ㅠ

  • 22. 원글님
    '11.12.4 11:12 AM (112.156.xxx.60)

    아이 없으세요?
    아이 핑계로 친정엄마 1주일에 두번정도라도 주기적으로 모셔가세요.
    아님, 엄마 영양보충 시켜드려야겠다, 쉬시게 해야겠다 대놓구 얘기하구 모셔가든지요.
    지금처럼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다 양보하고 이해해도 좋은 소리 할 사람은 아닌거 같으니,
    차라리 약게 행동하구 욕먹는게 낫겠어요.

  • 23. 배추만
    '11.12.4 11:12 AM (175.239.xxx.46)

    와서 가져가라하시지...
    안가져간다면 주지 마시라하세요.
    그 며느리 너무하네요.

    말이 통할지 모르지만 오빠하고 얘기해보시고..
    사람은 잘안바뀌니,,,.결론은 분가가 답일듯해요.

  • 24. 00
    '11.12.4 1:24 PM (175.115.xxx.11)

    올케보다는 오빠에게 차분히 얘기하는게 나을것 같고요. 오늘같은 경우가 발생하면 원글님도 원글님 아이들에게 급한일 생겼다고 여러 핑계만들어서 어머니 횡하니 모시고 가세요. 아유 정말 얄미운 올케네요.

  • 25. 음..
    '11.12.4 1:47 PM (118.44.xxx.171)

    오빠에게도 말씀하시고 올케에게도 직접 말씀하세요.
    식구들이 모두 가만 있으니, 완전 만만하게 보이신 듯 하네요.
    가능하면 오빠에게는 만나서 차근차근 얘기하시는게 감정 상하지 않고 좋을 것 같아요.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반드시 오빠, 올케 각각 얘기 하시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 26. 원글이~
    '11.12.5 2:50 PM (115.139.xxx.164)

    ^^;;;;; 어제 하루 못들어온새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들~!!
    이휴... 어제 엄마한테 은근히 말씀드려보니 엄마도 조금있으시면 폭발하실듯해서 일단 전 며칠 더 두고보기로했어요~ 올케도 올케지만 그 친정엄마가 정말 어이상실... 시어머니가 배추 절이시고있는데도 전화해서 오지말라고하더래요.. 제가 엄마한테~ 올케부럽다!!엄마가 그 친정엄마 반만 닮아도 난 정말 좋겠어!!!!!하고 농담반진담반 얘기했더니 엄마가 웃으시네요~ㅠㅜ 여기 올라온 댓글 의견들 수렴해서 저도 조금씩 약은 짓좀하다가 한판 크게 떠볼려구요~ㅋ
    전.. 제가 시댁식구들하고 정말 너무 사이가좋아서 올케하고도 그렇게 잘 지낼줄알았는데... 사람봐가면서 잘해줘야하나봐요~ 씁쓸...
    여튼~!!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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