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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 알뜰장에서 배추한포기사서 백김치 만들어요^^

방금 배추한포기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1-12-03 13:31:57

둘째 중2가 백김치 먹고싶다고 몇일전부터..

말했었는데 드뎌

한포기 실한 배추사고

생강 천원 쪽파 반단 같은 한단 사고

당근 천원 집에서 죽어가는 배  갈고 양파 즙내서

준비해 놓고 끼얹을 국물 만들어놓고

절여지길 기다리고 있네요.

아들아

엄마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또..잘하지  아니하겠느냐...? 음 하하하....

사실

생전 첨..만들어보는 백김치라

좀 걱정은 되지만서도  이너넷의 도움을 받아

시도해보고 있슴돠.

아들아..기다려라.. 게으름을 탈피한  바지런한 엄마가

드뎌 백김치 도전했다. ㅎㅎ

IP : 180.67.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1.12.3 3:30 PM (119.198.xxx.89)

    시도를 하셨네요^^
    저는 아즉도 마음만...
    야무진 배추 보이면 딱 한포기만 해볼까싶어요. 저도 첨이라.
    우리 이너넷 도움으로 맛난 백김치 한번 만들어보아요 ㅋㅋ
    참 저는 중1 딸내미가 있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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