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 알뜰장에서 배추한포기사서 백김치 만들어요^^

방금 배추한포기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1-12-03 13:31:57

둘째 중2가 백김치 먹고싶다고 몇일전부터..

말했었는데 드뎌

한포기 실한 배추사고

생강 천원 쪽파 반단 같은 한단 사고

당근 천원 집에서 죽어가는 배  갈고 양파 즙내서

준비해 놓고 끼얹을 국물 만들어놓고

절여지길 기다리고 있네요.

아들아

엄마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또..잘하지  아니하겠느냐...? 음 하하하....

사실

생전 첨..만들어보는 백김치라

좀 걱정은 되지만서도  이너넷의 도움을 받아

시도해보고 있슴돠.

아들아..기다려라.. 게으름을 탈피한  바지런한 엄마가

드뎌 백김치 도전했다. ㅎㅎ

IP : 180.67.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1.12.3 3:30 PM (119.198.xxx.89)

    시도를 하셨네요^^
    저는 아즉도 마음만...
    야무진 배추 보이면 딱 한포기만 해볼까싶어요. 저도 첨이라.
    우리 이너넷 도움으로 맛난 백김치 한번 만들어보아요 ㅋㅋ
    참 저는 중1 딸내미가 있슴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62 죄송합니다 또끌어 올립니다.베스트요망 굽신굽신.. 6 .. 2011/12/05 953
43861 코스트코에 판도라 파는데 면세점 가격이에요. 8 2011/12/05 4,100
43860 김장김치 담는 사람 따로 퍼주는 사람 따로. 4 2011/12/05 2,134
43859 예전 오토코너행거 구할수있는 곳이 없을까요? 2 코너행거 2011/12/05 741
43858 우리집 꼬맹이 10살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해요.. ㅠ,ㅠ 5 독수리오남매.. 2011/12/05 798
43857 "디도스 공격 용의자 사무실에서 한나라당 현역 의원 명함 나와".. 10 세우실 2011/12/05 1,888
43856 브랜드 기획상품으로 나온 건 질이 많이 떨어지나요? 8 겨울옷..... 2011/12/05 2,016
43855 생 도라지가 너무 많아요. 12 궁금 2011/12/05 6,288
43854 양심적인치과찾습니다(용인동백구갈지역)-컴앞대기 2 열받아요 2011/12/05 1,928
43853 말린 고사리 어떻게 먹나요 1 ,,, 2011/12/05 1,019
43852 급해요-교복속에 입을 남자 레깅스(타이즈?)사는 방법 5 코코 2011/12/05 1,191
43851 올해 집을 사야하나 기다려야하나 고민중.. 3 부자 2011/12/05 1,623
43850 이직 고민이에요.하루 한 두어시간 업무량에 160....여러분.. 5 다니시겠어요.. 2011/12/05 1,793
43849 신성일씨 미친거 아닐까요 63 황당 2011/12/05 18,865
43848 스마트폰 바꾸려고 합니다 5 보나마나 2011/12/05 1,437
43847 독일or프랑스 렌트카여행 4 어디로집중?.. 2011/12/05 1,437
43846 강용석 의원 이번에는 모교(서울대)를 형사고발 했대요. 9 2011/12/05 2,196
43845 `구멍 뚫린 소득세' 839만명 세금 한푼도 없어 1 세우실 2011/12/05 675
43844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6 ..... 2011/12/05 2,461
43843 직장생활이 쉬운사람도 있나요 ...? 7 .. 2011/12/05 2,045
43842 종편을 본 소감 학수고대 2011/12/05 775
43841 펄벅의 대지... 친구에게 감동을 전해 주고 싶어요. (출판사).. 11 .. 2011/12/05 1,395
43840 사람 맘이 다 같질 않은거죠? 3 ... 2011/12/05 889
43839 꽃보다 꼼수.jpg 5 ㅋㅋㅋㅋ 2011/12/05 1,754
43838 서울거리에 캐롤쏭 울리나요~ 1 반짝 2011/12/05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