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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쓰는건 다 명품이면서 선물은 싸구려주는 사람

..... 조회수 : 13,230
작성일 : 2011-12-03 13:00:24

제목 그대로 자기가 쓰는건 다 명품이면서 선물할때는 싸구려 주는 사람 너무 별루지 않아요?

저는 선물할때는 최소한 내가 쓰는 정도의 물건 아님 보통 더 좋은 걸로 하거든요.

화장품도 내가 쓸 건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해도 선물은 직접 매장가서 포장 다 해서 주고

옷도 내가 쓸 건 세일하는거 골라서 사지만 선물할땐 전체적으로 세일할때 아니면 정상품목에서 사다주고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자기가 쓰는건 유기농, 수입품, 명품이라고 하는 것들 사면서

남한테 선물할때는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갖다주는 사람들이 있네요.

누가 선물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굳이 선물샀다고 생색내면서 막상 받아보면

제가 돈주고 안 살 싼티나는 물건들... 그래도 생각해서 사줬다니 좋아해야 하나 하고 인사하고 보면

자기는 절대 그런것들 쓰지도 걸치지도 않는데...

받고도 기분 참 별로에요.

결혼식 반주해줬는데 신혼여행 갔다와서 선물이라고 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한 후 나중에 풀러보니

만원에 세개씩 묶어서 파는 폼클렌징 하나...

제가 결혼할때 인테리어 소품 선물로 주겠다고 해서 안 사고 받았더니 집에 정말 안 어울리는 마트에서 파는 소품...

일하면서 도움준 게 있어서 과일 보냈다고 하더니 크기도 다 제각각인 이상한 과일 한상자...

차라리 안 주느니만 못 한데 이런걸 왜 주나 싶은 선물들이요.

내가 명품같은거 안 걸치고 머리도 일년에 한두번 손질하고 외모에 신경 안 쓰고 다니니까

그렇게 후즐근하고 이런거 좋아할것 같은가 싶기도 하구요.

선물 준 사람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이면 당연히 이해하는데,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좋은 걸로 선물 서로 주고받고 화기애애하게 잘 이어가는데

형편도 넉넉한 사람들이 선물 주고 싶지 않으면 안 줘도 되는데 왜 굳이 받고도 기분 이상한 선물을 주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

IP : 210.121.xxx.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12.3 1:03 PM (211.63.xxx.199)

    결혼 반주해줬는데 만원에 세개 묶어파는 폼클렌징이라니 원글님 인간관계 좀 재정비하셔야겠어요.

  • 2. 진짜
    '11.12.3 1:06 PM (58.235.xxx.47)

    결혼 반주해줬는데 만원에 세개 묶어파는 폼클렌징이라니 원글님 인간관계 좀 재정비하셔야겠어요2222222222

  • 3. 대박
    '11.12.3 1:08 PM (123.125.xxx.106)

    결혼 반주해줬는데 만원에 세개 묶어파는 폼클렌징이라니 원글님 인간관계 좀 재정비하셔야겠어요33333333333

  • 4. ..
    '11.12.3 1:09 PM (1.225.xxx.118)

    그 분에게 님이 그 정도밖에 안 귀한거죠.
    인간관계 재정비 정말 필요합니다.

  • 5. 정말요
    '11.12.3 1:12 PM (14.49.xxx.165)

    반주그거 아무나 해준거 아닌데..넘하네요...정리해버리세요...제가 다 속상하네요

  • 6. ..
    '11.12.3 1:16 PM (58.233.xxx.105) - 삭제된댓글

    내가 잘해도 받는 사람 인성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이제 그런 인성의 사람이랑
    상종하지 마세요.

  • 7. fly
    '11.12.3 1:18 PM (115.143.xxx.59)

    님을 무시한 처사네요/정말.

  • 8. .....
    '11.12.3 1:21 PM (210.121.xxx.88)

    나이들수록 그렇게 하나씩 재정비하고 나니 옆에 사람이 없어요. ㅎㅎ그래도 관계 유지하면서 속끓이는것보다는 낫죠?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결혼하고 그 배우자때문에 멀어지기도 하고 이래저래 오래된 친구는 거의 없어지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첨엔 좋다가 또 이상한 일 생겨서 끊어내길 반복해요. 인복이 없나봐요. 그래도 남편이랑 시댁은 좋아서 중요한게 좋으니 됐다 하고 사네요.

  • 9. 차라리주지말지
    '11.12.3 1:38 PM (218.53.xxx.129)

    44444444444444

  • 10. 울 작은 엄마
    '11.12.3 1:54 PM (180.67.xxx.23)

    울 엄마는 사촌 결혼식때 두둑한 축의금과 겐조 커피잔 셋 선물로사주었는데
    작은엄마는 ;; 남대문에서 듣도 보도 못한 그릇 커피잔과 설탕프림통..;; (나중에제가 천대하니 시엄니께서 설탕넣어두신다고 가져가셨다는 ) 놔둘 곳이 없어 혼났네요. 거짓으로 정말 고맙습니다..하는것도 힘들더군요.
    자신은 정작..명품만 쓰고 입고 드시면서... 그러고 싶을까요;;;;

  • 11. @@
    '11.12.3 2:53 PM (1.238.xxx.199)

    결혼 반주해줬는데 만원에 세개 묶어파는 폼클렌징이라니 원글님 인간관계 좀 재정비하셔야겠어요555555

  • 12. ㅎㅎㅎ
    '11.12.3 3:04 PM (124.61.xxx.39)

    전요, 나름 명품화장품 선물하고 '일회용' 미숫가루 달랑 두 개 받아봤어요. 편지봉투 그것도 사용했던 봉투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맛있으면' 더 주겠다고 했어요. 손가락만한 스틱 두 봉지... 그거 주면서 미숫가루 자랑은 어찌나 미어터지게 하던지.ㅎㅎㅎ
    정말 이런 보답은 첨인지라... 멍~~~~~ 자기 입으로 자긴 싸구려 싫다고, 짜증 부리고 심술 부리던 사람이. ㅉㅉㅉ
    그 이상한 분... 남의 것 뜯어먹기고 안하무인으로 유명해서 지인들 다 떨어져나갑니다.

  • 13. ㅠㅠ
    '11.12.3 3:06 PM (14.63.xxx.4)

    휴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저도 엄청 짠 사람이지만
    남에게 선물할 때는 최소한 제가 쓰는 것보단 훨씬 높여 줍니다.
    그사람을 기준으로 맞거나 좀 더 나은걸로요.

    그럴 형편이 안될때는 아예 못하는 게 좀 문제이긴 하지만요.ㅠㅠ

  • 14. 증정품
    '11.12.3 3:50 PM (121.160.xxx.70)

    주는 사람도 있어요...

  • 15. 그저
    '11.12.3 5:08 PM (115.136.xxx.27)

    그런 사람 평상시 몰라보셨나요? 어떻게 결혼식 반주해준 사람한테 폼클렌징 하나 주나요..
    어휴.. 진짜 상종하기도 싫습니다.

  • 16. **
    '11.12.3 5:12 PM (110.35.xxx.94) - 삭제된댓글

    차라리 말이라도 한번 하는게 낫지않나요?
    군말없이 혹은 고맙다는 말이라도 하고 받으니
    그렇게 줘도 되나보다 하는 거지요
    인간관계라는게 상대적이라
    마음은 안그래도 까다로운 사람한테는
    선물 하나해도 신경쓰이잖아요
    내가 명품 안 쓰고 수수하게 사는 건 내 사정이구요
    그런 이상한 사람이 날 우습게 볼 때는
    한번쯤은 대차게 반응을 보여야할 것같아요
    그런 사람일수록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니까
    조금 세게 말해도 그닥 미안하지 않지요
    혹시라도 그런 일이 또 생기게되면
    별일 아니라는 것처럼 슬슬 웃으면서
    받아도 쓰지도 않고 놔둔다면서
    그냥 자기나 써...하고 돌려주세요
    절대 화내지 마시구요
    담담하고 단호한 말투로요

  • 17. 제친구
    '11.12.3 7:23 PM (59.20.xxx.159)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증정품 가져왔어요.집들이 선물로..
    그것도 일부터 백화점갔다왔다하길래,왠일로???했더니 역시나
    10만원 이상 사면 주는 사은품,,,
    연락도 하기 싫은 친구예요.
    못사는것도 아니고 하여튼 안맞는 사람은 평생 맞지 않는것 같아요.

  • 18. 참 경우없는 사람이네요.
    '11.12.3 8:04 PM (121.129.xxx.112)

    "나 이런 싸구려 안써~"
    이러면서 돌려주세요.
    원글님이 너무 남의 사정을 봐주는 듯..

  • 19. 푸하하..
    '11.12.3 8:13 PM (211.228.xxx.28)

    제 대학 동창 중에 그런 아이가 있었어요..
    20년전에 대학 다닐때 그때 당시 9만원하는 부츠 신고다녔고, 옷도 백화점에서만 사입는 아이였는데 생일 선물로 시장에서 파는듯한 커피 설탕 담는 통을 주더군요.. 그 선물 받고 한참 멍하니 있었어요..
    도대체 왜 이런걸 주나 싶어서요.. 아마 안 줄 수는 없고(그 때 당시 저 없이는 친구도 없었거든요.. 학교도 제가 안나오면 지도 못 나올정도..) 주기는 줘야겠는데 뭔가 상당히 의미없고 쓸모없는걸 찾았나봐요..ㅋㅋ

    대학 3학년때 방학동안 일본에 연수 갔다오면서 온갖 일본 제품 많이 사왔거든요..
    가방도 겐죠(그때는 그게 상당히 유행했었죠..)로 이것저것 사오고,, 자기 시계도 비싼거 사왔는데(저는 브랜드 이름도 모르는 그런거에요..) 시계줄이 크다고 백화점 시계 매장에서 줄이러 들어갔더니, 매장 아저씨가 대학생이 이런 시계를 쓰냐며 깜짝 놀라면서 한참 구경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선물은 헤어린스 하나 사가지고 왔답니다..ㅋㅋㅋ 우리 식구 다 둘러앉아서 웃었어요.. 진짜로 저 엿먹일려고 선물 사왔나봐요..

    왠만하면 연락 안하고 지내려는데, 스마트폰으로 바꾸니 그 아이한테 제 전화번호가 저장되어있었는지 카카오톡에 바로 떠더군요.. 저희 아이 세명이 예쁘게 찍은 사진을 올려놓았더니, 그것도 샘 내더군요..

    하여튼 원글님 글 제목보니,, 그 아이 생각이 나서 답글 답니다..
    참,, 한번은 제 생일날 다른 친구한테 폴라티를 받았는데, 그게 이쁘다고 자기 달라고 하더군요..
    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보세티셔츠 였는데 색깔이 이뻐보였나봐요,.
    겨울 내내 자기 달라고 하는걸 선물받은거라 안 줬었네요..
    제가 산 거였으면 조르는게 귀찮아 그냥 줬을지 몰라요..ㅋㅋ

  • 20. 사기결혼
    '11.12.3 10:04 PM (59.20.xxx.165)

    정말 폐!!!물을 받으셨군요

  • 21. 66
    '11.12.3 10:55 PM (211.237.xxx.59)

    그런 사람 별로예요
    저희 엄마가 이모에 대해서 님과 같은말 곧잘 했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별로인 사람이었어요
    정리하세요

  • 22. 오다리엄마
    '11.12.3 11:04 PM (218.52.xxx.126)

    하하. 읽다가 이런 분이 또 있구나~~ 해서 올려요.
    전 나름 잘 나가는 반주자입니다(자랑아님.오해마세요)
    친하게 된 모임에서 자기 언니가 결혼한다고 저한테 반주 부탁을 하더라구요.
    그 모임사람들이 만나지 얼마 안되었지만 분위기도 좋았고, 그런 자리에서
    저는 반주비를 얼마얼마 받아요. 라고 말하는게 좀~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좋은 마음으로 흔쾌히 해 드렸어요.
    제가 먼저 반주비를 말씀도 안 드렸고, 사실 제 직업이긴하나 모두 페이를 받을수 있는건 아니기에.
    정말 좋은 마음으로 갔어요.

    그런데......

    정신이 없으셨겠지만..
    전 밥도 못 먹고왔어요.
    아는 사람은 모임의 그 분 뿐인데..
    제가 먼저가서 인사를 하려고 했더니 황급히 다른데로..가셔서.
    전 너무 놀라고, 무안해서 그냥 나왔어요.

    그 이후로 그 모임도 안나가게 되었고,
    다음부터는 정신차리자! 생각하게 되었죠.

  • 23. 저 같으면
    '11.12.3 11:14 PM (124.50.xxx.164)

    지금이라도 받은 것 모두 모아서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사용할 만한 가치 있는 것이 없어 원 주인에게 다시 돌려 보내니 다시는 이따위 것 나에게 주지 말고 얼굴 봐도 서로 아는 척도 하지 말자구요.

    딸들은 엄마를 닮는다고 저도 저런 진상 한 마리 알고 있습니다. 되먹지 못해서 그래요.
    님이 수수하게 하고 다녀서가 아니에요.

    님에게 한 개도 도움 되는 일 없는 인간이었을텐데 진작에 떨궈 냈어야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님 인생에서 영원히 추방하시기를 바랍니다.

  • 24. 부자패밀리
    '11.12.3 11:27 PM (58.239.xxx.118)

    제주위에 그런사람 한분 계세요.
    우리 시어머니.

  • 25. 하하
    '11.12.3 11:59 PM (118.45.xxx.30)

    있어요 그런 여자.
    대구의 ㄷ백화점 며느리였던 여자.
    지금은 ㅇ계열사로 넘어간 백화점.

  • 26. 성의없는 사람들
    '11.12.4 12:37 AM (113.10.xxx.113)

    많아요. 차라리 아무것도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받는 순간 너무 기분이 나빠져요. 그리고 정 떨어져서 다시 만나기 싫더라구요.

  • 27. 민트초코
    '11.12.4 3:38 AM (180.229.xxx.132)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두번..ㄷㄷㄷ

    저도 친구들. 친구언니 결혼할때 반주 여러번해줬는데..선물 한번도 받은적 없어요..

    전 걍 당연히 그냥 해주는건줄 알았는데요..

    막상 동생결혼할때 제친구가 반주해줬었는데..그때전 비너스에서 팬티 세장 사서 박스에 넣어서 선물했어요~

  • 28. 0000
    '11.12.4 9:25 AM (118.221.xxx.199)

    자기것은 귀하게 생각하고 남의것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내앞에서는 징징거리면서 할건 다하고 살아가는 융통성 없는 인간들...

  • 29. 저도
    '11.12.4 9:44 AM (58.141.xxx.98)

    기억나네요, ktx타고 내려가 새벽부터 결혼식 하는 내내 옆에서 고생했는데 달러가 비싸서 선물을 못사왔다며 나중에 자기 집으로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인연끊었습니다.
    밥을 사려면 자기가 와서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왜 기차타고 즈이집까지 가서 밥을 얻어먹나요, 밖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애기났다고 문자와서 씹었더니 서운하다며 돌잔치는 올꺼지? 이러는데 바쁘다고 했어요

  • 30. 굳세어라
    '11.12.4 10:03 AM (116.122.xxx.169)

    원글님이 언급하셨듯이.. 만만해 보여서.. 또는 가볍게 보여서 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시댁쪽이 비싼 명품이 아니더라도 꼭 메이커만 사서 입어요. 동서는 처녀때 명품만 입었었다고 하고.. 잘살아서가 아니라 직업이 남에게 보여야 하는 직업이라 빚내서 샀다고 함. 아무튼.. 저는 편하고 예쁘면 좋은거라 게다가 처녀때는 바쁘게 살아서 꾸미는 시간도 아깝고 명품메이커도 몰랐었어요. 학교애들이 하도 명품명품해서 20대 후반에나 그런거 알게됐어요. 암튼.. 시부모님께서 애들옷을 종종 사주시는데 동서네 애들한테는 꼭 메이커.. 저희애들한테는 제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몇번 못입어 아깝기도 하니 이월상품이나 기획상품 이런거 집어드니.. 시부모님도 저한테는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사주세요. 하지만 동서네는 꼭 따져서.. 그리고 동서가 이월, 기획상품은.. 디자인이 별로이거나 질이 떨어진다는걸 잘 아는지 절대 집어들지 않더라고요. 한개만 사더라도 꼭 정상상품.. 그런데 그 집어드는 옷이 제가 보기엔 후덜덜한 가격.. 그렇지만 시부모님은 동서가 처녀때 어땠다는거 아시니까 당연시 여기는느낌. 또 예전에 저 파트타임할때도 제가 꾸미지 않고 편하게 입고 다니다보니.. 사람도 그렇게 취급하는... 지들끼리는 꾸미고 명품가방메고 다니는 애들한테는 서로 잘하는.. 그때 같이 일한 애들한테 많이 실망했었어요.

  • 31. .....
    '11.12.4 11:39 AM (116.33.xxx.133)

    저희 시누이도 그런 성향이 있어요.
    본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가방에, 백화점 입점 화려한 보석에. 비싼 메이커옷으로 치장하고,,
    돌 지난 시조카 역시, 울트라급 메이커옷,,
    화장품도 외제, 바디용품도 죄다 외제,,

    그만큼 능력도 따라주고요.
    자기돈으로 뭘하든 상관은없는데,,
    본인과 본인자식은 저렇게 고급으로 하면서,,올케인 저와,,조카들인 저희 애들에게,,대소사 선물할시, 싸구려제품으로 때우더라구요.
    참 기분 그렇더라구요..
    저는, 제껀 마트 아울렛제품을 사더라도,,선물은 백화점 가서, 제대로된것 사주거던요.
    그래야된다는 제 가치관이 시누이때문에 한번씩 흔들려요..

    있는 사람들이 더 치졸하다싶어요..일부겠지만..쩝.

  • 32. .............
    '11.12.4 12:29 PM (119.71.xxx.186)

    남이면 그러려니 하지만 저는 제동생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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