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총수는 야채를 싫어 하는 모양이네요?

참맛 조회수 : 4,524
작성일 : 2011-12-03 12:22:28

tak0518: 김어준 채소 멕이라는 멘션 제게 보내시는데.아놔.당신들이 와서 김어준 입에 채소 넣을 수 있으면 넣어보셔.. 그 자는 야채는 가축들이나 먹는 거라고 알고 있쏘!

 

아마 팬들이 건강문제로 야채식을 권하는 모양인데, 총수가 거부하는 모양이네요?

사실 입맛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도 힘들테고, 협심증인가 심장에 관한 거라면 채식이 좋긴 한데 쩝.

IP : 121.151.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2.3 12:27 PM (115.126.xxx.146)

    녹즙 같은 거라도 드시길....

  • 2. ..
    '11.12.3 12:32 PM (118.43.xxx.127)

    총수가 하는 행동..뭐든 신기하고 구여워요..
    건강을 위해 채소도 드셨으면 좋겠구만요.
    어제 대구님 글보니 특이하고 멋진* 입디다..
    난*...

  • 3. 나랑 비슷한
    '11.12.3 12:38 PM (182.211.xxx.135)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이예요.
    나꼼수 처음 나왔을 때 그동안 내가 이상한 취급 받고 내가 잘못됐나 하면서 살다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음에 안도를 했으니까.

  • 4. 김어준총수 좋아요.
    '11.12.3 12:39 PM (116.122.xxx.209)

    일부러 꾸미지 않아 보이고 자유인처럼 보이지만.....
    수염있어도 얼굴빛이 곱고
    화폐속의 주인공처럼 학자풍으로 보이고 은연중에 위엄이 있는듯
    느껴지고 풍자속에 또 멋진 해학과 해맑은 지식인...
    고진교주님이셨군요~ ㅋㅋㅋ
    총수님 모쪼록 건강하시기 바래요.
    편식하는 애기처럼 귀여워요.
    여러분 마음의 총수사랑이 느껴져서 흐뭇합니다.
    윗님말씀처럼 정말 몰해도 다아 귀엽습니다.

  • 5. 야채만 먹는데
    '11.12.3 12:41 PM (59.86.xxx.196)

    이런 난 그럼 가축이 되나

  • 6. ㅋㅋ
    '11.12.3 1:15 PM (125.178.xxx.57)

    편식하는 애기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

  • 7. 아~
    '11.12.3 1:26 PM (175.118.xxx.4)

    아시는 분 계시네요 윗분 머리 넘기는 손동작 정말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작 끝내고 얼굴 표정 예술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아이돌아이 보다 훨씬 더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아주 매룍이 그냥 빵빵이에요

  • 8. 참맛
    '11.12.3 1:26 PM (121.151.xxx.203)

    편식하는 애기
    ㅋㅋㅋㅋㅋ

  • 9. 잘배운뇨자
    '11.12.3 4:14 PM (114.201.xxx.75)

    아@@@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 이문제는 82가 해결해야!
    '11.12.4 10:39 AM (121.136.xxx.170)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이런 문제는 82쿡에서 해결해 드려야 할것같은 사명감이!! ㅎㅎ
    그래도 한 요리 하신다는 분들이 모인다는 82인데 다들 의견좀 내 보세요
    집에서 야채안먹는 남편 아들내미 어찌 고치셨는지....
    김총수 건강이 혼자만의 건강이 아닌데 말입니다

  • 11. 난다
    '11.12.4 10:52 AM (180.224.xxx.4)

    전직 딴지 직원의 글에 의하면 총수가 섭취하는 야채는
    고기 잔뜩 들어간 김치찜에서 실수로 숟가락에 묻어나온 묵은지조각 정도라고 합디다.^^;;

  • 12. ..
    '11.12.4 11:02 AM (112.184.xxx.54)

    어제 트윗에 의하면
    고기를 구워 먹는게 아니고 불판을 묻혀? 먹는다는데요?
    ㅋㅋㅋㅋ

  • 13.
    '11.12.4 11:13 AM (180.67.xxx.23)

    할수 없군요. 드시는 고기에 야채를 잔잔히 다져 붙여 속이고 드시라고 하는수 밖에.ㅎㅎㅎ

  • 14. ...
    '11.12.4 11:19 AM (122.34.xxx.15)

    군것질 줄이면 되죠... 고기는 먹어도 상관없고.. 짜장면 잘드시던데...ㅋㅋㅋ

  • 15. dma
    '11.12.4 11:43 AM (58.141.xxx.98)

    아.. 이거 총수에게 야채를 신호등놀이 하면서 먹여야 하나요
    아니면 뽀로로를 보여줘야 하나요

  • 16. 분당 아줌마
    '11.12.4 12:02 PM (121.166.xxx.116)

    존나 애잔한 야채들....
    과일이래두 자주 드셔야 할텐데...
    어쩌다 남의 남자 식성까지 걱정해 주어야 하는 이 시대의 정치상황이 슬픕니다....

  • 17. 설탕폭탄
    '11.12.4 12:19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어쩌다 남의 남자 식성까지 걱정해 주어야 하는 이 시대의 정치상황이 슬픕니다....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29 드디어 내게도 층간소음 항의가..* * 3 오홋~ 2011/12/10 2,272
45928 40중반, 그냥 살고있는데 이게 바로 죽기 기다리는거겠죠. 8 ,,, 2011/12/10 9,270
45927 영화-결정적 한방 40대중반관.. 2011/12/10 1,200
45926 어머. 길용우랑 고두심 나오는 드라마요. 3 드라마 2011/12/10 2,684
45925 정로환은 어떨때 먹는약 인가요? 6 ,,, 2011/12/10 3,044
45924 오늘 FTA 반대 시위에 82 깃발 있나요? 6 & 2011/12/10 1,074
45923 계속되는 윤여준의 언론플레이 1 ㅠㅠ 2011/12/10 1,177
45922 예상은 했지만 나왔군요..ㅋ 3 .. 2011/12/10 2,148
45921 고들빼기 물에 며칠 담아두어야 6 하나요? 2011/12/10 1,190
45920 맞는 말은 아니지만요,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기 힘든이유를 알았.. 4 요즘세상에 2011/12/10 3,597
45919 한 달 후면 아들이 입대를 하는데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8 @@ 2011/12/10 1,245
45918 부족한것보다 남는게 좋아요... 3 ,,, 2011/12/10 1,495
45917 미운오리새끼 백조된 케이스... 7 역변 2011/12/10 3,215
45916 사춘기 아들키우셨거나 사춘기과정 겪으신분들 조언,,, 4 ,, 2011/12/10 2,504
45915 수리만 잘본 문과 여학생 어느 대학으로... 6 고3맘 2011/12/10 1,869
45914 동네 엄마를 만나도 저보다 연장자를 만나는게 편한것 같아요. 15 손님 2011/12/10 3,796
45913 F3 미국에서의 식생활 기다리시는 분들~~ 3 82녀 2011/12/10 2,226
45912 브라이택스 프론티어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카시트.. 2011/12/10 727
45911 니꼬발리,클럽메드 등등 발리여행 추천 부탁해요~~ 3 발리가족여행.. 2011/12/10 1,346
45910 초등생있는 집에도 baby손님은 어렵더라구요. 4 짱구 2011/12/10 1,298
45909 굴비가 맛있어요 맛조기가 맛있어요? 4 요리 2011/12/10 1,338
45908 어머니 생신선물.. 아몽 2011/12/10 609
45907 얼음골 사과 소문듣고 구입했는데 7 파인애플사과.. 2011/12/10 2,975
45906 오리진스 화장품 4 화장품 2011/12/10 2,106
45905 아이들 미모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3 ㅎㅎ 2011/12/10 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