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년된 정수기 어찌할까요 ??

오드리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1-12-03 11:53:34

웅# 정수기  꼭지 하나 있는거 십년 정도 썼습니다

멤버쉽이라고  한달에  만사천원 정도 내고 필터 갈아주는

서비스 해줬는데  내년 부터 거의 배정도 올라 이만구천원이

된답니다 .    그래서 이참에  정수기를 버릴까 생각중인데

차라리  그돈으로  생수를 사다 먹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다른 집들은 어찌하시는지요?

정녕 정수기렌탈만이 정답인지요?      

IP : 218.145.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3 12:17 PM (220.78.xxx.28)

    수도 꼭지두개짜리 냉온수기 같이있는 구모델입니다.
    웅진거 쓸때마다 수도요금이 아까웠어요.
    물 사다 먹을까합니다.
    멤버쉽은 탈퇴했어요

  • 2. 정수기
    '11.12.3 3:59 PM (112.155.xxx.139)

    정수기 5년 넘으면 바꿔야 합니다.
    5년 넘으면 아무리 필터를 갈고 생쑈를 해도 물오염도가 높아진다고
    정수기 파는사람이 그랬습니다.

    실제로 자기말 증거되게 하려고 울 사무실 직원한테 PPM측정하는 기계까지 빌려주면서
    집에가서 측정해보세요 하던데 과연.. PPM 수치가 안좋게 나왔어요.

    울집도 정수기 5년째라서 이제 버릴까 바꿀까 하고 있답니다.

  • 3. 저두요
    '11.12.3 4:10 PM (211.109.xxx.220)

    저도 지금 원글님이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는 10년전 백칠십만원인가 주고 최고 모델샀어요.
    그런데 10년이상썼는데 고장은 아닌데 1월부터 멤버십비용이 떠블로 올라가네요.
    그래서 요즘 고민하고 있어요.
    맨날 물탱크만 청소하는 웅진을 쓸것이냐
    아니면 지금쓰는 정수기로 반납하고 새로운 정수기를 저렴히 구입해서 쓸것이냐
    아님 엘지 정수기로 새로 갈아탈것이냐를 두고 고민에 빠졌어요.
    우연히 엘지정수길 설명을 듣고 스텐레서 재질과 2달에 한번씩인가 스텐으로된 물통로를
    죄다 소독해준다기에 제가 좀 혹하네요.
    혹시 엘지 정수기 쓰시는분 괜찮으신가요.

  • 4. 저도
    '11.12.3 5:10 PM (220.119.xxx.142)

    청호꺼 10년전에 198만원주고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2년마다 35프로 할인해서 필터교환하고 있는데 이가격도 만만치가 않고 모델이 오래되다보니 정수가 역류돼어서
    2번이나 주방이랑 거실을 물바다로 만들어서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 5. ..
    '11.12.3 6:12 PM (118.220.xxx.179)

    저도 구입한 웅진 정수기 사용하다
    속터져 홧병날것같아
    멤버쉽해지 했습니다
    딴거 갈아탈려고 알아보는데
    믿을 만한게 없네요
    웅진은 또 코디 아줌마 잘 만나야하는데
    청소후 뚜껑 열어보면 청소상태 아주 불량이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하면 고객님 정수기 뚜껑 열어보시면
    수질에 안 좋습니다,, 를 연발하고
    똑바로 교육이나 시키지 원..

  • 6. ..
    '11.12.3 6:13 PM (118.220.xxx.179)

    생각하시는거 있으면 좀 풀어주세요..
    저는 여기 게시판에서 보니
    직수로 하는 정수기 그거를 해볼까하는데
    물론 냉수가 안되서 불편한 감은 있겠지만
    고민만땅입니다

  • 7. 별모양
    '11.12.3 6:30 PM (211.246.xxx.221)

    저도10년됐다고바꾸라고하던데ᆢ 한우물정수기어떤가요? 쓰시는분계시면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93 아이폰어플로볼때.. 2 ... 2011/12/12 1,104
47692 시술로 얼굴에 난 여드름 자국 어느정도까지 완치시킬 수 있을까요.. 2 ^^ 2011/12/12 1,728
47691 미 국무부 ‘한국 SNS 검열’ 비판…클린턴 “인터넷 자유 재앙.. 샬랄라 2011/12/12 1,357
47690 야권통합, 위태로운 가결…상처만 깊어져 4 세우실 2011/12/12 1,341
47689 일회용 핫팩 써보신 분~~ 11 군대 2011/12/12 3,089
47688 뉴욕타임즈나 씨엔엔 해석할 정도면 수준이??? 7 rrr 2011/12/12 1,917
47687 아이들과 휴대폰연락이 잘 되시나요.. 3 속터져..... 2011/12/12 1,331
47686 신성일 사과, 엄앵란에게 영상편지 "다시 잘 지내자" 7 호박덩쿨 2011/12/12 3,242
47685 집들이에 초대 받았는데요 3 .....?.. 2011/12/12 2,173
47684 뼈에 금이 갔는데... 1 부모사랑 2011/12/12 1,730
47683 강용석 아들이 아빠를 가르쳤네요. 6 재수생맘 2011/12/12 4,540
47682 지방으로 이사시에는 사는곳에 이사센터?도착할곳의 이사센터 어디로.. 4 궁금맘 2011/12/12 1,508
47681 사는게 차이나는 자식에게 유산분배 문제입니다. 17 부모마음 2011/12/12 5,483
47680 여대기숙사 6 이뿐이 2011/12/12 2,013
47679 아파트, 동판교/잠실 중 어디가 좋을까요? 4 아파트 매입.. 2011/12/12 3,225
47678 장터,김치사서 후회 안한적없네요 여러분은요? 16 장터김치 2011/12/12 2,906
47677 동아리에서 카페를 만들었는데, 그게 개인(회장)꺼라고 말들이 있.. 1 이럴땐 2011/12/12 1,560
47676 유치원 졸업앨범 해야할까요? 1 .. 2011/12/12 1,644
47675 대학교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3 sirocc.. 2011/12/12 1,985
47674 나경원, 최고위원직 사퇴의사 표명 세우실 2011/12/12 1,679
47673 서울로 이사가려 합니다. 조언부탁합니다.... 1 빠삐뽀 2011/12/12 2,023
47672 애 다키우신분 - 비싼블록 많이하면 좋은 점 있는지요 11 블록 2011/12/12 3,240
47671 부자 패밀리님.. 저도 완전 패닉입니다..도와 주셔요.. 2 중2 아들맘.. 2011/12/12 2,434
47670 약소국의 서러움..불법 조업 중국어선 ,대포로 깨부셔야 하는데... 2 ... 2011/12/12 1,572
47669 모바일 보안분야의 전망 모바일 2011/12/12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