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요즘에는 얼마나 자주 씻나요?

얼마나 자주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1-12-03 10:45:03

아래, 안 씻는 아이 이야기 나와서요.

초등학교 아이들, 겨울에는 얼마나 자주 씻나요?

여름에야 매일 씻지만, 겨울에는 3일에 한 번...^^:: 목욕하는데...이틀에 한 번으로 바꿔볼까요?

IP : 119.67.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0:49 AM (211.246.xxx.227)

    여름이든 겨울이든 매일 씻는 습관을 꼭 들였음 해요.
    아이들도 어른 못지않게 냄새가....ㅠㅠ
    막 뛰어노는 남자애면 특히...
    그게 습관이더라구요.

  • 2. ㅁㄴㅇ
    '11.12.3 10:54 AM (59.2.xxx.12)

    울 딸 초3인데 매일매일 샤워하고 머리감고 해요.
    학교에서 어찌나 신나게 뛰어 노는지, 저는 땀 한방울 안나서 몸이 버석버석할 지경인데 할수없이 매일 하네요. 아이 씻기느라구요. 머리도 긴 생머리라 매일 감기고 말려줘요. 이제 혼자 하는 연습을 들여야 하는데 아이가 저랑 목욕하는 시간을 놀이하는 시간으로 인식하는지, 너무 좋아해서 차마 혼자 하라고 못하고 있어요.

  • 3. 원글
    '11.12.3 11:04 AM (119.67.xxx.161)

    그러네요... 제가 좀 심했네요. 일단 이틀에 한번으로 줄여봐야겠어요.^^::

  • 4.
    '11.12.3 11:12 AM (118.91.xxx.82)

    목욕이 힘들면 머리라도 매일 감기시면 좋을듯해요. 아이들 뛰어다니고 땀 많이나서 머리에서 냄새많이 나더라구요.

  • 5. 123
    '11.12.3 12:05 PM (61.98.xxx.95)

    매일 샤워하도록 시켜요. 사정이 있는날 말고는.
    초3 정도면 혼자서도 샤워하잖아요.
    전 저녁 식사 전에 샤워하게 해요.

  • 6. ..
    '11.12.3 12:09 PM (121.170.xxx.12)

    매일 해요..
    샤워하면서 이빨 닦으면 덜 귀찮다는 이상한 논리..--;
    피곤해 죽겠는 날도 칫솔질 때문에 울며 샤워를 하러 간다는..

    여아라 그런지 깔끔을 또 무지 떨어요. 팬티도 하루에 2-3장은 기본입니다.
    샤워하고 팬티 갈아 입고 자는데 일어나서 학교 가기전 아침에 또 갈아 입는 이유는 뭔지...
    도통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93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1,807
43692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204
43691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2,765
43690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710
43689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1,742
43688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1,647
43687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484
43686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334
43685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27
43684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1,954
43683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28
43682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36
43681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421
43680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08
43679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08
43678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27
43677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14
43676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569
43675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549
43674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288
43673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625
43672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1,696
43671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376
43670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095
43669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683